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하고 바이에른 주의 정치 현장을 엿보고자 하는 건축 및 역사 애호가, 정치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름다운 외관과 이자르 강변의 입지 덕분에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주로 건물 외부의 정교한 장식과 전체적인 규모에 감탄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여 화려한 내부와 의회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건물 앞 계단이나 막시밀리안 다리 위에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주변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이자르 강과 뮌헨 시내의 전망을 감상할 수도 있다.
내부 관람은 사전 예약된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일부 방문객들은 투어 내용이 다소 제한적이라고 느끼기도 한다. 또한, 최근 몇 년간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언급이 있어 방문 시 외관 전체를 조망하기 어렵거나 접근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16번, 17번 트램 탑승 후 'Maxmonument'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이동.
- 19번, 21번 트램 탑승 후 'Maximilianeum'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건물 바로 근처에 도착.
뮌헨 시내 중심부에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19세기 중반에 지어진 궁전 같은 건물로, 정교한 아치, 기둥, 모자이크, 흉상 등으로 장식된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파사드가 매우 인상적이다. 이자르 강변의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더욱 웅장한 모습을 자랑한다.
바이에른 주의회 본부로 사용되는 만큼, 가이드 투어를 통해 역사적인 홀과 회의장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건물의 역사와 바이에른 주의 정치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일정에 따름
막시밀리아네움은 이자르 강 동쪽 높은 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건물 주변이나 막시밀리안 다리에서 뮌헨 시내와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의 경치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막시밀리안 다리 위 (Maximiliansbrücke)
다리 위에서 막시밀리아네움의 웅장한 정면 전체와 이자르 강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막시밀리아네움 정면 계단
건물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거나, 계단 위에서 막시밀리안 거리 방향으로 뮌헨 시내를 조망하며 촬영하기 좋다.
주변 정원 및 강변 산책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정원이나 강변 산책로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막시밀리아네움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주기적 전시회
비정기적
건물 내부에서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가 주기적으로 개최된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열린 문의 날 (Tag der offenen Tür)
비정기적 (수년에 한 번 개최될 수 있음)
바이에른 주의회 시설을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로,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들을 둘러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개최 여부와 일정은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방문 팁
내부 관람을 원한다면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 가이드 투어를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내부 입장이 어려울 수 있다.
온라인 등록 후 바이에른 주의회 회의(Sitzungen)를 방청할 수 있으나, 토론 중 촬영 금지 등 특정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건물 내부에 방문객도 이용 가능한 카페가 있으며, 가격이 비교적 합리적이라는 언급이 있다.
일몰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면 막시밀리아네움 건물과 주변 풍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막시밀리아네움 내 도서관은 매우 조용하고 공간이 넓으며, 무료 와이파이와 사물함(보증금으로 1 또는 2유로 동전 필요)을 제공하여 공부나 작업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최근 몇 년간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후기가 있으므로, 방문 시 일부 외관이 가려져 있거나 공사로 인한 소음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막시밀리아네움 재단 설립
바이에른 국왕 막시밀리안 2세가 재능 있는 학생들을 공무원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재단 '막시밀리아네움'을 설립했다.
건물 착공
건축가 프리드리히 뷔르클라인의 주도로 막시밀리아네움 건물 공사가 시작되었다. 초기 설계는 네오고딕 양식이었다.
건물 완공
정역학적 문제와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건축가 고트프리트 젬퍼가 파사드 설계를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변경하여 완공했다.
초기 사용
재단 학생들의 숙소 및 교육 공간 외에도 '역사 갤러리'와 왕실 시동 학교로도 사용되었다.
파괴 및 손상
뮌헨 폭격으로 인해 건물이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바이에른 주의회 이전
전후 복구된 건물에 바이에른 주의회가 입주하여 현재까지 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증축 공사
의회 사무 공간 확충을 위해 건물 후면에 여러 차례 현대적인 건축 양식의 별관이 증축되었다.
입구 홀 명명
바이에른 주의회는 건물 입구 홀을 최초 설계 건축가인 프리드리히 뷔르클라인의 이름을 따 명명했다.
여담
막시밀리아네움이라는 이름은 이 건물의 건립을 주도한 바이에른 국왕 막시밀리안 2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건물 완공이 지연된 이유 중 하나는 이자르 강변의 지반 문제로 인한 정역학적 어려움 때문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설립 초기 목적이었던 막시밀리아네움 재단은 현재까지도 운영되며, 매년 6~8명의 우수한 남학생에게 장학금, 숙식 등을 제공하고 외국 유학 및 어학 코스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1980년에는 알브레히트 바이에른 공작에 의해 여학생들을 위한 유사한 장학 제도가 마련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베일리얼 칼리지(Balliol College)와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건물 내부 장식에는 당대 유명 화가였던 빌헬름 카울바흐, 슈노르 폰 카롤스펠트 등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막시밀리아네움은 뮌헨의 4대 왕실 거리 중 하나인 막시밀리안 거리(Maximilianstrasse)의 동쪽 끝, 이자르 강 건너편에 위치하여 거리의 상징적인 종착점 역할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