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곳은 주로 1. FC 쾰른의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하거나 유럽 주요 축구 대회 및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대형 콘서트를 경험하고 싶은 축구 팬과 공연 애호가들이 찾는다. 경기장의 현대적인 시설과 독특한 건축 디자인에 관심을 가진 건축 및 스포츠 시설 탐방객들에게도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선수 관련 공간이나 VIP 구역을 둘러보고, 경기장 북쪽 스탠드에 위치한 1. FC 쾰른 박물관에서 구단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다만, 경기 당일에는 대중교통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경기장 내 편의시설(음식, 음료, 화장실) 이용 시 긴 대기 줄이 발생하거나 특히 더운 날에는 물이 일찍 품절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한다.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며, 콘서트의 경우 음향에 대한 만족도는 공연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쾰른 시내에서 KVB 트램 1호선을 이용하여 'RheinEnergieStadion' 역에서 하차하면 경기장으로 바로 연결된다.
경기나 대형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트램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임시 열차가 추가 편성되기도 한다.
🚗 자가용 이용
- 쾰른 순환도로(Cologne Beltway)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A1 고속도로에서 약 1.2km 거리에 위치한다.
경기장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경기 당일에는 매우 혼잡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차 후 출차 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일부 P+R(Park and Ride) 주차장을 이용 후 대중교통으로 환승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홈팀 1. FC 쾰른의 경기를 비롯해 주요 국제 축구 경기가 열리는 곳으로,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과 함께 생생한 경기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관중석과 경기장이 가까워 선수들의 플레이를 역동적으로 관람 가능하다.
운영시간: 경기 일정에 따름
축구 경기 외에도 롤링 스톤스, 비욘세, P!nk, 메탈리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대규모 콘서트가 열리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독특한 경기장 구조는 특별한 공연 분위기를 연출한다.
운영시간: 콘서트 일정에 따름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선수 라커룸, 프레스룸 등 경기장 비하인드 공간을 둘러보고, 북쪽 스탠드에 위치한 1. FC 쾰른 박물관에서 구단의 역사와 트로피를 확인할 수 있다.
운영시간: 투어 일정에 따름 (공식 웹사이트 확인)
추천 포토 스팟
경기장 외부 광장 및 공원 (아헨너 슈트라세 방면)
경기장 외부의 넓은 공원이나 광장에서 독특한 4개의 조명 타워가 돋보이는 경기장 전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경기 전후 많은 팬들이 모이는 활기찬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관중석 상단에서 바라본 경기장 전경
어느 좌석에서든 비교적 좋은 시야를 제공하지만, 특히 관중석 상단에서는 경기장 전체와 함께 열광적인 관중들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경기나 콘서트의 규모를 실감 나게 촬영할 수 있다.
경기장 코너 타워 근접 촬영
경기장의 상징적인 4개의 코너 조명 타워는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타워를 올려다보는 각도나 타워와 함께 경기장 일부를 프레임에 넣어 촬영하면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주요 경기 및 이벤트
1. FC 쾰른 분데스리가 홈 경기
매 시즌 (주로 8월 ~ 다음 해 5월)
독일 프로축구 리그 1. FC 쾰른의 홈 경기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열정적인 응원 열기를 느낄 수 있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06년 6월 11일 ~ 6월 26일 (개최 완료)
조별 예선 4경기와 16강전 1경기가 이곳에서 열렸다. 당시 대회 공식 명칭은 'FIFA 월드컵 슈타디온 쾰른'이었다.
UEFA 유로 2024
2024년 6월 15일 ~ 6월 30일 (개최 완료)
조별 예선 4경기와 16강전 1경기가 이곳에서 열렸다. 대회 공식 명칭은 '쾰른 스타디움(Cologne Stadium)'이었다.
트래비스 스캇 Circus Maximus Tour
2024년 7월 20일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트래비스 스캇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켄드릭 라마 & SZA Grand National Tour
2025년 7월 2일
힙합계의 거장 켄드릭 라마와 R&B 스타 SZA의 합동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방문 팁
경기나 대형 콘서트 당일에는 대중교통, 특히 트램 1호선이 매우 혼잡하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이동하거나 자가용(주차 혼잡 감안) 또는 다른 경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에 명시된 출입구를 미리 확인하고, 인기 있는 경기나 콘서트의 경우 보안 검색 및 입장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최소 1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
경기장 내에서는 현금 없는 결제(카드 또는 모바일 페이)만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결제 수단을 준비해야 한다.
