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그리스의 의술과 치유 방식을 직접 살펴보고, 히포크라테스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의학 분야 관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유적의 3개 층계를 오르며 고대 신전과 의료 시설의 흔적을 관찰할 수 있고, 최상층에서는 코스 타운과 에게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에 비해 안내 정보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고, 여름철에는 그늘이 부족하여 관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화장실 청결도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코스 타운 항구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3번 또는 2번 버스를 이용하여 '아스클레피에이온'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 요금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 미니 트레인 이용
- 코스 타운에서 출발하는 관광용 미니 트레인을 이용하면 아스클레피에이온까지 이동할 수 있다.
운행 시간 및 요금은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하며, 왕복 티켓으로 운영될 수 있다.
🚗 자가용/렌터카 이용
- 코스 타운에서 약 4-5km 떨어져 있으며, 포장된 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 유적지 입구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Asklepion Kos car park' 또는 주차장으로 검색하는 것이 정확하다.
🚲 자전거 이용
- 코스 타운에서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으나, 유적지 근처 마지막 구간은 오르막길이다.
체력 소모를 고려해야 한다.
주요 특징
3개의 주요 테라스로 구성된 고대 의료 시설과 신전 유적을 직접 걸으며 탐험할 수 있다. 각 층계에 남아있는 기둥, 벽, 제단 등을 통해 고대 그리스의 건축 양식과 당시의 생활상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유적지 최상층에서는 코스 타운 시내와 푸른 에게해, 그리고 건너편 터키 해안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시야가 탁 트여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의술을 가르치고 연구했다고 알려진 장소로, 세계 최초의 병원 중 하나로 여겨진다. 유적지 곳곳의 안내판을 통해 이곳의 역사적 의미와 히포크라테스와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최상층 테라스에서의 파노라마 뷰
코스 타운, 에게해, 터키 해안까지 아우르는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고대 기둥과 건축물 사이
잘 보존된 고대 기둥과 석조 건축물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입구에서 바라본 전체 유적지 모습
계단식으로 펼쳐진 유적지 전체의 웅장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름철에는 햇볕이 매우 강하고 그늘이 부족하므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물과 모자, 선크림을 준비해야 한다.
계단이 많고 경사진 곳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2층까지 이어지는 측면 경사로를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8이며, EU 학생이나 특정 조건에 따라 할인될 수 있으니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유적지 내부에 음료나 간식을 판매하는 곳이 없거나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유적지 주차장이나 입구 주변에 길고양이들이 많으니, 먹이를 챙겨가서 나눠주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안내판의 정보가 부족하거나 영어 번역이 미흡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유적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찾아보거나 관련 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아스클레피에이온 건설 시작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를 모시는 신전이자 고대 의료 시설로 건설되었다. 히포크라테스의 원칙에 따라 설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성기
코스 섬의 가장 중요한 공공 예배 장소 중 하나로 번성했으며, 에게 해 전역에서 많은 순례자와 환자들이 치유를 위해 이곳을 찾았다.
확장 및 지속적 사용
로마 제국 시기에도 중요한 의료 중심지 역할을 하며 시설이 확장되었다. 이 시기에는 죽어가는 이들과 산모를 위한 180개 병실 규모의 시설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파괴 및 유적화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차례의 지진으로 인해 대부분의 건물이 파괴되어 현재는 유적 형태로 남아있다.
발굴 및 복원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유적이 세상에 다시 드러났으며, 일부 복원 작업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아스클레피에이온에서는 '템플 슬립(Temple Sleep)' 또는 '인큐베이션(Incubatio)'이라 불리는 독특한 치료법이 행해졌다고 한다. 환자들이 신전의 특별한 공간인 아바톤(Abaton)에서 잠을 자면, 꿈속에서 아스클레피오스 신이나 그의 치유의 자녀들이 나타나 치료법을 알려주거나 직접 치유해주었다고 전해진다.
치료를 받기 전에는 '카타르시스(Catharsis)'라 불리는 정화 의식을 거쳐야 했다. 이는 며칠간 목욕, 금식 또는 정화 식단, 감정 정화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는 과정이었다고 한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이곳 코스의 아스클레피에이온에서 의학 교육을 받았으며, 그의 아들들 또한 이곳에서 활동하며 의학 학교를 이끌었다고 알려져 있다.
아스클레피오스 신전에는 뱀, 특히 독이 없는 에스쿨라피안 뱀(Aesculapian snake)과 개가 자유롭게 돌아다녔으며, 이 동물들은 신성한 존재이자 치유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일부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입장료가 방문객의 출신 국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유적지 내에서는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등 일정 수준의 복장 규정이 요구될 수 있으며, 수영복 차림 등은 제지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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