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교는 유서 깊은 건축물과 학문적 분위기를 경험하고, 특히 백장미 저항 운동과 같은 독일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되새기려는 역사 애호가나 건축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우수한 교육 환경을 미리 살펴보고자 하는 예비 유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된다.
방문객들은 대학의 상징적인 본관 건물과 빛의 정원(Lichthof)을 둘러보며 백장미단 기념비를 살펴볼 수 있으며, 유서 깊은 대강당(Große Aula)의 웅장함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루트비히슈트라세 주변에 자리한 캠퍼스 일대를 거닐며 유럽 명문 대학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캠퍼스가 뮌헨 시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어 특정 건물을 방문하려면 사전 계획이 필요하며, 강의 건물 내부는 일반 방문객의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 U3 또는 U6 노선을 이용하여 'Universität' 역에서 하차하면 대학교 본관 바로 앞에 도착한다.
뮌헨 시내 주요 지점에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버스
- 다수의 버스 노선이 대학교 주변을 경유한다. 'Universität'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뮌헨 대학교의 중심 건물로, 역사적인 건축미와 함께 백장미 저항 운동을 기리는 기념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다. 내부의 '빛의 정원(Lichthof)'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운영시간: 건물 개방 시간 내
1840년에 완공된 유서 깊은 강당으로, 전쟁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역사적 가치가 높으며 바이에른 주의 헌법이 제정된 장소이기도 하다. 현재도 다양한 강연과 콘서트가 열린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라 변동
대학 본관이 위치한 루트비히슈트라세를 따라 주요 학과 건물들과 바이에른 주립 도서관 등 주변 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유럽 명문 대학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거리 자체도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추천 포토 스팟
본관 정면 (게슈비스터-숄-플라츠)
대학교의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외관 전체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빛의 정원 (Lichthof)
본관 내부의 아름다운 아트리움으로, 인상적인 유리 천장과 함께 백장미단 기념물을 배경으로 역사적 의미를 담아 촬영하기 좋다.
대강당 (Große Aula) 내부 (개방 시)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내부 장식과 높은 천장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분위기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뮌헨 국제 여름 대학 (Munich International Summer University - MISU)
매년 여름 및 겨울 (세부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 확인)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의 단기 집중 과정을 제공한다. LMU의 우수한 교육을 경험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이다.
방문 팁
대학 캠퍼스가 뮌헨 시내 여러 곳에 흩어져 있으므로, 방문하고자 하는 특정 학과 건물이나 연구소의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본관 내 '빛의 정원(Lichthof)'에는 백장미단 저항 운동을 기리는 기념물과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니 역사에 관심 있다면 꼭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관 주변의 게슈비스터-숄-플라츠와 프로페서-후버-플라츠를 중심으로 주요 건물들이 모여 있어 도보로 둘러보기 용이하다.
일부 건물이나 시설은 학생 및 교직원 전용일 수 있으므로, 일반 방문객의 출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잉골슈타트 대학교 설립
바이에른-란츠후트 공작 루트비히 9세에 의해 잉골슈타트에 설립되었다.
란츠후트로 이전
프랑스 혁명 전쟁의 영향으로 당시 바이에른 선제후였던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에 의해 란츠후트로 이전되었다.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교로 개명
설립자 루트비히 9세와 막시밀리안 1세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되었다.
뮌헨으로 이전
바이에른 국왕 루트비히 1세에 의해 수도인 뮌헨으로 이전하여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다.
백장미단 저항 운동
한스 숄, 조피 숄 남매를 비롯한 학생들이 중심이 된 반나치 저항 운동 '백장미단(Weiße Rose)'의 주요 활동지였다.
독일 우수대학 육성정책 선정
독일 정부의 우수대학 육성정책(Exzellenzinitiative)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며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여담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교는 2023년 10월 기준 4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반나치 저항 운동 단체였던 **'백장미단(Weiße Rose)'**이 이 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활동했다.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학생으로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교수로도 재직한 인연이 있다.
2023/24 겨울 학기 기준으로 약 52,972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독일에서 두 번째로 학생 수가 많은 대학이다.
독일의 다른 많은 공립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학생을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학비가 부과되지 않으며, 학기마다 소정의 학생회비 및 행정 비용만 납부한다.
최근에는 이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잠재 확산 모델(Latent Diffusion Model)**이 생성형 AI, 특히 이미지 생성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같은 뮌헨에 위치한 뮌헨 공과대학교(TUM)와는 학문적 경쟁 관계이면서도 다양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나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