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스파이의 역사와 다양한 첩보 기술에 관심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 청소년 및 성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냉전 시대 베를린의 특수한 상황과 관련된 스파이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고 싶은 역사 애호가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물을 통해 직접 암호를 해독하거나, 레이저 미로를 통과하고, 도청 장치를 찾아보는 등 스파이가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스파이 장비와 007 영화 소품 등을 관람하며 첩보의 세계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인기 체험 시설은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며,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여 모든 체험을 원활하게 즐기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레이저 미로 체험 후 영상이 이메일로 전송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U-Bahn (지하철)
- U2 노선 이용,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역 하차.
-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 S-Bahn (광역철도)
- S1, S2, S25, S26 노선 이용,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역 하차.
-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 버스
- 포츠다머 플라츠 주변에 정차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 이용 가능 (M41, M48, M85, 200, 300 등).
주요 특징
모스 부호 송수신, 에니그마 암호 기계 작동, 거짓말 탐지기 체험, 도청 장치 찾기 등 다양한 스파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스파이의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레이저 장애물을 피해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는 스릴 넘치는 체험 시설이다.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며, 성공 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일부 미수신 사례 언급됨).
고대 암호부터 냉전 시대의 비밀 작전에 사용된 실제 스파이 장비와 복제품을 관람할 수 있다. 러시아 암호기 '피알카(Fialka)', 불가리아 독살 우산, 슈타지의 냄새 항아리, 에니그마 기계 등 흥미로운 유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678290297.jpg&w=3840&q=75)
제임스 본드 소품 전시 구역
영화 '007 시리즈'에 등장했던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스파이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678318117.jpg&w=3840&q=75)
스파이 변장 체험 코너
다양한 스파이 복장과 소품을 착용하고 재미있는 컨셉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 인화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2Fphotospot_2_1747678348416.jpg&w=3840&q=75)
레이저 미로 도전 모습
레이저 미로를 통과하는 자신의 모습을 외부 모니터나 전송된 영상을 통해 간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짐이 있다면 입구에 마련된 코인 락커를 이용할 수 있다 (1유로 또는 2유로 동전 필요, 반환됨).
베를린 웰컴카드 소지 시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레이저 미로 체험 후 성공 영상을 이메일로 요청할 수 있으나, 간혹 수신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모든 전시 설명은 독일어와 영어로 제공되므로 언어 장벽 없이 관람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 박물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변장 체험 코너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자 수집 시작
전직 저널리스트 프란츠-미하엘 귄터(Franz-Michael Günther)가 스파이 관련 유물 수집 및 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베를린 스파이 박물관 개관
2015년 9월 19일, 프란츠-미하엘 귄터에 의해 '베를린 스파이 박물관(The Berlin Spy Museum)'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관했다. 위치는 과거 동서 베를린의 경계였던 라이프치거 플라츠로, '죽음의 지대(death strip)'로 불리던 곳이다.
독일 스파이 박물관으로 재개관
초기 재정 문제로 잠시 폐쇄되었다가, 2016년 7월 29일 '독일 스파이 박물관(Deutsches Spionagemuseum)'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개관했다.
글리니케 다리 (Glienicker Brücke)
박물관 건축은 건축가 프랑크 비트머(Frank Wittmer)가 설계했으며, 냉전 시절 동서독 간 스파이 교환 장소로 유명했던 '스파이 다리(bridge of spies)' 글리니케 다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유럽 박물관상 후보
유럽 박물관 포럼(EMF)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유럽 박물관상(EMYA)' 후보에 올랐다.
여담
박물관 설립자인 프란츠-미하엘 귄터는 테러와의 전쟁을 취재하던 전직 텔레비전 저널리스트로, 동독 슈타지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스파이의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박물관이 위치한 라이프치거 플라츠는 포츠다머 플라츠와 인접해 있으며, 베를린 장벽이 통과하던 역사적인 장소로 냉전 시대 스파이 활동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는 상징성을 지닌다.
전시물 중에는 동독의 비밀경찰 슈타지(Stasi)가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했던 '냄새 항아리(Odour jar)'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개인의 체취를 유리병에 보관했던 독특한 수사 기법의 증거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Garamantis라는 회사가 개발한 인터랙티브 기술이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있으며, 200개 이상의 스크린과 '스파이워치(Spywatch)'라는 대형 디스플레이 월을 통해 150개 이상의 영상을 동시에 상영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007 – 영화 속 스파이 활동 (007 – Espionage in Movies)
박물관 내에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스파이 영화에 등장하는 소품과 장비, 그리고 영화 속 스파이 활동에 대한 전시 섹션이 마련되어 있다. 실제 영화 소품의 복제품 등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흥미를 끈다.
%2Fbanner_1747493824852.jpg&w=3840&q=75)
/feature_0_1747733779635.jpg)
/feature_0_1747652682644.jpg)
/feature_0_17477965739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