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뮌헨의 역사적인 분수 조형물을 감상하고, 특히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 아래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커플이나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분수 자체의 예술적 가치와 함께 도시 경관과의 조화로움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끈다.
방문객들은 분수 주변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정교하게 조각된 신화 속 인물상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분수 뒤편으로는 막시밀리안플라츠 공원이 이어져 있어 산책을 즐기거나, 때때로 열리는 소규모 이벤트나 비어 가든을 경험할 수도 있다.
겨울철에는 분수가 가동되지 않고 나무판 등으로 덮여 있어 본래의 모습을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분수 주변 청결 상태나 해가 진 후 인접 공원 일부 구역의 조명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뮌헨 도심의 레바흐플라츠(Lenbachplatz)와 막시밀리안플라츠(Maximiliansplatz) 사이에 위치하여 칼스플라츠(Karlsplatz)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U반/S반 칼스플라츠(Karlsplatz (Stachus))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있다.
- 트램 19번, 21번을 이용하여 레바흐플라츠(Lenbachplatz)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분수 양쪽에 자리한 물의 파괴적인 힘(남성상)과 창조적인 힘(여성상)을 상징하는 두 개의 대형 대리석 조각상은 아돌프 폰 힐데브란트의 역작이다. 신화 속 인물들이 물고기 꼬리를 한 말과 황소를 타고 있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뮌헨 상수도 시스템 완공과 비텔스바흐 가문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가 진 후 분수에 조명이 켜지면 낮과는 또 다른 매혹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많은 방문객이 밤에 이곳을 찾아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사진을 남기는 인기 있는 장소이다.
운영시간: 매일 일몰 후부터 (정확한 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
분수 바로 뒤에는 막시밀리안플라츠 공원이 이어져 있어, 도시의 번잡함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즐기기 좋다. 때때로 이곳에서 라틴 댄스 파티나 소규모 축제, 비어 가든 등이 열리기도 해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분수 정면 (야간 조명 시)
조명이 켜진 분수 전체의 웅장함과 두 조각상의 역동적인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구도이다.
물의 파괴력을 상징하는 남성 조각상 근접 촬영
물고기 꼬리를 한 말을 타고 바위를 던지려는 남성상의 강렬한 표정과 근육의 표현을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다.
물의 창조력을 상징하는 여성 조각상과 물그릇
물고기 꼬리를 한 황소 위에 앉아 물그릇을 내미는 여성상의 우아함과 생명을 주는 물의 이미지를 강조하여 촬영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막시밀리안플라츠 라틴 댄스 파티
매주 화요일 (과거 정보, 현재 진행 여부 확인 필요)
과거 분수 뒤편 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에 라틴 댄스 파티가 열렸다는 언급이 있다. 현재도 진행되는지는 현지 확인이 필요하다.
여름 시즌 비어 가든 및 DJ 이벤트 (Maxistrand 등)
여름부터 10월까지 (과거 정보, 현재 진행 여부 확인 필요)
과거 여름 시즌 동안 분수 뒤편에서 'Maxistrand'와 같은 이름으로 비어 가든과 DJ 이벤트가 열렸다는 언급이 있다. 현재도 유사한 행사가 진행되는지는 현지 확인이 필요하다.
방문 팁
야간에 방문하면 분수 조명으로 인해 더욱 아름답고 인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분수 뒤편으로 돌아가면 상단 수반과 조각상들을 다른 각도에서 더 가까이 볼 수 있다.
겨울철(일반적으로 12월부터 3월경)에는 분수가 가동되지 않고 안전을 위해 나무판 등으로 덮여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분수 뒤편의 막시밀리안플라츠 공원은 잠시 쉬어가거나 산책하기에 좋으며, 때때로 소규모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분수 오른쪽 돌 어딘가에 독일의 유명한 캐릭터인 푸무클(Pumuckl)이 새겨져 있다는 얘기가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뮌헨 상수도 시스템 완공 및 분수 건립 계획
망팔(Mangfall) 계곡의 샘물을 수원으로 하는 뮌헨의 현대식 상수도 시스템이 완공되었으며, 이를 기념하고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분수 건립이 추진되었다.
분수 디자인 공모 및 선정
분수 디자인 공모전이 열렸고, 조각가 아돌프 폰 힐데브란트(Adolf von Hildebrand)의 신고전주의 양식 디자인이 최종 선정되었다.
비텔스바흐 분수 건립
아돌프 폰 힐데브란트가 조각가 에르빈 쿠르츠(Erwin Kurz)의 도움을 받아 약 2년에 걸쳐 분수를 제작하였으며, 1895년 6월 12일에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공습으로 인한 파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공습으로 인해 분수가 심하게 손상되었다.
분수 복원 및 재가동
아돌프 폰 힐데브란트의 제자였던 테오도르 게오르기이(Theodor Georgii)에 의해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1952년 10월 3일에 분수가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여담
이 분수는 물의 원초적인 힘을 알레고리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특히 왼쪽의 남성 조각상은 물의 파괴적인 힘을, 오른쪽의 여성 조각상은 인간에 의해 길들여져 유용하게 사용되는 물의 창조적인 힘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조각가 아돌프 폰 힐데브란트가 이 분수 설계를 맡는 조건으로 뮌헨으로 거처를 옮겨야 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비텔스바흐 분수는 힐데브란트가 뮌헨에 설계한 총 5개의 기념비적인 분수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여겨진다.
분수의 이름은 바이에른 지역을 700년 이상 통치했던 유서 깊은 가문인 **비텔스바흐 가문(House of Wittelsbach)**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뮌헨에는 같은 이름의 분수가 또 하나 있는데, 뮌헨 레지덴츠의 분수 정원(Brunnenhof)에 위치한 비텔스바흐 분수와 레바흐플라츠의 이 분수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분수 뒤편에 있는 막시밀리안플라츠 공원이 과거 뮌헨의 오래된 식물원이 있던 자리였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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