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파로스 공원은 잘 표시된 산책로를 따라 등대까지 하이킹을 하거나 자연 그대로의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려는 커플 및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난이도의 산책로를 선택하여 걸으며 에게 해와 주변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인적이 드문 작은 만에서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기거나 독특한 암석 지형을 탐험할 수도 있다. 또한, 공원 내 야외 원형극장에서는 여름철 콘서트나 영화 상영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장 이용과 관련하여 혼선을 겪거나, 공원 입구 해변의 특정 시설(예: 선베드) 이용 요금 및 관리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나우사(Naoussa)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공원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주차 요금 관련 혼선이 있을 수 있으므로, 무료 주차 표지판을 확인하거나 현장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다.
🚤 수상 택시
- 여름 시즌에는 나우사 항구에서 공원 인근 모나스티리 해변(Monastiri Beach)까지 정기적으로 수상 택시가 운행된다.
- 소요 시간은 약 15분이며, 왕복 요금이 발생한다 (2023년 기준 약 10유로).
🛵 스쿠터/자전거
- 파로스 섬 내에서 스쿠터나 자전거를 대여하여 공원까지 이동할 수 있다.
- 공원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대부분 포장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은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 버스
- 파로스 섬의 대중교통 버스가 공원 입구까지 직접 연결되지 않을 수 있다.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공원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어 도보 이동이 필요하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공원 내 가장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는 카보로스(Kavoros) 등대까지 이어지는 하이킹이다. 잘 표시된 여러 산책로(주로 1번 경로)를 따라 약 20~30분 정도 걸으면 에게 해와 나우사 만, 주변 키클라데스 섬들의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등대에 도착한다.
공원 곳곳에는 문명에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모래 해변과 바위로 둘러싸인 숨겨진 작은 만들이 있어 한적하게 수영이나 일광욕을 즐기기에 완벽하다. 특히 붐비는 해변을 피해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에게 추천되며, 맑고 깨끗한 물을 자랑한다.
파로스 공원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인상적인 암석 지형, 자연 동굴, 그리고 특유의 키클라데스 식생으로 유명하다. 잘 정비된 다양한 난이도의 산책로(총 7개 경로, 약 7km)를 따라 걸으며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 같은 풍경을 감상하고 탐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카보로스 등대와 그 주변 언덕
에게 해와 나우사 만, 콜림비트레스 해변까지 아우르는 파노라마 전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황홀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해안 산책로의 독특한 암석 지형
기이한 형태의 화강암 바위들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자연이 만든 아치형 바위 등도 좋은 피사체이다.
숨겨진 작은 만과 한적한 해변
에메랄드빛 맑은 바닷물과 조용한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인적이 드물어 방해받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여름철 야외 원형극장 문화 행사
여름 시즌 (주로 6월 ~ 9월, 구체적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 확인)
공원 내에 위치한 고대 그리스 극장 스타일의 야외 원형극장에서는 여름밤 별빛 아래에서 재즈 콘서트, 전통 음악 공연, 연극,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파로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부에는 매점이 없으므로(입구 모나스티리 해변 제외), 하이킹 시 마실 물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필수이다.
다양한 지형의 산책로를 편안하게 걷기 위해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튼튼한 운동화나 트레킹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해질녘에 등대 주변을 방문하면 멋진 일몰과 함께 '골든 아워'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원 내 여러 해변에서 수영을 즐길 계획이라면 수영복과 수건을 미리 챙겨야 한다.
해안가이므로 바람이 불 수 있으니, 가벼운 바람막이나 모자를 준비하면 유용하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선크림과 선글라스도 필요하다.
주차 시에는 '무료 주차(FREE PARKING)' 표지판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요금 지불이나 발렛 서비스를 강요하는 경우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공원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산책로 지도를 미리 확인하거나, 공원 입구에서 지도를 얻어 경로를 계획하면 더욱 알찬 탐방이 가능하다.
나우사에서 출발한다면 편도 10유로 정도의 수상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고 경치 좋은 이동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러시아 해군 기지 활용
제7차 러시아-튀르크 전쟁(1768-1774) 당시, 현재 파로스 공원이 위치한 아이야니스 데티스(Ai-Yannis Detis) 만은 러시아 제국 해군의 중요한 해군 기지 및 보급항으로 사용되었다. 이 시기에 건설된 일부 시설의 흔적이 공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다.
파로스 환경 문화 공원 설립 (추정)
파로스 공원(Paros Park - Ai Yiannis Detis Environmental and Cultural Park)은 이 지역의 자연 및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설립 연도는 불분명하나, 2009년경부터 본격적으로 공원 조성 및 활동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여담
공원 방문객 중 일부는 주차장 입구에서 지도 제작술(cartography) 관련 소규모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공원 인근에 위치한 조선소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환경 오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파로스 공원 내 모나스티리(Monastiri) 해변의 이름은 근처에 위치한 아이오아니스 데티스(Agios Ioannis Detis) 수도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공원 내 산책로는 번호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풍경과 난이도를 제공하여 방문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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