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넓은 녹지 공간에서 사슴을 관찰하거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유럽 최대 규모의 비어 가든에서 바이에른 전통 음식과 맥주를 맛보려는 미식가 및 사교 모임객들이 주로 찾는다.
사슴 보호구역에서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고, 여러 놀이터와 운동 시설을 이용하거나,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과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8000석 규모의 비어 가든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함께 슈바인학센, 브라트부르스트 등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나 일부 음식 가판대에서는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여 현금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S-Bahn (도시철도)
- S-Bahn 모든 노선이 정차하는 'Laim'역 또는 'Hirschgarten'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트램
- 트램 16번, 17번을 이용하여 'Romanplatz' 또는 'Steubenplatz'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버스
- 주변을 경유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으며, 공원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은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공원 내 사슴 보호구역에서는 가까이에서 사슴을 관찰하고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활동이다. 당근, 양상추 등 채소를 가져가거나 현장에서 판매하는 먹이를 이용할 수 있다.
약 8,000석을 갖춘 유럽에서 가장 큰 비어 가든으로, 다양한 종류의 바이에른 전통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셀프 서비스 구역과 테이블 서비스 구역이 있으며, 직접 음식을 가져와 먹는 것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날씨에 따라 변동)
넓은 공원에는 여러 개의 놀이터, 운동장(농구, 탁구, 배구, 축구 등), 바비큐 시설,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사슴 보호구역 울타리 근처
가까이 다가오는 사슴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비어 가든 중앙 구역
활기찬 분위기와 전통적인 맥주잔, 많은 사람들을 배경으로 생동감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원 내 오래된 밤나무 아래 또는 넓은 잔디밭
고즈넉한 공원의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피크닉 모습이나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막달레나 축제 (Magdalenenfest)
매년 7월경 (약 2주간)
여름에 열리는 전통적인 소규모 유원지형 축제로, 다양한 놀이기구, 게임, 먹거리 가판대가 들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 축제 중 하나이다.
방문 팁
사슴에게 먹이를 줄 때는 당근, 양상추, 사과 조각 등 채소나 과일이 적합하며, 빵은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비어 가든의 셀프 서비스 구역에서는 직접 음식을 가져와 먹을 수 있으나, 음료 반입은 일반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일부 가판대나 방문객이 적은 시간에는 카드 결제가 어려울 수 있으니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는 매우 붐빌 수 있으나, 워낙 넓어서 자리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레스토랑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며, 입구에 휴대용 경사로가 있고 장애인용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공원 내에 바비큐 지정 구역이 있어 개인적으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왕실 사냥터 및 사슴 공원 조성
바이에른 선제후 카를 테오도르에 의해 왕실의 사냥터이자 사슴(Fallow deer)을 방목하는 공원으로 처음 조성되었다. 당시에는 귀족들만 출입이 가능했다.
레스토랑(비어 가든의 전신) 개장
공원 내에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으며, 이것이 현재의 대규모 비어 가든의 시초가 되었다. 점차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대중 공원으로 발전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일반 대중에게 완전히 개방되었고, 뮌헨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공원이자 비어 가든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설 확충과 함께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공식 명칭은 '왕립 사슴 정원(Königlicher Hirschgarten)'으로, 과거 왕실과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유럽에서 가장 큰 비어 가든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약 8,000개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공원 이름 '히르슈가르텐'은 독일어로 '사슴(Hirsch) 정원(Garten)'을 의미하며, 실제로 공원 내에는 사슴 보호구역이 있어 이름값을 한다.
비어 가든에서는 전통적으로 두 곳 이상의 다른 양조장에서 생산된 맥주를 제공하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