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네오고딕 및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의 장엄한 건축미와 아헨 대성당에서 시작되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첫 번째 종교적 기착지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찾는 건축 애호가 및 역사/종교 순례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두 개의 오르간, 성 야고보와 관련된 조각 및 회화 등 순례 테마의 내부 장식을 감상할 수 있으며, 15세기부터 시간을 알려온 유서 깊은 야고보 종소리도 들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종종 교회의 제한된 개방 시간이나 내부 관람 통제로 인해 아쉬움을 경험한다. 또한,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울리는 종소리에 대해 인근 주민이나 방문객 사이에서 소음 문제로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아헨 중앙역(Aachen Hauptbahnhof) 하차 후 시내버스 이용 또는 도보 이동.
아헨 중앙역은 ICE 및 유로스타 등 국제 열차도 정차하는 주요 역이다.
🚌 버스 이용
- 아헨 시내버스 다수 노선이 교회 인근 또는 야콥슈트라세(Jakobstraße)를 경유한다. 중앙 버스 정류장(Bushof)에서 환승 가능.
🚗 자동차 이용
- 교회 주변은 아헨 시내 중심부로,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유료 주차가 일반적이다.
- 공영 주차장 또는 주차 빌딩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헨 시내 주차 요금은 평균 시간당 약 2유로 수준이다.
주요 특징
아헨 구 시가지 성벽의 돌을 사용하여 지어진 현재의 성 야고보 교회는 1886년 봉헌된 네오고딕 및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아헨 대성당에서 출발하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첫 번째 경유지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으며, 87m 높이의 웅장한 탑이 특징이다.
교회 내부는 성 야고보와 순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 1890년 제작된 성 야고보 목조각상, 두 대의 파이프 오르간(1965년 주 오르간, 1996년 합창 오르간)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내부 관람 가능 시간이 제한적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1401년 주조된 '야고보 종'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헨에서 가장 오래된 종으로 매 시간 15분마다 울린다. 이 외에도 1502년의 '바르톨로메오 종' 등 역사적인 종들이 있어, 방문객들은 시간마다 울려 퍼지는 유서 깊은 교회 종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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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정면 및 탑 전체 모습
87m 높이의 탑을 포함한 네오고딕-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의 웅장한 교회 전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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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부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 (개방 시)
성 야고보 관련 조각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거대한 십자가가 있는 제단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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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맞은편 광장에서 바라본 모습 (갈보리산 군상과 함께)
1893년에 세워진 갈보리산 십자가 군상과 함께 교회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을 원할 경우, 특히 내부를 둘러보고 싶다면 개방 시간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교회 정문은 개방되어 있을 수 있으나, 내부 관람은 철제문 등으로 제한되어 있어 전체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교회 바로 옆에 **카페 야콥(Café Jakob)**이 있어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교회 부지 내에는 여름철에 한해 대중에게 개방되는 울타리가 쳐진 공원이 마련되어 있다.
교회 맞은편에는 작은 **책 교환 책장(Bücherschrank)**이 있어 자유롭게 책을 빌리거나 기증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언급
오래된 성 야고보 교회가 처음으로 언급된다. (문헌상 1215년)
현 교회 건축 시작
현재 교회의 초석이 놓인다.
구 교회 철거
옛 교회가 철거되고, 그 석재는 새 교회탑 건축에 재사용된다.
현 교회 봉헌
하인리히 비타제와 에두아르트 린제의 설계로 네오고딕-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의 현 교회가 봉헌된다.
갈보리상 군상 설치
교회 맞은편 광장에 빌헬름 폴과 칼 에서가 제작한 갈보리산 십자가 군상이 세워진다.
제2차 세계대전 피해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으로 교회가 심각하게 파괴된다.
내부 재건
전쟁으로 파괴된 교회 내부의 주요 부분이 재건된다.
내부 재단장
아헨 대성당 건축가 레오 위고의 감독 하에 내부가 청록색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세례반 이전
세례반이 교회의 좌측 익랑으로 옮겨진다.
합창단 오르간 설치
제단 근처에 합창단을 위한 새로운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된다.
외부 복원 완료
교회의 지붕, 외관, 그리고 87m 높이의 탑에 대한 대대적인 복원 공사가 완료된다.
여담
원래의 성 야고보 교회는 카롤루스 대제가 직접 설립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로 인해 과거 순례자들은 이곳을 독일 최초의 성 야고보 교회로 여겼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교회 건물을 지을 때, 옛 아헨 도시 성벽에서 가져온 돌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교회의 '야고보 종(Jakobusglocke)'은 1401년에 제작된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근 성 베드로 교회의 폭풍 종(Sturmglocke)이 파괴된 후 아헨에서 가장 오래된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도 15분마다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성 야고보 외에도 리에주 교구의 설립자인 성 후베르투스, 바늘 제조업자의 수호성인 성 퀴리누스, 그리고 아헨으로 순례를 왔다고 전해지는 네덜란드 하우트헴의 은수자 성 게를라흐 등 세 명의 추가적인 수호성인을 모시고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교회 맞은편 광장에는 1893년 빌헬름 폴과 칼 에서의 조각 작업실에서 제작한 로마네스크 양식화 된 '갈보리산' 십자가 군상을 볼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합창단 오르간은 교회 음악 단체 구성원들이 본당 주 오르간이 위치한 높은 연단 대신, 회중과 좀 더 가까운 제단 근처에서 예배에 참여하며 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96년에 특별히 설치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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