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파세르 강변을 따라 그림을 감상하며 산책하거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역사 및 예술 애호가,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물 내부를 거닐며 19세기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인접한 카페에서 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행사 시에는 설치된 판매대로 인해 건축물 본연의 모습을 감상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메라노 구시가지 중심부에서 파세르 강변 산책로(Passeggiata Inverno)를 따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쿠어하우스(Kurhaus) 및 주요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19세기에 지어진 아르누보 양식의 아름다운 회랑을 따라 걸으며 벽에 장식된 역사적인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남부 티롤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이 주를 이룬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파세르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거나,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평화로운 풍경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반델할레 시작 지점 또는 인근에 위치한 카페에 앉아 커피나 음료를 즐기며 강과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장소이다.
운영시간: 카페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반델할레 아치와 파세르 강 배경
반델할레의 특징적인 아치형 구조물과 흐르는 파세르 강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벽화 앞에서의 기념 촬영
회랑 벽에 그려진 다채로운 역사적 그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반델할레 전경
파세르 강 건너편 산책로에서 반델할레의 전체적인 모습과 주변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벼룩시장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
반델할레에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에 벼룩시장이 열리는 경우가 있다. 다양한 골동품이나 수공예품 등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방문 팁
회랑 내부에 벤치가 많아 잠시 앉아 쉬거나 강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여름에는 그늘이 있어 시원하고, 겨울에는 햇볕이 잘 들어 따뜻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회랑 끝부분이나 인근에 카페가 있어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초기 구상 및 반대
최초 반델할레 건설 구상은 1850년경 시작되었으나, 당시 주민들은 이곳을 빨래터로 사용하고 있어 반발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겨울 산책로 일부로 건설
요양객들을 위한 겨울 산책로의 일부로 반델할레가 건설되었다. 당시에는 현재보다 작은 규모였다.
확장 및 현재 모습
늘어나는 방문객과 인기로 인해 1891년에 현재와 같이 확장되었으며, 대중적인 만남의 장소이자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예술 작품 설치
남부 티롤 지역의 유명 예술가들(프란츠 렌하르트, 루돌프 컴플로이어, 페터 데메츠 등)이 그린 지역 풍경화와 도시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의 흉상 및 기념패가 설치되었다.
여담
과거 요양객들은 이른 아침 공복에 유청(Molke)을 마시며 이곳을 천천히 산책하는 것이 치료의 일환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베트(시씨)도 메라노의 온화한 기후를 사랑하여 자주 방문했으며, 이곳 반델할레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반델할레라는 이름은 '걷다, 거닐다'라는 뜻의 독일어 'wandeln'과 '홀, 회관'을 의미하는 'Halle'가 합쳐진 것으로, 말 그대로 **'산책을 위한 회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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