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에어버스 A320 계열 항공기의 최종 조립 과정과 A350 등 최신 기종의 생산 현장을 직접 보고 항공기 제조 기술에 대해 배우고 싶은 항공 애호가 및 산업 기술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가이드의 인솔 하에 여러 생산 격납고를 둘러보며 항공기가 탄생하는 각 단계를 관찰할 수 있고, 에어버스의 역사와 혁신적인 항공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부품 수송에 사용되는 거대한 벨루가 항공기를 목격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투어 그룹 규모가 크고 제공되는 헤드셋의 음질이 고르지 않아 질문이 어렵거나 설명에 집중하기 힘들었다는 점, 주말 방문 시 실제 작업 모습을 보기 어렵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한다. 또한, 투어 중 사진 촬영이 전면 금지되는 점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접근 방법
🚢 페리 및 버스 이용
- 란둥스브뤼켄(Landungsbrücken) 3번 선착장에서 62번 페리를 타고 핀켄베르더(Finkenwerder)에서 하차 후 150번 버스로 환승하여 'Airbus' 정류장에서 내리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 알토나(Altona) 기차역에서 E86 급행버스를 이용하여 토이펠스브뤽(Teufelsbrück)까지 이동 후 68번 페리로 환승할 수도 있다.
- 알토나 기차역에서 150번 버스를 직접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자전거를 페리에 싣는 것은 무료이다.
주요 특징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협동체 항공기인 A320 계열 모델의 최종 조립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동체 결합부터 최종 점검까지 이어지는 복잡하고 정교한 생산 단계를 관찰하며 항공기 제조의 규모를 실감할 수 있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에 따라 상이
최신 광동체 항공기인 A330 및 A350의 동체 섹션 제작이나 주요 부품 생산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과거 A380 생산에 사용되었던 격납고가 현재 A320 계열 생산에 활용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에 따라 상이
투어 시작 지점 또는 인근에 마련된 에어버스 공식 기념품 샵에서 항공기 모델,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항공 애호가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다.
운영시간: 투어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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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외부 활주로 관찰 지점 (Neß-Hauptdeich 등)
투어 전후로 공장 외부의 공개된 장소에서 에어버스 항공기(A380 포함)의 이착륙 및 지상 이동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비행기가 도로를 건너는 장면은 독특한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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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 XL 항공기 (운이 좋을 경우)
에어버스의 독특한 대형 화물기인 벨루가 XL이 부품을 싣고 내리는 모습이나 이착륙하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만, 벨루가의 운행 일정은 유동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사전 온라인 예약은 필수이며, 특히 영어 투어는 빨리 마감될 수 있으므로 최소 4주 전에 하는 것이 좋다.
투어 참여 시 실물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사본은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공장 내부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며, 투어 시작 전 휴대폰 전원을 꺼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공장 가동률이 낮아 실제 작업 모습을 보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생생한 현장을 보고 싶다면 평일 방문이 권장된다.
투어 중 장시간 서 있거나 계단을 이용하는 구간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과 복장이 좋다.
투어 중 물이나 간식을 구매할 장소가 마땅치 않으므로 필요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어버스 관련 기념품(모자, 티셔츠, 항공기 모델 등)은 입구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간혹 예약 없이 방문해도 불참자 발생으로 현장 참여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후기가 있으나, 이는 보장되지 않으므로 사전에 투어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투어 중 헤드셋이 제공되지만, 음질이 불안정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에어버스 컨소시엄 설립
유럽 항공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등의 항공 기업들이 참여하여 에어버스 인더스트리가 설립되었다. 첫 모델인 A300 개발에 착수했다.
함부르크 핀켄베르더 공장의 역할 증대
함부르크 핀켄베르더 공장은 에어버스의 주요 생산 기지 중 하나로 발전했다. 특히 A320 계열 항공기의 최종 조립과 A330, A350 등 광동체 항공기의 주요 부품 생산 및 내부 인테리어 작업 등을 담당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세계 최대 여객기 A380의 생산에도 참여했다.
일반인 대상 공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항공기 생산 현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부응하여 함부르크 공장을 비롯한 일부 생산 시설에서 일반인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항공기 제조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여담
에어버스(Airbus)라는 회사명은 1960년대 항공업계에서 '대중교통 버스처럼 정해진 노선을 대량으로 운행하는 항공기'를 지칭하던 일반 용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초창기 에어버스의 성장에 대한민국 대한항공의 A300 도입이 비유럽권 항공사 최초의 주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있다.
항공기 동체나 날개 등 대형 부품은 유럽 각지에서 생산되어 벨루가(Beluga) 또는 벨루가 XL이라는 고래 모양의 독특한 대형 수송기로 최종 조립 공장까지 운반되는데, 투어 중 이 특별한 항공기를 운 좋게 목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투어 가이드 중에는 에어버스에서 오랫동안 엔지니어나 기술자로 근무했던 퇴직자들이 많아, 단순한 설명뿐 아니라 생생한 현장 경험담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파일럿
199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파일럿'의 일부 장면에 에어버스 항공기 조립 공장이 배경으로 등장하여 당시 시청자들에게 항공 산업 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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