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역사적 건축물인 옛 방공호 내부에서 현대 미술 컬렉션을 감상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및 역사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벙커가 현대적 미술관으로 변모한 이색적인 공간에서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된 가이드 투어를 통해 벙커의 다층적인 역사와 전시된 예술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약 4년 주기로 교체되는 전시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일부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 형식으로만 관람이 가능하여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민간인 대피를 위해 건설된 방공호의 육중한 콘크리트 구조와 독특한 내부 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건물에 얽힌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들으며 과거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과 동일
1990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는 국제적인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개인 소장품을 만날 수 있다. 약 4년 주기로 전시가 교체되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과 동일
미술관 관람은 오직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전문 지식을 갖춘 가이드가 벙커의 역사와 각 작품의 의미, 작가의 의도 등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이를 통해 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예약된 투어 시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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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외관 전경
과거 방공호였던 건물의 육중하고 독특한 정육면체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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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OS Collection / Bunker Berlin #4
2022년 5월 – 2026년 (예정)
크리스티안 보로스와 카렌 보로스 부부의 네 번째 대규모 소장품 전시로, 2000년대 초반 작품들과 함께 새로 수집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장-마리 아프리우, 안네 임호프, 알리샤 크바데 등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현대 미술가들의 다양한 설치, 조각, 회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 팁
온라인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방문 희망일로부터 수 주에서 수개월 전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행 계획 초기에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좋다.
내부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므로, 작품 감상에 집중하고 관람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투어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여러 층을 이동하며 진행되므로, 활동하기 편한 신발과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벙커의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미리 알고 가면 투어 내용을 이해하고 즐기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
예약 시간보다 최소 10~15분 일찍 도착하여 여유롭게 입장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라이히스반벙커 프리드리히슈트라세 계획
칼 보나츠에 의해 알베르트 슈페어의 총괄 건축 감독하에 계획되었다.
벙커 건설
강제 노동자들을 동원하여 민간인 보호를 위한 방공호로 건설되었다.
소련군 점령 및 전쟁 포로수용소
붉은 군대에 의해 점령되어 전쟁 포로수용소로 사용되었다.
직물 창고
벙커가 직물 보관 창고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과일 창고 '바나나 벙커'
쿠바에서 수입된 열대 과일 저장고로 사용되며 '바나나 벙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독일 통일 후 연방 소유
독일 통일 이후 독일 연방 공화국 소유가 되었다.
테크노 클럽 '벙커'
테크노 클럽 '벙커'가 문을 열어 당시 떠오르던 일렉트로닉 음악 씬의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으며, 페티시 및 판타지 파티로 '세계에서 가장 거친 클럽'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독일 극장의 연극 공연, 성인 박람회 '섹스페리멘타', 올라퍼 엘리아슨 등이 참여한 미술 전시 '파일즈' 등이 열렸다.
벙커 폐쇄
불법 파티 'The Last Days of Saigon' 이후 폐쇄 명령을 받았다.
크리스티안 & 카렌 보로스 부부 벙커 매입
미디어 사업가이자 예술 수집가인 크리스티안 보로스와 그의 아내 카렌 보로스가 현대 미술 컬렉션을 전시하기 위해 벙커를 구입했다.
벙커 개조 완공
5개 층을 개인 박물관으로 개조하는 공사가 완료되었다.
보로스 컬렉션 #1 공개
첫 번째 컬렉션 전시가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2008–2012)
보로스 컬렉션 #2 공개
두 번째 컬렉션 전시가 공개되었다. (2012–2016)
보로스 컬렉션 #3 공개
세 번째 컬렉션 전시가 공개되었다. (2017–2021)
보로스 컬렉션 #4 공개
네 번째 컬렉션 전시가 공개되어 2026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여담
이 건물은 과거 나치의 민간인 대피용 방공호로 건설되었으나, 이후 동독 시절 쿠바산 열대 과일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바나나 벙커(Bananenbunker)'**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1990년대에는 하드코어 테크노 클럽으로 운영되며 당시 베를린 젊은이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했으며, 독특한 분위기와 파티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거친 클럽'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현재 컬렉션의 소유주인 크리스티안 보로스와 카렌 보로스 부부는 이 벙커 건물의 옥상에 펜트하우스를 지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벙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노동자들에 의해 건설되었다는 어두운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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