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탈리아풍의 웅장한 건축물과 역사적 중요성으로 인해 건축 애호가나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주변의 아름다운 건물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과거의 중요한 사건들을 되새기며 광장의 분위기를 느끼려는 이들이 많이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광장 주변의 테아티너 교회, 펠드헤른할레, 레지덴츠 등 주요 건축물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때때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나 다양한 시민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또한, 인접한 호프가르텐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웅장한 루드비히 거리를 따라 산책하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광장 자체에 대한 상세한 역사 정보 안내판이 부족하여 방문객이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때때로 청결 관리가 미흡하거나 주변 역사 건물의 유지 보수가 필요해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 U3, U4, U5, U6 노선 이용, Odeonsplatz 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광장으로 연결된다.
뮌헨 시내 주요 지역에서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 버스
- Museenlinie (뮤지엄 라인) 100번, 153번 버스가 Odeonsplatz 정류장에 정차한다.
주변 박물관 및 미술관과 연계하여 방문하기 용이하다.
🚊 트램
- 19번 트램을 이용하여 Nationaltheater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도보
- 뮌헨 중앙역(Hauptbahnhof)에서는 약 20~25분, 마리엔 광장(Marienplatz)에서는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주변 관광 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걷기에 좋은 위치이다.
주요 특징
로마의 파르네세 궁전을 모델로 한 오데온과 로이히텐베르크 궁전, 피렌체의 란치 로지아를 모방한 펠드헤른할레,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테아티너 교회 등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각 건물의 섬세한 장식과 웅장한 규모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오데온 광장은 1923년 히틀러가 일으킨 맥주홀 폭동이 좌절된 장소로, 독일 현대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나치 시대에는 추모 행진이 열리기도 했던 이곳에서 역사적 사건의 흔적을 찾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여름에는 유명한 '클래식 암 오데온플라츠(Klassik am Odeonsplatz)' 야외 콘서트가 열리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의 장으로 활용된다. 또한, 광장과 바로 연결된 아름다운 호프가르텐(Hofgarten)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인근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펠드헤른할레(Feldherrnhalle) 앞
웅장한 개선 아케이드와 사자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루드비히 거리 방향으로 시야가 트여 광활한 느낌을 준다.
테아티너 교회(Theatinerkirche) 정면
선명한 노란색 외관이 인상적인 바로크 양식의 교회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하늘과 대비되는 교회의 모습이 특히 매력적이다.
루드비히 1세 기마상 주변
오데온과 로이히텐베르크 궁전 사이의 루드비히 1세 기마상을 중심으로 광장 서편의 건축물들과 함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광장의 모습도 색다르다.
축제 및 이벤트
클래식 암 오데온플라츠 (Klassik am Odeonsplatz)
매년 여름 (주로 7월, 정확한 날짜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솔리스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클래식 콘서트로, 웅장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중세 크리스마스 마켓 (인근 비텔스바흐 광장)
매년 크리스마스 4주 전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오데온 광장 인근의 비텔스바흐 광장(Wittelsbacherplatz)에서 열리는 중세 테마의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전통 복장을 한 상인들과 독특한 수공예품, 중세 음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 팁
이른 아침 시간에 방문하면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게 광장의 건축물들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광장 주변의 테아티너 교회나 레지덴츠 내부를 관람할 계획이라면, 사전에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하는 것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광장 동편의 바자 건물에는 카페 탐보시(Café Tambosi) 등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다.
호프가르텐(Hofgarten)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광장 방문 후 정원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 좋다.
여름철 야외 콘서트 '클래식 암 오데온플라츠' 기간에는 광장 전체가 공연장으로 변모하므로, 일반적인 광장 방문이 어려울 수 있다. 행사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도시 계획 구상
오래된 도시 성벽을 철거하고 슈바빙 문(Schwabinger Tor) 자리에 새로운 광장을 만들 계획이 처음 구상되었다.
루드비히 1세의 의뢰
당시 왕세자였던 루드비히 1세가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에게 루드비히 거리 전체와 그 남쪽 끝에 위치할 광장 설계를 의뢰했다.
로이히텐베르크 궁전 건설
광장 서편에 로마 파르네세 궁전을 모델로 한 로이히텐베르크 궁전(Palais Leuchtenberg)이 건설되어 광장의 이탈리아풍 신고전주의 양식의 기준을 설정했다.
오데온 건설
로이히텐베르크 궁전과 동일한 디자인의 콘서트홀인 오데온(Odeon)이 건설되었다. 현재는 바이에른 내무부 건물로 사용된다.
펠드헤른할레 건설
클렌체의 경쟁자였던 프리드리히 폰 게르트너의 설계로 피렌체의 란치 로지아를 모방한 펠드헤른할레(Feldherrnhalle)가 광장 남쪽 끝에 세워졌다.
루드비히 1세 기마상 설치
오데온과 로이히텐베르크 궁전 사이 거리에 루트비히 폰 슈반탈러가 디자인하고 막스 폰 비트만이 제작한 루드비히 1세의 기마상이 세워졌다.
맥주홀 폭동 (Beer Hall Putsch)
히틀러와 나치당이 펠드헤른할레로 행진하다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폭동이 진압되었다. 이 사건으로 경찰 4명과 나치 당원 16명이 사망했다.
나치의 선전 장소
매년 맥주홀 폭동 추모 행진이 광장을 통과했으며, 펠드헤른할레 동쪽에는 나치 희생자들을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모든 통행인이 히틀러 경례를 하도록 강요받았다. 이 기념비는 1945년에 철거되었다.
보행자 구역 지정
광장의 남쪽 끝 부분이 뮌헨 중심부 보행자 구역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여담
오데온 광장이라는 이름은 광장 북서쪽에 있었던 옛 콘서트홀 '오데온(Odeon)'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펠드헤른할레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유명한 '로지아 데이 란치(Loggia dei Lanzi)'를 복제한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발발을 축하하는 뮌헨 군중을 촬영한 하인리히 호프만의 유명한 사진 속에 젊은 시절의 아돌프 히틀러가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히틀러는 오데온 광장을 그린 그림을 최소 한 점 이상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나치 시대에 펠드헤른할레 옆에 세워진 나치 추모비를 지나갈 때 히틀러 경례를 해야 했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이용했던 뒷골목은 '경례를 회피하는 자들의 골목(Drückebergergasse)'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하인리히 호프만의 1914년 8월 2일 사진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소식에 환호하는 뮌헨 시민들을 담은 사진으로, 군중 속에 젊은 아돌프 히틀러의 모습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역사적으로 유명하다.
아돌프 히틀러의 그림
히틀러는 화가를 지망했으며, 오데온 광장을 그린 유화 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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