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생테티엔 지역의 석탄 채굴 역사와 광부들의 삶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산업 유산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과거 광산의 실제 환경과 작업 과정을 생생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박물관 내부에 정교하게 재현된 갱도를 탐험하고, 실제 사용되었던 다양한 채광 장비와 시설물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광부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채로운 전시물들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상을 입체적으로 엿볼 수 있다.
일부 QR코드의 미작동이나 시설 관리 미흡에 대한 지적이 있으며, 가이드 투어를 예약하지 않으면 주요 체험 중 하나인 갱도 내부로 내려갈 수 없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및 도보
- 생테티엔 르 클라피에(Saint-Étienne-Le Clapier)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성이 있다.
- 생테티엔 시내 중심부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자가용
- 박물관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유료 또는 무료 운영 여부, 정확한 요금 등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장 위치 안내가 명확하지 않거나 주차 요금이 부과된다는 후기를 남겼다.
주요 특징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실제처럼 재현된 지하 갱도를 탐험하는 박물관의 핵심 체험이다. 과거 광부들의 열악했던 작업 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당시 사용된 광산 열차 탑승 경험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광부들이 작업 전후 옷을 갈아입고 샤워했던 '그랑 라바부'(대형 세면장) 또는 '살 데 팡뒤'로 불리는 공간이다. 천장에 매달린 광부들의 작업복과 개인 소지품들은 당시의 고된 삶과 독특한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광부의 형상, 쿠리오 광산의 역사, 루아르 지역 탄광의 6세기 역사를 다루는 3개의 주요 상설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모형, 사진, 실제 유물 등을 통해 광산업의 발전 과정과 사회적 영향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주로 프랑스어로 진행되므로, 프랑스어에 능통하지 않다면 자율 관람이 더 적합할 수 있다.
학생 또는 25세 미만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나, 갱도 체험(가이드 투어)은 포함되지 않거나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인기 있는 가이드 투어는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 방문 시 권장된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냉장고 자석, 엽서 등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자판기는 카드 결제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초기 석탄 채굴
생테티엔 서부 지역에서 소규모로 석탄 채굴이 시작되었으며, 보브룅(Beaubrun)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소규모 회사들이 채굴 활동을 전개했다.
샤틀뤼 갱도 개발
C.M.L. 회사에 의해 샤틀뤼(Châtelus) 갱도 개발이 시작되었다.
루아르 광산 회사(S.A. des Mines de la Loire)의 인수
앙리 쿠리오의 주도로 보브룅 회사를 인수하며 이 지역 탄광의 대규모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쿠리오 갱도(샤틀뤼 3) 설계 시작
신세대 갱도로 평가받는 샤틀뤼 3 (훗날 쿠리오 갱도)의 설계에 착수했으며, 목표 깊이는 1km에 달했다.
쿠리오 갱도 운영 시작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지연되었던 쿠리오 갱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국유화
프랑스 석탄 산업 국유화 정책에 따라 국가 소유로 전환되었다.
쿠리오 갱도 폐쇄
생테티엔 시의 마지막 탄광으로서 운영을 중단하며 한 시대의 막을 내렸다.
쿠리오 광산 박물관 개관
폐쇄된 쿠리오 갱도 부지에 광산 박물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어 산업 유산 보존의 장을 마련했다.
역사 기념물 지정
갱도 유적 전체가 프랑스의 중요한 역사 기념물로 공식 지정되었다.
신규 상설 전시 공간 개장
3개의 새로운 상설 전시 공간을 개장하여 박물관의 컬렉션과 전시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확장했다.
여담
과거 광부들은 목욕 및 샤워 시설을 '라바부(lavabo)'라고 불렀으며, 현재 널리 알려진 '살 데 팡뒤(salle des pendus, 매달린 자들의 방)'라는 명칭은 박물관 개관 이후 대중에게 소개되면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설이 있다.
쿠리오 갱도의 이름은 루아르 광산 회사(Société Anonyme des Mines de la Loire)의 사장이자 지역 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앙리 쿠리오(Henry Couriot)**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쿠리오 갱도는 전성기에 최대 2,000명에 달하는 광부와 수백 명의 지상 노동자가 함께 일했던 대규모 산업 현장이었다고 한다.
박물관이 들어선 부지는 과거 채석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초기 광산 개발 시에는 이곳에서 채취한 사암을 지하 작업에 필요한 건축 자재로 활용하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르 주주 파야르 디 르 셰리프 (Le Juge Fayard dit Le Shériff)
이브 부아세 감독, 파트리크 드베르 주연의 영화에서 쿠리오 갱도 부지가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
르 브라지에 (Le Brasier)
에리크 바르비에 감독, 장마르크 바, 마루슈카 데트머스 주연 영화의 주요 촬영지로 쿠리오 갱도 부지가 활용되었다. 특히 이 영화 촬영을 위해 '그랑 라바부'에 광부들의 옷가지들이 다시 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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