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일 베를린의 중요한 전시 공간으로, 역사적인 건축물 안에서 현대 미술, 사진, 고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기획 전시를 경험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19세기에 지어진 네오르네상스 양식 건물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감상하고, 인상적인 중앙 아트리움을 포함한 내부 공간을 둘러볼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비롯한 다채로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전시의 내용이나 구성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으며, 유료 특별 전시의 경우 입장료 대비 콘텐츠의 풍부함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S-Bahn (S1, S2, S25, S26) 또는 U-Bahn (U2) 이용하여 Potsdamer Platz 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약 100m).
- 버스 M29 (Anhalter Bahnhof 방면), M41 (Hauptbahnhof 방면) 등 인근 정류장 이용 가능.
포츠다머 플라츠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테러의 토포그래피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등 주변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주요 특징
1881년에 완공된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로, 건축가 마르틴 그로피우스의 설계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조각가 오토 레싱이 작업한 모자이크와 독일 주들의 문장으로 장식된 웅장한 중앙 아트리움이 인상적이며, 건물 자체가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현대 미술, 사진, 고고학, 문화사 등 폭넓은 주제의 기획 전시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 웨이웨이, 아니쉬 카푸어, 낸 골딘, 바바라 클렘, 데이비드 보위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및 주제의 전시를 선보인 바 있다.
다양한 예술 서적, 디자인 상품, 독특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뮤지엄 샵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타셴(Taschen) 출판사의 서적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건물 내에는 Beba 레스토랑을 비롯한 카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전시 관람 후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건물 정면 (니더키르히너슈트라세 방면)
19세기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 정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중앙 아트리움
높은 천장과 아름다운 모자이크, 조각으로 장식된 화려한 아트리움은 그로피우스 바우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다채로운 구도 연출이 가능하다.
특정 기획 전시 공간 내부
흥미로운 현대 미술 작품이나 독특한 설치물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단, 전시별 촬영 규정 확인 필수).
축제 및 이벤트
베를린 아트 위크 (Berlin Art Week) - BAW 가르텐
매년 9월 중 (약 5일간)
베를린 전역에서 펼쳐지는 현대미술 축제인 베를린 아트 위크 기간 동안, 그로피우스 바우는 'BAW 가르텐(BAW Garten)'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의 중요한 만남의 장소이자 정보 허브 역할을 한다. 다양한 토론, 워크숍, 공연, 요리 시연회 등이 열린다.
방문 팁
건물 입장은 무료이며, 뮤지엄 샵이나 일부 무료 전시만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지하에 무료 물품 보관소(코인 락커 또는 유인)가 운영되므로, 가방 등 소지품을 맡기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인기 있는 특별 전시의 경우, 방문 전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뮤지엄 샵에서는 할인된 가격의 예술 및 디자인 서적을 종종 발견할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둘러보는 것이 좋다.
일부 가이드 투어는 안내자의 목소리가 작게 들릴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가이드 가까이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내부에 레스토랑 'Beba'와 카페가 있어 전시 관람 중 또는 후에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학생증을 제시하면 유료 전시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
건축가 마르틴 그로피우스와 하이노 슈미덴의 설계로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개관
베를린 응용미술 박물관으로 공식 개관하였다.
용도 변경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베를린 선사 및 초기 역사 박물관과 동아시아 미술 컬렉션을 소장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파괴
제2차 세계대전 마지막 주에 연합군의 폭격으로 심하게 파괴되었다.
문화재 지정
역사 기념물로 공식 지정되었다.
복원 및 재개관
대대적인 복원 공사를 거쳐 1981년 재개관하였다.
분단의 상징
독일 통일 이전까지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의 경계에 위치하여, 베를린 장벽과 인접해 있었다.
추가 보수
추가적인 보수 및 현대화 공사가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 마르틴 그로피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우하우스의 설립자 발터 그로피우스의 종조부(큰할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총탄 자국 등 전쟁의 흔적이 건물 외벽 일부에 보존되어 있어, 이곳의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게 한다는 얘기가 있다.
독일 통일 이전에는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의 경계에 위치하여, 냉전 시대 분단된 도시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였다고 전해진다.
화려한 내부 아트리움은 정교한 모자이크와 함께 독일 여러 주의 문장으로 장식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때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사적 전시 건물 중 하나'로 묘사될 만큼 건축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는다.
미술관 바로 옆에는 나치 정권의 테러 기관들이 있었던 자리에 세워진 '테러의 토포그래피' 야외 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대조적인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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