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구 동독 시절의 생활상을 직접 만지고 느끼며 체험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역사 및 문화 관심 여행객이나 색다른 박물관을 경험하고픈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학생 단체 관람객도 많이 방문하는 편이다.
방문객들은 재현된 동독 아파트의 서랍을 열어보거나, 당시의 의상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고, 트라반트 자동차 운전 시뮬레이션이나 타자기 사용 등 다양한 상호작용형 전시를 통해 과거 동독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도청 장치 체험이나 감옥 내부를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체험형 전시가 많아 흥미롭지만, 공간이 넓지 않고 인기가 많아 특히 주말이나 오후 시간에는 매우 붐벼 여유로운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U-Bahn, S-Bahn, 트램, 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으로 접근 가능하다.
- 가까운 주요 역으로는 알렉산더 광장(Alexanderplatz) 역이 있으며, 역에서 도보 또는 트램으로 이동할 수 있다.
- 베를린 대성당 맞은편, 슈프레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다.
주요 특징
단순히 눈으로 보는 박물관이 아니라,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동독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가 특징이다. 서랍을 열어보거나, 물건을 직접 사용해 보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동독 시절의 표준형 아파트(Plattenbau)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공간으로, 거실, 침실, 주방, 욕실, 아이 방 등을 둘러보며 당시 주민들의 사적인 생활 공간을 엿볼 수 있다. 옷장 속 옷을 가상으로 입어보거나 TV 채널을 돌려보는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동독의 상징적인 자동차인 트라반트(Trabant)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당시 동독의 도로 풍경을 배경으로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인기 있는 체험 중 하나이다.
추천 포토 스팟
재현된 동독 아파트 내부
동독 시절의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진 아파트의 거실, 주방, 아이 방 등에서 당시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트라반트 자동차 앞
동독의 상징적인 자동차인 트라반트 실물 또는 시뮬레이션 차량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도청 장치 체험 코너
마치 비밀 요원이 된 것처럼 도청 장치를 사용하는 모습을 연출하여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이나 오후 시간에는 매우 붐비므로, 비교적 한산한 오전 일찍(오픈런) 방문하는 것이 좋다.
베를린 웰컴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입장료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학생이라면 학생증을 제시하고 할인된 가격(약 7~8유로)으로 입장 가능하다.
박물관 내 기념품 샵에서 동독 관련 기념품(자동차 모형, 형제의 키스 마그넷, 엽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DDR 박물관 개관
민간 박물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개관 첫해 18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유럽 올해의 박물관상 후보 지명
독특한 전시 방식으로 유럽 올해의 박물관상 후보에 처음 지명되었다 (2012년에도 재지명).
두 번째 상설 전시관 개관
새로운 테마와 전시물, 인터랙티브 플랫폼을 추가하며 전시 공간을 확장했다.
세 번째 상설 전시관 개관
WBS-70 타워 블록 아파트를 재현한 전시 공간을 새롭게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여담
박물관 입구에는 동독 시절 교통 신호등 캐릭터인 '암펠만(Ampelmann)'이 방문객을 맞이하기도 한다.
동독의 대표적인 자동차 '트라반트(Trabant)'는 트렁크가 매우 작았는데, 일부 동독 주민들은 서독으로 탈출하기 위해 이 작은 트렁크에 몸을 숨기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내 재현된 청소년 방에서는 특정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면 당시 동독에서 금지되었던 서방의 음악(예: 데이비드 보위)을 몰래 들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어, 당시 젊은이들의 자유에 대한 갈망을 엿볼 수 있다.
재현된 유치원 공간에서는 아이들이 탱크 모형으로 숫자 세는 법을 배우는 등 어린 시절부터 사상 교육을 받았던 동독의 단면을 보여주는 전시물이 있다.
구식 수동 타자기를 직접 쳐보거나, 도청 장치를 통해 감시 사회를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안방 옷장에 있는 옷들을 선택하면 모션 캡처 기술을 통해 스크린에 자신이 그 옷을 입은 모습이 나타나는 재미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전시물 중에는 버튼을 누르면 핵폭탄(차르붐바 연상)이 터지는 듯한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동독 시절 물자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나 당시 식료품, 생필품 관련 전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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