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저렴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둘러보며 현지 특산 사과 와인(에벨바인)을 맛보고자 하는 관광객이나 즐거운 경험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들은 알록달록한 관광 트램에 탑승하여 약 1시간 동안 도시의 주요 풍경을 감상한다.
탑승객은 제공되는 에벨바인 또는 사과 주스와 프레첼을 즐기며 독일 전통 음악이 흐르는 복고풍 트램 내부에서 창밖으로 펼쳐지는 작센하우젠, 도심 등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길거나 만석으로 탑승이 어려울 수 있으며, 웹사이트 시간표와 실제 운행이 다르거나 예고 없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는 불만이 제기된다. 또한, 트램 내 에어컨이 없고 창문 개방이 어려워 여름철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관광 명소에 대한 안내 방송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정류장 이용
- 에벨바인 급행열차는 프랑크푸르트 시내 여러 지정된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 주요 탑승 지점으로는 프랑크푸르트 동물원(Zoo) 앞 시/종점, 중앙역(Hauptbahnhof) 근처, 작센하우젠(Sachsenhausen) 지역 내 정류장 등이 있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동물원(Zoo) 정류장에서 탑승 시 좌석 확보가 비교적 용이할 수 있다고 한다. 정확한 정류장 위치 및 운행 시간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탑승객에게 프랑크푸르트 특산물인 애플 와인(에벨바인) 또는 애플 주스 한 병과 프레첼 한 봉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트램 내에서 독일 전통 음악을 감상하며 도시 풍경과 함께 현지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운행 시간 내내
약 1시간 동안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을 시작으로 작센하우젠, 중앙역 주변, 도심 주요 명소를 순환하는 노선이다. 역사적인 트램을 타고 편안하게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둘러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행 시간표에 따름
프랑크푸르트의 상징적인 그림들로 장식된 복고풍 트램 내부에서 독일 전통 음악을 들으며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시티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운영시간: 운행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에벨바인 급행열차와 함께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장식된 붉은색 트램 자체를 프랑크푸르트의 거리나 동물원 정류장 등에서 배경으로 촬영한다.
트램 내부에서 즐기는 모습
애플 와인이나 프레첼을 들고 창밖 풍경과 함께 트램 내부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아 촬영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프랑크푸르트 명소
트램 이동 중 작센하우젠, 뢰머 광장, 마인강 등 주요 랜드마크가 보일 때 순간을 포착하여 촬영한다.
축제 및 이벤트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 (Frankfurt Weihnachtsmarkt)
매년 11월 말 ~ 12월 22일경
독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로, 에벨바인 급행열차 노선 주변에서 열릴 경우 축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다만, 이 기간에는 트램 이용객이 더 많을 수 있다.
뮤지엄수퍼페스트 (Museumsuferfest - 박물관 강변 축제)
매년 8월 말 (3일간)
마인강 양쪽 강변에서 열리는 대규모 야외 축제로, 다양한 라이브 음악, 음식,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에벨바인 급행열차 운행과 겹칠 경우, 축제 기간의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으나, 교통 혼잡 및 트램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방문 팁
동물원(Zoo)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다른 정류장보다 좌석 확보에 유리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축제 기간에는 대기 줄이 매우 길거나 만석으로 탑승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충분히 두는 것이 좋다.
탑승권은 트램 내 차장에게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하며, 성인 요금은 8유로이다.
기본 제공 음료(애플 와인, 주스, 물 중 택1)와 프레첼 외에 추가 음료는 약 2.5유로에 유료로 구매할 수 있다.
트램 내에 에어컨 시설이 없거나 창문 개방이 어려울 수 있어, 특히 더운 여름날에는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관광 명소에 대한 안내 방송이 없거나 독일어로만 제공되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요 경유지에 대한 정보는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공식 웹사이트에 안내된 시간표와 실제 운행 시간이 다르거나, 예고 없이 운행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는 불만이 있으므로 유의한다.
부피가 큰 짐(특히 배낭)을 소지한 경우 탑승이 제한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에벨바인 급행열차 운행 시작
프랑크푸르트에서 지역 명물인 사과 와인(에벨바인)을 즐기며 시내를 관광할 수 있는 특별 트램으로 첫 운행을 시작했다. 본래는 오래된 2축 트램의 퇴역을 기념하여 단기간만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외의 큰 성공과 인기로 현재까지 프랑크푸르트의 명물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에벨바인(Ebbelwei)은 '사과 와인'을 뜻하는 프랑크푸르트 지역의 방언으로, 표준 독일어로는 아펠바인(Apfelwein)이라고 하며 현지에서는 '애플러(Äppler)'라고도 불린다.
이 관광 트램은 1977년, 프랑크푸르트의 오래된 2축 트램들이 퇴역하는 것을 기념하여 단기간 특별 운행으로 시작되었으나, 예상외의 큰 인기를 얻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트램 내부에는 전통적인 독일 민속 음악이나 현지 분위기를 살리는 음악이 흘러나오며, 간혹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기도 하지만 별도의 헤드폰이 없어 청취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탑승 시 기본 제공되는 음료는 애플 와인 외에 사과 주스나 생수 중 선택 가능하며, 프레첼도 함께 제공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이 노선에는 'K-타입'으로 불리는, 지금은 역사 유물이 된 구형 트램 차량이 투입되어 운행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