갤러리
개요
독특한 이중 나선형 계단 구조를 직접 탐험하고 16세기 공학 기술의 정수를 경험하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 또는 특별한 사진 촬영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248개의 계단을 따라 우물 바닥까지 내려가며 70개의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어둠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고, 과거 물 공급 시스템의 규모와 창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우물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아쉬움을 표하며,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오르비에토 시내 카헨 광장(Piazza Cahen) 인근에 주차 후 도보 이동. 주차는 유료일 수 있다.
🚠 푸니쿨라 및 도보/버스 이용 시
- 오르비에토 기차역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언덕 위로 올라온다.
- 푸니쿨라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하거나, 가까운 거리지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푸니쿨라 정류장과 우물 입구가 가깝다.
주요 특징
16세기 독창적인 건축물인 이중 나선형 계단을 따라 53.15m 깊이의 우물 바닥까지 내려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248개의 계단과 70개의 창문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빛과 그림자를 감상하며, 과거 당나귀들이 물을 운반하던 통로를 직접 걸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우물 가장 깊은 곳에 도달하면, 위를 올려다보았을 때 원형으로 보이는 하늘과 기하학적으로 배열된 창문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시각적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물이 맑게 고여 있는 모습도 관찰 가능하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우물 상단 입구
우물 전체의 깊이와 나선형 구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 아래로 이어지는 계단의 아찔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나선형 계단 중간 지점 창문
계단을 내려가거나 올라가면서 창문을 통해 반대편 계단이나 우물 벽의 질감을 촬영하면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우물 바닥 중앙
위를 향해 카메라를 들면 70개의 창문과 함께 원형으로 뚫린 하늘이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푸니쿨라 정류장 근처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 예매는 필수는 아니다.
248개의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며, 일부 구간은 습기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우물 내부는 외부보다 시원하고 습도가 높아 더운 여름철 방문 시 더위를 피하기에 좋다.
폐소공포증,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계단 이동이 어려운 방문객은 주의가 필요하다. 엘리베이터는 없다.
**오르비에토 통합권(Orvieto Carta Unica)**을 구매하면 다른 주요 명소와 함께 입장료를 절약할 수 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체력이 소모되므로 식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신성 로마 제국 군대의 로마 약탈 후 오르비에토로 피신한 교황 클레멘트 7세의 지시로 건축가 안토니오 다 상갈로 2세에 의해 건설이 시작되었다. 포위 공격 시 도시의 물 공급 확보가 주 목적이었다.
완공
교황 바오로 3세 재위 기간에 완공되었다. 이중 나선형 계단이라는 독특한 설계를 통해 물을 운반하는 당나귀들이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명칭 유래
우물의 이름 '산 파트리치오'는 아일랜드의 성 패트릭이 만들었다는 '성 패트릭의 연옥' 전설에서 유래했다. 이 전설은 연옥으로 통하는 매우 깊은 동굴을 의미하며, 우물의 엄청난 깊이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여담
우물의 이름은 아일랜드의 성 패트릭 연옥 전설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매우 깊은 곳'을 의미하는 관용구로도 사용된다.
이중 나선형 계단은 당나귀들이 물을 운반할 때 내려가는 길과 올라오는 길이 겹치지 않도록 설계된 독창적인 구조이다.
우물 벽에는 라틴어 명문 'QUOD NATURA MUNIMENTO INVIDERAT INDUSTRIA ADIECIT' (자연이 요새에 인색하게 제공하지 않은 것을 인간의 노력이 더했다)가 새겨져 있다.
일부 자료에서는 바티칸 박물관의 유명한 이중 나선 계단이 이 우물의 설계를 참고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527년 신성 로마 제국 군대의 로마 약탈 당시 교황 클레멘트 7세가 오르비에토로 피신했을 때, 장기적인 포위 공격에 대비한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건설을 지시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The Villa
작가 레이첼 호킨스(Rachel Hawkins)의 소설에 언급되어, 소설을 읽은 독자들이 실제 장소를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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