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볼로냐의 탁 트인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고 중세 탑의 독특한 구조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이나 역사 건축물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가파르고 오래된 나무 계단을 따라 탑 정상까지 올라가 도시 전체와 주요 랜드마크를 조망할 수 있으며, 탑 내부의 여러 층을 지나며 과거 감옥이나 주거지로 사용되었던 공간들을 살펴볼 수 있다.
계단이 매우 협소하고 가파르며 오르내리는 통로가 하나뿐이라 특정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고,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볼로냐 시내 중심부(Piazzetta Prendiparte)에 위치하여 마조레 광장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볼로냐 중앙역(Bologna Centrale)에서 시내버스 이용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탑 꼭대기 테라스에서는 볼로냐 시내 전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으며, 아시넬리 탑과 가리센다 탑을 비롯한 주요 랜드마크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탑 내부에는 오래된 나무 계단이 여러 층에 걸쳐 이어져 있으며, 이를 직접 오르내리며 중세 탑의 구조를 체험할 수 있다. 일부 구간은 매우 가파르고 좁아 주의가 필요하다.
탑을 오르는 중간중간에는 과거 감옥이나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여러 층의 방들을 지나치게 된다. 일부 공간에는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품이나 설명이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탑 정상 테라스
볼로냐 시내의 360도 파노라마 전경과 함께 붉은 지붕들, 그리고 아시넬리 탑과 가리센다 탑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탑 중간층 창문
탑을 오르는 도중 만나는 창문을 통해 마치 액자 속 그림처럼 볼로냐의 특정 풍경을 담아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탑을 오르내릴 때 운동화와 같이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피하고 원활한 입장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운영 여부 및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가벼운 배낭 외의 짐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내려올 때는 계단이 매우 가파르므로, 뒤돌아 내려오거나 난간을 잡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탑 내부에 일반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거나 제한적이므로, 방문 전에 미리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탑 내부 일부 구간은 천장이 낮을 수 있으므로, 이동 시 머리를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건설 및 초기 사용
프렌디파르테 가문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볼로냐 귀족 가문들의 부와 권력을 상징하는 방어용 탑으로 사용되었다.
다용도 활용
주거 공간 외에도 한때 교회의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당시의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
존속과 변화
볼로냐의 많은 탑들이 소실되거나 철거되는 과정에서도 살아남아 현재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여러 소유주를 거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
개인 소유 및 개방
개인 소유가 되어 일부는 주거 공간이나 B&B와 같은 숙박 시설로도 활용되었으며, 현재는 일반 관광객에게 개방되어 볼로냐의 전망을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프렌디파르테 탑은 '코로나타(Coronata)', 즉 '왕관을 쓴 탑'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볼로냐에는 한때 80개에서 100여 개에 달하는 수많은 탑들이 있었으나, 현재는 20개 미만만이 남아 있으며 프렌디파르테 탑은 그중 두 번째로 높은 탑으로 알려져 있다.
탑의 일부는 실제로 B&B(숙박시설)로 운영되고 있어, 중세 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탑의 현재 소유주가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탑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는 방문 후기가 있다.
과거에는 탑 정상에서 방문객에게 볼로냐 지역 와인인 피뇨레토를 한 잔씩 제공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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