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도시의 역사적 중심지에서 아름다운 고딕 건축물을 감상하고 브라운슈바이크의 과거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및 문화 탐방객,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고딕 양식의 외관과 내부를 둘러보며 중세 건축의 정수를 느낄 수 있고, 시청 내부에 마련된 전시를 통해 브라운슈바이크의 도시 발전사와 산업사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얻거나 발코니에서 광장의 전경을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 정보
주요 시설
구 시청 건물은 역사적 건축물 자체와 더불어 브라운슈바이크 시립 박물관의 일부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공간은 다음과 같다:
- 지하층 및 1층 전시실: 브라운슈바이크의 역사, 중세 도시 모형, 산업사 관련 유물('인간, 기계!' 특별전 등) 전시.
- 대연회장 (Große Dornse): 과거 시의회 회의장이자 현재는 리셉션 및 행사장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홀.
- 시장실 (Bürgermeistersaal): 역사적인 집무 공간.
- 라우벤강 (Laubengänge): 건물 외부의 아케이드로, 조각상과 함께 아름다운 건축미를 보여주며, 상부 라우벤강(발코니)에서는 광장 조망이 가능하다.
접근 방법
대중교통 이용 시
- 브라운슈바이크 중앙역(Braunschweig Hauptbahnhof)에서 트램 M1, M2호선 또는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시내 중심부로 이동 후 'Altstadtmarkt'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 도보로도 시내 주요 지점에서 쉽게 접근 가능하다.
구 시청은 알트슈타트마르크트(구시가지 시장) 광장 서쪽에 위치하며, 마르티니 교회와 함께 광장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한다.
주요 특징
정교한 고딕 양식의 아케이드와 외벽을 따라 늘어선 17개의 통치자 조각상을 자세히 살펴보며 중세 건축 미술을 감상할 수 있다. 각 조각상은 오토 왕가와 벨프 가문의 역사적 인물들을 나타낸다.
운영시간: 상시 외부 관람 가능
지하 전시실과 가우스 홀 등에서 중세 도시 모형, 산업 유물, 역사 자료 등을 통해 브라운슈바이크의 다층적인 역사를 탐구할 수 있다. '인간, 기계!'와 같은 특별 전시도 주기적으로 열린다.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7:00
과거 시의회 회의장으로 사용된 그로세 도른제(대연회장) 등 역사적인 내부 공간을 둘러보고, 외부 발코니(라우벤강)에서 알트슈타트마르크트 광장과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이 발코니는 과거 시민들에게 중요 사항을 공표하던 장소이기도 하다.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7:00 (일부 공간은 행사 시 제한될 수 있음)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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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청 남동쪽 전경
알트슈타트마르크트 분수, 슈테키넬리 하우스와 함께 구 시청의 아름다운 고딕 파사드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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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라우벤강(발코니)
발코니의 고풍스러운 아치와 함께 알트슈타트마르크트 광장, 마르티니 교회, 주변 역사적 건물들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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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브라운슈바이크 도시 모형 앞
전시실 내부에 있는 정교한 중세 도시 모형을 배경으로 브라운슈바이크의 옛 모습을 담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지식 풍부한 자원봉사 가이드의 해설을 요청하면 브라운슈바이크의 역사와 건축물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영어 안내도 가능하다.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하여 도시 역사와 고딕 건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건물 상층부의 발코니(라우벤강)에서는 알트슈타트마르크트 광장과 주변의 역사적인 건물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니 꼭 올라가 보는 것이 좋다.
도른제(Dornse)와 같은 일부 주요 홀은 행사 등으로 인해 일반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특정 공간 방문이 목적이라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축
가장 오래된 부분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구시가지에는 시청 건물이 존재했으나, 1253년경 현재 위치에 더 크고 대표적인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서쪽 동 건립 확인
서쪽 동에서 발견된 목재 들보가 연륜연대학적 분석을 통해 이 시기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헌 첫 언급
'dat Rathus'라는 이름으로 문헌에 처음 언급되었다.
북쪽 동 및 파사드 건설
북쪽 동과 서쪽 동의 파사드가 건설되었으며, 이때 처음으로 건물에 라우벤(아케이드)이 설치되었다.
라우벤 개축 및 조각상 설치
라우벤이 2층 구조로 개축되었으며, 상부 라우벤 아치에 고딕 양식의 장식(마스베르크)이 더해지고 지지 기둥에는 통치자들의 조각상이 세워졌다.
소유권 이전
벨프 가문 공작이 도시를 정복한 후 공작의 소유가 되었으며, 이후 박람회장 등으로 사용되며 점차 쇠퇴했다.
대대적 복원
건축가 프리드리히 마리아 크라에의 주도로 포괄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북쪽 동 지붕이 높아졌다.
시 소유권 회복
카스파리 조약을 통해 다시 브라운슈바이크 시의 재산이 되었다.
전쟁 피해 및 보존
수많은 폭격으로 건물 내부가 완전히 불탔으나, 파사드는 거의 손상되지 않고 보존되었다.
대연회장 복원
대표적인 공간인 그로세 도른제(대연회장)가 복원되었다.
새 상설 전시 개관
가우스 홀에서 브라운슈바이크 산업사를 다루는 '인간, 기계!(Mensch, Maschine!)' 상설 전시가 시작되었다.
여담
구 시청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 건물 중 하나로 꼽히며, 그 역사는 13세기 중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다.
건물 외부 아케이드의 두 번째 기둥에는 '브라운슈바이크 엘레(Braunschweiger Elle)'라는 철제 표준 자가 현재까지 남아있는데, 이는 과거 약 57.07cm에 해당하는 길이로 주로 직물 상인들이 사용하던 공인된 측정 기준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외관을 장식하는 17개의 인물상은 오토 왕가와 벨프 가문의 황제, 왕, 공작과 그 부인들을 묘사한 것으로, 황제 로타르 폰 쉬플링겐부르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부상으로 함께 표현된 점이 특징으로 전해진다.
중세 및 초기 근대 시기에는 시청의 지하와 1층이 무기고, 화약고, 감옥, 심지어 고문실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동시에 포도주 저장고, 직물 상점, 시 재무실 등 다양한 경제적 목적으로도 활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격렬한 폭격으로 건물 내부가 완전히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나, 놀랍게도 외관 파사드는 거의 손상되지 않고 온전히 보존되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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