더운 날씨에 진행되는 행사 시 경기장 내에서 물이나 음료가 일찍 품절될 수 있으므로, 반입 규정을 확인 후 개인적으로 물을 준비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콘서트 관람 시 스탠딩석이거나 좌석이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배낭 등 큰 짐은 반입이 금지될 수 있으며, 경기장 외부에 마련된 무료 물품 보관소를 이용해야 할 수 있다.
경기장 투어는 주로 독일어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어 등 다른 언어 투어 가능 여부 및 시간은 반드시 사전에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경기장 주변에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경기나 행사 시작 전에 피크닉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역사적 배경
뮝게르스도르퍼 슈타디온(Müngersdorfer Stadion) 개장
1919년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쾰른의 요새 시설이 철거되면서 새로운 건축 공간이 확보되었고, 1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9월 16일 개장했다. 당시 건설 비용은 4,740만 독일 마르크였다.
첫 국제 경기 개최
11월 20일, 독일 국가대표팀과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려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첫 번째 대규모 개보수
1974년 서독 월드컵 개최 도시 선정을 목표로 기존 경기장을 대체할 새 경기장 공사를 시작했으나 예산 문제로 규모가 축소되었다. 1975년 11월 12일, 61,000석 규모의 경기장이 1. FC 쾰른과 SC 포르투나 쾰른의 경기로 재개장했다.
UEFA 유로 1988 개최
개보수된 경기장에서 UEFA 유로 1988의 조별 예선 두 경기가 열렸다.
두 번째 대규모 개보수 및 현재 모습 완성
2006년 독일 월드컵 유치를 위해 다시 한번 대대적인 개보수를 진행하여 2004년 1월 31일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장했다. 육상 트랙을 없애고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 탈바꿈했으며, 비용은 약 1억 1,740만 유로가 소요되었다. 에너지 회사 'RheinEnergie AG'가 명명권을 획득하여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이 되었다.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개최
개막전을 포함한 3경기가 열렸다.
FIFA 월드컵 개최
조별 예선 4경기와 16강전 1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개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변경되어 무관중으로 결승전이 치러졌다. 세비야 FC가 인터 밀란을 꺾고 우승했다.
UEFA 유로 2024 개최
조별 예선 4경기와 16강전 1경기가 열렸다.
여담
현재의 경기장 명칭은 독일의 에너지 기업 '라인에네르기(RheinEnergie AG)'와의 스폰서십 계약에 따른 것이며, UE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는 스폰서 명칭 사용 규정에 따라 '슈타디온 쾰른(Stadion Köln)'이라는 중립적인 명칭을 사용한다.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이라는 이름은 회사명에서처럼 단어들을 붙여쓰기(RheinEnergieSTADION)를 하는 것이 공식 표기법으로, 이는 독일어권에서는 다소 특이한 경우로 알려져 있다.
과거 육상 트랙이 있었던 종합 경기장 시절과 달리, 2004년 재개장 이후에는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 설계되어 관중석과 경기장 필드 사이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경기장의 북쪽 스탠드에는 홈팀인 1. FC 쾰른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클럽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경기장 남쪽 스탠드는 1. FC 쾰른의 전설적인 선수 한스 셰퍼를 기리기 위해 '한스 셰퍼 쥐트쿠르베(Hans-Schäfer-Südkurve)'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이곳은 팀의 가장 열정적인 서포터들이 모이는 응원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2004년 7월,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로부터 뛰어난 스포츠 및 레저 시설에 수여하는 동메달을 수상하며 건축미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대중매체에서
2006 FIFA 월드컵 독일
독일에서 개최된 FIFA 월드컵의 주요 경기장 중 하나로 사용되어, 앙골라 대 포르투갈, 체코 대 가나 등의 조별리그 경기와 스위스 대 우크라이나의 16강전 경기가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다.
UEFA 유로 2024
독일에서 개최된 UEFA 유로 2024의 10개 경기장 중 하나로 선정되어, 헝가리 대 스위스, 스코틀랜드 대 스위스 등의 조별리그 경기와 스페인 대 조지아의 16강전 경기가 중계되었다.
2020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세비야 FC와 인터 밀란 간의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이 이곳에서 개최되어 주요 스포츠 채널을 통해 중계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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