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수정처럼 맑은 물과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유로운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기려는 LGBTQIA+ 커뮤니티 구성원 및 자연주의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잘 정돈된 구역에서 유료 선베드를 이용하거나, 바위로 둘러싸인 한적한 구역에서 개인 타월을 깔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나체 일광욕이 허용되며, 해변 레스토랑과 바에서 음식 및 음료를 주문하여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선베드 대여 비용이 다소 높다고 느끼며, 특정 구역은 특정 성별의 방문객이 매우 많아 다른 성별의 방문객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해변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상태가 좋지 않고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미코노스 타운(Chora)의 북부 버스 터미널(Old Port 근처)에서 엘리아(Elia)행 버스를 이용한다.
- 버스는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운행하며,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버스 시간표는 시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보트 이용
- 플라티스 기알로스(Platys Gialos) 해변에서 엘리아 해변을 포함한 남부 해변들로 향하는 정기 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오르노스(Ornos) 해변에서도 유사한 보트 서비스가 운영된다.
보트 운행은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자가용/스쿠터 이용
- 미코노스 타운에서 엘리아 해변까지는 약 11km 거리이다.
- 해변 근처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다소 가파르거나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엘리아 해변의 오른쪽 끝, 아그라리 해변과 가까운 바위가 있는 구역은 나체주의자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일광욕을 즐기거나 수정처럼 맑은 물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
해변 중앙부에는 유료로 이용 가능한 선베드와 파라솔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주변에는 여러 레스토랑과 비치 바가 있어 음식과 음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일부 고급 리조트 투숙객을 위한 전용 구역도 마련되어 있다.
엘리아 해변은 전 세계 LGBTQ+ 여행객들에게 매우 환영받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해변 곳곳에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특정 구역은 이들을 위한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엘리아 해변 중앙 모래사장
넓게 펼쳐진 황금빛 모래사장과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해변 오른쪽 끝 바위 지형과 작은 만
독특한 형태의 바위들과 어우러진 한적한 만의 풍경은 더욱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의 사진을 연출한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엘리아 해변 전경
해변으로 접근하는 길이나 주변 언덕 위에서 엘리아 해변 전체의 아름다운 곡선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선베드 가격은 앞쪽 줄이 더 비쌀 수 있으며, 2인용 세트가 약 €70에 달할 수 있다. (2020년 기준 1인 €40 언급도 있음)
해변의 오른쪽 끝(아그라리 해변 방향)은 주로 나체주의자들이 이용하며, 왼쪽으로 갈수록 일반적인 복장을 한 사람들이 많으니 참고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미코노스 타운 북부 버스 터미널에서 엘리아행 버스를 타거나, 플라티스 기알로스 해변에서 출발하는 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자가용이나 스쿠터로 방문 시, 해변으로 가는 길이 일부 험하거나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물속에 있는 부표 근처에는 특정 어종의 독성 집(nest)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만약 쏘였을 경우 즉시 해변의 인명구조요원에게 알려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나체주의 구역은 특히 남성 방문객이 많으며, 여성 방문객의 경우 이러한 분위기를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간혹 원치 않는 시선이나 사진 촬영 시도에 대한 불편함이 언급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구역에는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개인용 파라솔이나 비치 타월 외에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여담
엘리아 해변은 미코노스 섬에서 가장 긴 해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넓고 고운 모래사장을 자랑한다.
해변의 특정 구역, 특히 아그라리 해변과 엘리아 해변 사이의 바위가 있는 작은 만은 게이 커뮤니티 사이에서 비공식적인 만남의 장소로 여겨지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비교적 한적한 자연 해변이었으나, 관광객 증가와 함께 레스토랑, 바, 선베드 등의 편의시설이 점차 늘어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엘리아 해변보다 바로 옆에 위치한 아그라리 해변이 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라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