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전적인 분위기의 소극장에서 수준 높은 연극, 특히 코미디를 관람하고자 하는 연극 애호가나 파리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담한 규모 덕분에 배우들의 연기를 가까이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공연 전후에는 극장 내 바에서 음료를 즐기며 여운을 되새길 수도 있다. 일부 공연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노래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다만, 좌석 간 간격이 좁아 다리 공간이 부족하고, 일부 좌석에서는 시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공연 중 실내가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및 RER
- 생라자르 (Saint-Lazare) 역: 지하철 3, 12, 13, 14호선, RER E선. 극장에서 매우 가깝다.
- 아브르-코마르탱 (Havre-Caumartin) 역: 지하철 3, 9호선.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마들렌 (Madeleine) 역: 지하철 8, 12, 14호선.
- 오베르 (Auber) 역: RER A선.
파리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 도보
- 오스만 대로(Boulevard Haussmann), 마들렌 광장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주요 특징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극장은 붉은 벨벳 장식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한다. 약 350석 규모의 아담한 공간은 배우와 관객 간의 친밀한 교감을 가능하게 하여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미셸 극장은 주로 코미디 장르의 연극을 선보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꾸준히 무대에 올린다. 재치 있는 대본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극장 내에는 아늑한 바가 마련되어 있어 공연 시작 전이나 끝난 후 음료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거나 공연의 여운을 즐길 수 있다. 때로는 공연 전후 배우들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운영시간: 공연일 운영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인기 있는 공연은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으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좌석을 직접 선택하여 예매할 수 있다.
일부 공연의 경우 학생 할인이 제공되며, 공연 시작 시간(예: 저녁 8시)에 맞춰 극장에 방문하면 10유로에 당일 티켓 구매가 가능할 때도 있으나, 줄을 서야 할 수 있으므로 약 15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좌석 간 간격이 좁고 다리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므로, 키가 큰 사람은 좌석 선택 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앞쪽 줄이나 발코니 가장자리 등은 불편할 수 있다.
맨 뒷줄이나 발코니 측면 좌석, 또는 너무 앞쪽 좌석은 시야가 제한될 수 있으니 예매 시 좌석 배치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연장 내부는 다소 더울 수 있으므로, 너무 두꺼운 옷차림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공연장 입장을 위해서는 계단을 내려가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미리 극장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공연 시작 전후로 운영되는 극장 바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때때로 배우들의 깜짝 피아노 연주나 노래를 감상할 수도 있다.
역사적 배경
극장 설립 및 개관
테아트르 데 카퓌신(Théâtre des Capucines)의 설립자였던 미셸 모르티에(Michel Mortier)가 건축가 베르탱(Bertin)의 설계로 극장을 건설하여 12월 1일 트리스탄 베르나르(Tristan Bernard)의 코미디 '르 풀라예(Le Poulailler)'로 개관했다.
센 강 범람 피해 및 재개관
1910년 센 강 대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에두아르 부르데(Édouard Bourdet)의 '르 루비콩(Le Rubicon)', 사샤 기트리(Sacha Guitry)의 '르 베이외르 드 뉘(Le Veilleur de nuit)' 등으로 재개관했다.
로베르 트레보르 시대 및 주요 성공작
로베르 트레보르(Robert Trébor)가 뤼시앙 브리공(Lucien Brigon)과 함께 극장 운영을 맡았다. 이 시기 '플뤼 사 샹주(Plus ça change)', '셰리(Chéri)', '발랑탱 르 데조세(Valentin-le-desossé)' 등 다수의 성공작을 배출했으며, 마르그리트 모레노, 가비 몰레이, 엘비르 포페스코, 피에르 프레네, 해리 보르, 레뮈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무대에 섰다.
엘비르 포페스코의 성공
12월 22일, 루이 베르뇌유(Louis Verneuil)가 엘비르 포페스코(Elvire Popesco)를 위해 쓴 '마 쿠진 드 바르소비(Ma cousine de Varsovie)'가 대성공을 거두었다.
파리지스 시대
로베르 트레보르의 아내이자 전직 리뷰 스타였던 파리지스(Parisys)가 남편 사망 후 극장을 이어받았다.
장 메이에르의 참여 및 운영
파리지스는 배우 겸 연출가 장 메이에르(Jean Meyer)와 협력했으며, 1967년 그에게 극장 운영을 완전히 맡겼다.
카몰레티 가문의 시대
제르맨(Germaine)과 마르크 카몰레티(Marc Camoletti) 부부가 극장을 인수했다. 마르크 카몰레티의 코미디 작품들이 수년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장-크리스토프 카몰레티 시대
카몰레티 부부의 아들인 장-크리스토프 카몰레티(Jean-Christophe Camoletti)가 극장 운영을 이어받았다.
디디에 카롱 및 이후 운영진
작가 겸 연출가 디디에 카롱(Didier Caron)이 극장을 맡았으며, 2018년에는 테아트르 뒤 팔레-루아얄(Théâtre du Palais-Royal)의 소유주인 프랑시스 나니(Francis Nani)와 세바스티앙 아조파르디(Sébastien Azzopardi)가 인수했다.
파리 연합 극장 합류
미셸 극장을 포함한 파리의 50개 사립 극장이 '파리 연합 극장(Théâtres parisiens associés)'이라는 새로운 연합체를 결성하여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여담
극장 이름은 설립자인 미셸 모르티에(Michel Mortier)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1910년 파리를 덮친 센 강 대홍수 당시 이 극장도 침수 피해를 입었던 기록이 있다.
과거 마르그리트 모레노, 가비 몰레이, 엘비르 포페스코, 피에르 프레네, 레뮈 등 프랑스 연극계의 전설적인 배우들이 이 극장 무대에 섰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이 베르뇌유가 당대 최고의 여배우 엘비르 포페스코를 위해 특별히 집필한 '나의 바르샤바 사촌(Ma cousine de Varsovie)'은 1923년 이곳에서 초연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전해진다.
극작가 마르크 카몰레티의 경쾌한 코미디 작품들은 수십 년간 이 극장에서 장기 공연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미셸 극장은 파리의 유서 깊은 사립 극장들의 연합체인 '파리 연합 극장(Théâtres parisiens associés)'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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