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개선문의 건축미를 감상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려는 역사/문화 애호가 및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일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바이에른을 상징하는 사자 콰드리가와 정교한 조각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비문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야간에는 개선문 자체의 조명이 약하거나 꺼져 있어 관람 및 사진 촬영에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 U3 또는 U6 노선을 이용하여 'Universität' 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가장 편리하고 일반적인 접근 방법이다.
🚌 버스
- 58번 버스 등 개선문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이동 시 고려할 수 있다.
🚶 도보
- 뮌헨 시내 중심부나 영국 정원 등 인접한 명소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루드비히슈트라세(Ludwigstraße)의 북쪽 끝, 레오폴트슈트라세(Leopoldstraße)의 시작 지점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개선문 꼭대기를 장식하고 있는 바이에른 여신상과 네 마리의 사자가 끄는 전차상이다. 말 대신 사자를 사용한 것은 바이에른을 통치했던 비텔스바흐 가문의 상징이 사자였기 때문이다. 뮌헨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로 꼽힌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크게 파괴되었다가 부분적으로 복원되면서, 개선문 뒷면에 새로운 비문이 새겨졌다. **"승리에 바쳤으나, 전쟁으로 파괴되어, 평화를 촉구한다(Dem Sieg geweiht, vom Krieg zerstört, zum Frieden mahnend)"**는 문구를 통해 과거의 영광뿐 아니라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을 함께 전달한다.
뮌헨의 주요 대로인 루드비히슈트라세의 북쪽 끝이자 레오폴트슈트라세가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하여, 두 거리의 경계를 이루는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개선문을 통해 바라보는 탁 트인 도로의 풍경은 인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개선문 정면 중앙
웅장한 개선문 전체와 상단의 사자 콰드리가 동상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구도이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개선문 후면 비문 앞
"승리에 바쳤으나, 전쟁으로 파괴되어, 평화를 촉구한다"는 의미 있는 비문과 함께 개선문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낼 수 있다. 비교적 단순한 배경으로 인물 사진 촬영에도 적합하다.
루드비히슈트라세 방향 원경
개선문에서 남쪽으로 뻗은 루드비히슈트라세를 배경으로 개선문을 촬영하면, 도시의 깊이감과 함께 개선문의 위치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도로 양옆의 가로수와 건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축제 및 이벤트
자마난드 페스티벌 (Zamanand Festival)
매년 9월 중 (2024년 기준 9월 14일 ~ 15일)
지속 가능성, 다양성, 관용을 주제로 오데온 광장과 승리의 문 사이 루트비히 거리에서 열리는 대규모 도시 축제이다. 다양한 무대 공연, 워크숍, 정보 부스 등이 마련되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결속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이 참여한다.
방문 팁
야간 방문 시 개선문 자체의 조명이 약하거나 꺼져 있을 수 있으므로, 건축물의 세부적인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낮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개선문은 교통량이 많은 도로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사진 촬영이나 관람 시 주변 차량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U-Bahn Universität 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약 5분 내에 도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인근에 뮌헨 대학교, 영국 정원(Englischer Garten),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1세 국왕의 의뢰로 건축가 프리드리히 폰 게르트너(Friedrich von Gärtner)가 설계하였으며, 그의 사후 에두아르트 메츠거(Eduard Mezger)가 1852년에 완공했다. 처음에는 바이에른 군대의 영광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파괴
전쟁 중 연합군의 폭격으로 인해 크게 손상되었다.
복원 및 의미 변화
전쟁 후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부분적으로 복원 및 재건되었다. 이 과정에서 개선문은 본래의 승전 기념 의미를 넘어 평화의 상징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다. 뒷면에는 빌헬름 하우젠슈타인(Wilhelm Hausenstein)이 작성한 "승리에 바쳤으나, 전쟁으로 파괴되어, 평화를 촉구한다(Dem Sieg geweiht, vom Krieg zerstört, zum Frieden mahnend)"라는 새로운 비문이 새겨졌다.
보수 작업
남아있는 조각상들에 대한 세척 및 복원 작업이 세심하게 이루어졌다.
여담
개선문 상단의 콰드리가(사두마차)에 일반적인 말 대신 사자가 사용된 것은 사자가 바이에른 왕가를 상징하는 동물이자 문장이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에서는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을 의식하여 그보다 더 웅장하게 만들려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심하게 파괴되어 1945년 7월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논의 끝에 부분적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베를린의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와 유사한 보존 방식이다.
대중매체에서
하이마트 2 (Heimat 2)
독일 영화 시리즈 '하이마트'의 두 번째 작품에서 등장인물 에블린과 안스가르가 개선문 옆에서 만나 대화하는 장면이 있으며, 이때 평화를 기원하는 비문이 화면에 보인다.
어메이징 레이스 (The Amazing Race)
미국의 리얼리티 TV 쇼 '어메이징 레이스' 시즌 9의 세 번째 구간(더블 렝스 구간) 최종 체크포인트(Pit Stop)로 등장했다. 이곳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팀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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