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뮌헨의 역사적인 장면을 재현하는 정교한 인형극 시계탑으로, 특별한 볼거리를 찾는 관광객이나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을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펼쳐지는 약 15분간의 공연을 통해 빌헬름 5세의 결혼식과 흑사병 종식을 기념하는 쉐플러탄츠(쿠퍼스 댄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시청사 탑 전망대에 올라 마리엔 광장과 뮌헨 시내의 전경을 조망할 수도 있다.
전망대 관람료가 관람 시간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며, 공연 자체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공연 시간에는 매우 많은 인파가 몰린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및 도시철도 (S-Bahn)
- U-Bahn U3, U6 노선 또는 S-Bahn S1, S2, S3, S4, S6, S7, S8 노선 이용.
- 마리엔플라츠(Marienplatz) 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마리엔 광장과 신 시청사가 보인다.
뮌헨 알트슈타트(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좋다.
🚶 도보
- 뮌헨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될 수 있다.
- 알트슈타트 내 다른 명소에서 쉽게 걸어서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신 시청사 탑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43개의 종과 32개의 실물 크기 인형들이 펼치는 약 15분간의 공연이다. 빌헬름 5세의 결혼식과 기사의 마상 창 시합, 쉐플러탄츠(쿠퍼스 댄스) 등 뮌헨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생하게 재현한다.
운영시간: 매일 11:00, 12:00 (3월-10월: 17:00 추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탑 전망대에 오르면 마리엔 광장과 프라우엔 교회, 뮌헨 시내 중심부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알프스 산맥까지 조망 가능하다.
운영시간: 매일 10:00-18:00 (운영 시간 변동 가능)
글로켄슈필이 설치된 신 시청사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지어진 웅장하고 정교한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이다. 그 자체로도 훌륭한 볼거리이며, 수많은 조각상과 섬세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건축미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662522885.jpg&w=3840&q=75)
마리엔 광장 중앙
신 시청사의 웅장한 전체 모습과 글로켄슈필을 정면에서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2Fphotospot_1_1747662548775.jpg&w=3840&q=75)
신 시청사 탑 전망대
마리엔 광장과 뮌헨 시내를 배경으로 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공연 시간에 맞춰 광장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도 함께 담을 수 있다.
%2Fphotospot_2_1747662583425.jpg&w=3840&q=75)
성 베드로 교회(알터 페터) 탑
신 시청사와 글로켄슈필을 포함한 마리엔 광장 일대를 또 다른 각도에서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축제 및 이벤트
%2Ffestival_0_1747662630104.jpg&w=3840&q=75)
뮌헨 크리스마스 마켓 (Münchner Christkindlmarkt)
매년 11월 말/12월 초 ~ 12월 24일
마리엔 광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뮌헨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 수공예품, 전통 음식, 따뜻한 글뤼바인 등을 판매한다.
%2Ffestival_1_1747662650879.jpg&w=3840&q=75)
뮌헨 도시 설립 축제 (Stadtgründungsfest)
매년 6월 중순 주말
뮌헨의 설립을 기념하는 축제로, 마리엔 광장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 공연, 음식 가판대 등이 운영된다. 중세 시장 재현이나 전통 공예 시연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방문 팁
글로켄슈필 공연은 매일 오전 11시와 12시에 진행되며,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후 5시 공연이 추가된다. 공연 시작 약 3분 전에 종이 울리며 시작을 알린다.
신 시청사 탑 전망대 티켓은 1층 관광 안내소에서 구매해야 하며, 두 번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공연 관람 시 인파가 많으므로 소지품 관리에 유의하고, 약간 뒤쪽 그늘에서 보면 전체 모습을 더 편안하게 조망할 수 있다.
일요일에는 주변 상점 대부분이 문을 닫으므로, 글로켄슈필 관람 후 미사 시간이 끝난 인근 교회들을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기 좋다.
역사적 배경
글로켄슈필 설치
뮌헨 신 시청사(Neues Rathaus)의 두 번째 건설 단계가 완료되면서 시계탑에 글로켄슈필이 설치되었다.
공연 이야기 배경
글로켄슈필 공연은 16세기 뮌헨의 역사적 사건들을 재현한다. 상단부는 1568년 빌헬름 5세와 로트링겐의 레나타의 결혼식 및 기념 마상 창 시합을, 하단부는 1517년 흑사병 종식 후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쉐플러탄츠(쿠퍼스 댄스)를 보여준다.
복원 작업
독일 기념물 보호 재단(German Foundation for Monument Protection)의 지원을 받아 글로켄슈필에 대한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여담
글로켄슈필 공연의 마상 창 시합에서는 바이에른(흰색과 파란색 복장) 기사가 항상 로트링겐(빨간색과 흰색 복장) 기사를 이긴다고 전해진다.
공연 마지막에는 시계탑 꼭대기의 작은 황금색 수탉이 세 번 지저귀며 끝을 알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래층에서 추는 쉐플러탄츠(Schäfflertanz)는 실제로 뮌헨에서 7년마다 열리는 전통 춤으로, 2019년에 마지막으로 공연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라트하우스 글로켄슈필은 독일에서 가장 크고, 유럽에서는 네 번째로 큰 규모의 글로켄슈필로 알려져 있다.
글로켄슈필(Glockenspiel)이라는 명칭은 독일어로 '종(Glocken)'과 '연주 또는 놀이(Spiel)'를 의미하는 단어가 합쳐진 것이다.
%2Fbanner_1747484784522.jpg&w=3840&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