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2차 세계대전과 나치 독일의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거나, 당시의 거대한 선전 건축물을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 연구가 및 일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광활한 연병장과 중앙 연단을 직접 걸으며 그 압도적인 규모를 체감할 수 있고, 과거 이곳에서 벌어졌던 역사적 사건들을 떠올리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현재는 자동차 경주, 록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행사의 장소로도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되어 관람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현장에 상세한 안내 자료가 부족하여 방문 전 관련 역사 정보를 미리 학습하는 것이 장소의 이해를 돕는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S-반 (S-Bahn)
- S2 노선: 'Dutzendteich' 역 또는 'Frankenstadion'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트램 (Straßenbahn)
- 6번 또는 8번 노선: 'Doku-Zentrum' (문서화 센터)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버스
- 36번 버스: 'Doku-Zentrum'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대중교통 이용 시, 'Doku-Zentrum'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알베르트 슈페어가 설계한 거대한 중앙 연단에 직접 올라가 광장을 내려다볼 수 있다. 과거 아돌프 히틀러가 연설했던 바로 그 장소에 서서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건축물의 웅장함과 함께 어두운 역사를 되새기게 된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안전 문제로 일부 접근 제한 가능성 있음)
한때 수십만 명이 운집했던 광대한 집회장을 직접 걸어볼 수 있다. 현재는 자동차 경주 트랙(노리스링)의 일부로 사용되거나, 록 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과거와 현재의 대비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행사 시 통제)
제2차 세계대전과 나치즘이라는 어두운 역사의 중심지였던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과거의 사건들을 상기시키며 역사의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 현재 보존 상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지만, 남아있는 구조물 자체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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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연단 위 연설대 위치
광활한 체펠린펠트 전체를 배경으로 웅장한 규모를 담을 수 있다. 특히 히틀러가 연설했던 바로 그 위치에서 역사적 의미를 더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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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중앙에서 연단을 바라보는 구도
거대한 연단 건축물의 전체적인 위용과 대칭적인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질녘에는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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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 측면 계단 또는 구조물
연단의 거대한 석조 구조물의 질감과 규모를 가까이에서 담아내며, 시간의 흐름과 역사의 흔적을 표현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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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임 파크 (Rock im Park)
매년 6월경
독일의 유명 대형 록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체펠린펠트와 주변 부지에서 열려 수많은 음악 팬들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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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링 스피드위켄드 (Norisring Speedweekend)
매년 6월 또는 7월경
체펠린펠트 주변 도로를 활용하여 조성된 시가지 서킷 '노리스링'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로, 특히 DTM 경기가 유명하다.
방문 팁
방문 전 행사 일정을 확인하여, 자동차 경주나 대형 콘서트 등으로 인해 입장이 제한되거나 혼잡한 경우를 피하는 것이 좋다.
현장에 상세한 역사적 설명이 부족하므로, 방문 전 관련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거나 역사 자료를 미리 학습하면 장소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구조물이 노후화되어 일부 구역은 출입 시 주의가 필요하며,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일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렌탈 전기 스쿠터 등을 이용하면 넓은 부지와 인근의 다른 전당대회 부지 유적(예: 문서화 센터, 의회 홀 등)을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는 의견이 있다.
뉘른베르크 시에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8,500만 유로 규모의 보존 및 방문객 접근성 개선 공사를 진행 중이므로, 방문 시점에 따라 관람 가능 범위가 다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체펠린 비행선 착륙
페르디난트 그라프 폰 체펠린 백작이 자신의 비행선(LZ6)으로 이곳에 착륙하여 '체펠린펠트'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나치 전당대회 개최 및 건설
히틀러의 건축가 알베르트 슈페어의 설계로 나치 전당대회를 위한 주요 시설 중 하나로 건설되었다. 이 기간 동안 6번의 나치당 전당대회가 이곳에서 열렸다.
나치 상징물 파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진주한 미군에 의해 연단 꼭대기에 있던 거대한 스와스티카(하켄크로이츠)가 폭파되었다. 이는 나치 독일의 몰락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기록되었다.
미군 시설로 사용
뉘른베르크 미군 고등학교(Nurnberg American High School)에서 '솔저스 필드(Soldiers Field)'라는 이름으로 미식축구 경기장 및 연습장 등으로 사용되었다.
연단 기둥 철거
뉘른베르크 시 당국에 의해 연단의 이중 열주가 구조적 안전 문제로 폭파 철거되어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기념물 지정
회의장(Kongresshalle), 대로(Große Straße)와 함께 나치 건축의 중요한 예로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보존 계획 발표
수년간의 방치로 인한 손상이 심각해지자, 남은 구조물을 보존하고 방문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8,500만 유로 규모의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담
체펠린펠트라는 이름은 1909년 8월, 독일의 비행선 개발자인 페르디난트 폰 체펠린 백작이 자신의 체펠린 비행선(LZ6)으로 이곳에 착륙한 역사적 사건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을 설계한 건축가 알베르트 슈페어는 고대 그리스의 페르가몬 제단에서 영감을 받아 중앙 연단을 디자인했다고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미군이 중앙 연단 꼭대기에 있던 거대한 나치 스와스티카 상징물을 폭파하는 장면은 나치 정권의 종말을 상징하는 유명한 역사적 영상 기록으로 남아있다.
현재 이 넓은 부지는 자동차 경주 트랙인 '노리스링(Norisring)'의 일부로 사용되며 매년 DTM(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경기가 열리고, 대규모 록 페스티벌인 '록 임 파크(Rock im Park)'의 주요 무대로도 활용된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미군 고등학교의 미식축구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뉘른베르크 램스(Nuremberg Rams) 미식축구팀이 이 필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의지의 승리 (Triumph des Willens)
레니 리펜슈탈 감독의 나치 선전 영화로, 1934년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나치 전당대회를 기록했다. 영화에는 체펠린펠트에서 진행된 대규모 집회와 히틀러의 연설 장면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더 그랜드 투어 (The Grand Tour)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자동차 쇼 프로그램 시즌 1 에피소드 12에서 진행자 제레미 클락슨, 리처드 해먼드, 제임스 메이가 이곳을 방문하여 자동차 관련 내용을 촬영했다. 방송에서는 이곳을 유명한 자동차 경주 서킷인 뉘르부르크링으로 착각하는 유머러스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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