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독일어권 예술 및 문화재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예술 감상가, 혹은 독일 문화 전반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대한 소장품 컬렉션을 통해 독일 문화사의 흐름을 시대별로 따라가며 다양한 유물과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특히 알브레히트 뒤러나 루카스 크라나흐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거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구본과 같은 독특한 역사적 유물을 접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들은 전시관 배치가 다소 혼란스럽다고 느끼거나, 보수 공사로 인해 특정 전시실이 장기간 폐쇄되는 점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기본 정보
방대한 소장품 규모
총 130만 점에 달하는 소장품(도서관 및 판화/드로잉 부서 포함) 중 약 25,000점이 상설 전시되고 있어 독일 문화사 전반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건축적 특징
옛 카르투시오회 수도원 건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시대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복합적인 건물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구 홀은 카르토이저가세(Kartäusergasse) 거리에 위치하며, 인권의 길(Straße der Menschenrechte)과 연결됩니다.
연구 및 교육 기관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중요한 연구 및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독일어권 문화사에 대한 다양한 학술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U2 또는 U3 노선: 오페른하우스(Opernhaus)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U1 노선: 로렌츠키르헤(Lorenzkirche)역 하차 후 도보 이동
박물관은 뉘른베르크 구시가지 남쪽, 중세 성벽을 따라 코른마르크트(Kornmarkt)와 프라우엔토르마우어(Frauentormauer) 사이에 위치합니다. 정문은 카르토이저가세(Kartäusergasse)에 있습니다.
주요 특징
1492년에서 1494년 사이에 마르틴 베하임이 제작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지구본 '에르다펠(Erdapfel)'을 직접 볼 수 있다. 아메리카 대륙 발견 직전의 세계관을 담고 있는 중요한 역사적 유물이다.
알브레히트 뒤러, 루카스 크라나흐, 파이트 슈토스, 틸만 리멘슈나이더 등 독일 르네상스 및 중세 시대 거장들의 회화와 조각을 비롯한 다채로운 미술품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뒤러의 자화상이나 황제 초상화 등이 유명하다.
선사 시대 유물부터 중세의 갑옷과 무기, 근대의 과학 기구, 악기, 민속 예술품, 가구, 의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방대한 독일 문화사 관련 소장품을 통해 독일어권 지역의 삶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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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카르투시오회 수도원 회랑
박물관 건물과 통합된 중세 수도원의 아름다운 아치형 회랑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진 촬영 배경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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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다펠 지구본 전시 공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구본인 에르다펠은 박물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이 역사적인 유물을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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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갤러리 (뒤러, 크라나흐 작품 앞)
유명 독일 거장들의 작품 앞에서 예술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단, 플래시 사용은 금지됩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가족권이 경제적일 수 있다.
무거운 외투나 가방은 입구 근처의 무료 물품 보관함에 맡기고 가볍게 관람하는 것이 편리하다.
전시 설명은 독일어와 영어로 제공되며, 일부 전시물은 QR코드를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워낙 규모가 크므로, 관심 있는 전시관을 중심으로 최소 반나절 이상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와 기념품 가게가 있어 휴식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뉘른베르크 카드 소지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할 수 있으니 확인해볼 만하다.
매주 수요일 저녁(17:30 이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일부 전시관은 장기간 보수 공사 중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개방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게르만 박물관 설립
프랑켄 귀족 한스 폰 운트 추 아우프제스(Hans von und zu Aufseß)의 주도로 '독일 역사, 문학, 예술의 모든 자료를 집대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옛 카르투시오회 수도원 건물 인수
1525년 해체된 뉘른베르크 카르투시오회 수도원의 남은 건물들을 인수하여 박물관으로 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건물들은 박물관 건축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습니다.
국립 박물관으로 명칭 변경
독일 제국이 수립되면서 박물관 명칭에 '국립(National)'이 추가되어 '게르만 국립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확장 및 증축
네오고딕 양식의 확장 건물이 남쪽에 추가되었고, 게르만 베스텔마이어(German Bestelmeyer)의 설계로 '구 입구(Alter Eingang)'와 '갤러리 동(Galeriebau)'이 코른마르크트(Kornmarkt) 방향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재건 및 신축
전쟁으로 파괴된 부분을 건축가 셉 루프(Sep Ruf)의 설계로 재건하고 추가 건물을 신축했습니다. 이 시기에 서독 초대 대통령의 이름을 딴 '호이스바우(Heussbau)'(1955-1958)가 완공되었습니다.
대규모 확장
박물관이 대대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건축가 그룹 ME DI UM의 얀 슈퇴르머(Jan Störmer)가 설계한 '카르토이저바우(Kartäuserbau)'가 카르토이저가세(Kartäusergasse) 방향으로 새로운 입구 홀과 함께 완공되었습니다.
어린이 장난감 컬렉션 개관
1910년에 지어진 성 로렌츠 교구 어린이집 건물을 인수 및 개조하여 어린이 장난감 컬렉션 전시관으로 개관했습니다.
여담
설립 초기 박물관의 명칭은 '게르만 박물관(Germanisches Museum)'이었으며, '게르만(Germanisch)'이라는 용어는 19세기 중반 독일 언어학자들과 역사가들이 독일어권 문화와 관련된 모든 학문 분야를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했던 '게르만학(Germanistik)'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건물의 일부는 1525년에 해체된 옛 뉘른베르크 카르투시오회 수도원의 남아있는 구조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현대적인 박물관 건축과 더불어 중세 수도원의 흔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정문 위에는 **'EIGENTHUM DER DEUTSCHEN NATION (독일 민족의 재산)'**이라는 독일어 비문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박물관이 설립되던 1852년에 설치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소장품 중에는 1848년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 당시 성 바오로 교회에 전시되었던 필리프 파이트의 그림 '게르마니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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