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1차 세계대전의 역사와 추모 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의 종교 건축 및 내부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웅장한 돔과 네 개의 탑이 인상적인 외부를 둘러보고, 내부로 들어서면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와 조각상들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지하 성소(크립트)에서는 금색 글자로 새겨진 수많은 전몰자들의 이름을 보며 전쟁의 역사와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일요일 오후 등 특정 시간대에는 내부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모데나 중앙역(Modena train station)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성당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7,237명의 모데나 병사들의 이름이 금색 글자로 새겨진 벽을 볼 수 있으며, 전쟁의 희생을 기리고 역사를 되새기는 공간이다. 검은 대리석 벽에 새겨진 이름들이 숙연함을 더한다.
직경 15.8미터에 달하는 중앙 돔과 4개의 팔각 탑이 특징적인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외부의 기념비적인 모습과 내부의 장엄한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스도, 성모, 복음사가 등을 묘사한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주세페 그라치오시의 성 요한 세례자 동상, 만프레디니의 테라코타 피에타 등 다양한 종교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밀라노의 굴리엘모 다 레가 디자인한 장미 창이 유명하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 파사드
웅장한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의 파사드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정문 위 반월창의 프레스코화와 바스릴리프 조각이 인상적이다.
중앙 돔과 탑 전경
성당의 상징인 높은 중앙 돔과 네 개의 팔각 탑이 함께 보이는 각도에서 기념비적인 건축물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내부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빛이 투과되어 아름다운 색채를 자아내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복음사가들을 묘사한 창이 주목할 만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성당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다.
외부의 웅장함에 비해 내부는 비교적 소박하고 엄숙한 분위기라는 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초석 봉헌
이탈리아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와 모데나 교구의 나탈레 브루니 몬시뇰 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초석이 놓였다. 브루니 주교는 이 성전 건립을 구상하고 자신의 재산을 포함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성당 봉헌
훗날 이탈리아 국왕 움베르토 2세가 되는 피에몬테 공작, 전쟁부 장관, 부솔라리 대주교 및 모든 시민, 종교, 군사 당국이 참석한 가운데 성당이 공식적으로 봉헌되었다.
파사드 장식 완료
아다모 페드라치와 루벤스 페드라치가 조각한 바스릴리프 등으로 파사드 장식이 완성되었다. 정문 위 반월창의 프레스코화는 에바리스토 카펠리가 작업했다.
에티오피아 정복 전사자 예배당 추가
성당 왼편에는 에티오피아 정복(1935년~1937년) 중 전사한 이들을 기리는 예배당이 마련되었다. 이곳에는 만프레디니가 조각한 테라코타 피에타상이 있다.
여담
지하 성소(크립트)의 녹색 대리석 벽에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7,237명의 모데나 병사들의 이름이 금색 글자로 새겨져 있다고 한다.
성당 입구에 있는 두 개의 성수반은 제1차 세계대전의 격전지였던 몬테 그라파와 바욘트 지역의 돌로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이 성당을 구상하고 건립에 크게 기여한 나탈레 브루니 대주교는 성당 내 첫 번째 왼쪽 예배당에 안장되어 있으며, 그의 얼굴이 새겨진 주세페 그라치오시의 메달리온이 있다고 전해진다.
성당의 돔 직경은 15.8미터에 달하며, 네 개의 팔각 탑과 함께 모데나 시내에서 눈에 띄는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파사드 정문 위쪽 반월형 공간에는 에바리스토 카펠리가 그린 프레스코화가 있는데,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조국이 전사자들을 품에 안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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