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시대와 문화권의 악기를 감상하고 음악의 역사에 대해 배우거나,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음악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악기 컬렉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나 특별한 음악 공연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대한 악기 컬렉션을 갖춘 음악 박물관을 둘러보며 오디오 가이드로 악기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고, 현대적인 공연장에서 클래식부터 현대 음악까지 다채로운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음악과 관련된 특별 전시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건물과 박물관 내부에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음악 박물관 관람 시 오디오 가이드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간혹 직원의 응대가 미흡하거나 특정 전시 관람 환경이 아쉬웠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5호선: Porte de Pantin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시테 드 라 뮈지크와 가장 가깝다.
7호선 Porte de la Villette 역에서도 접근 가능하나, 공원 반대편에 위치하여 다소 거리가 있다.
🚊 트램 이용
- T3b: Porte de Pantin - Parc de la Villette 역 하차.
주요 특징
중세부터 현대까지 8,000여 점이 넘는 방대한 악기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약 1,000점이 전시되어 있다.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각 악기의 소리와 설명을 들으며 음악사를 탐험할 수 있고, 쇼팽의 피아노나 장고 라인하르트의 기타 같은 역사적인 악기도 만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설 전시 오후 6시까지 (변동 가능)
시테 드 라 뮈지크와 인접한 필하모니 드 파리 내에는 최첨단 음향 시설을 자랑하는 피에르 불레즈 홀을 비롯한 여러 공연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클래식, 재즈, 월드 뮤직, 현대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가 연중 끊이지 않으며,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라 다름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음악 감상 워크숍, 악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육 활동도 운영되어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마련한다.
운영시간: 프로그램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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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드 포잠박 설계의 건축물 외관
독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시테 드 라 뮈지크 (필하모니 2) 건물 자체는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다양한 각도에서 건물 전체나 특징적인 부분을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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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박물관 내부 희귀 악기 전시 공간
쇼팽의 피아노,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장고 라인하르트의 기타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악기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 촬영 규정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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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불레즈 홀 또는 기타 공연장 (공연 전후)
세계적인 음향을 자랑하는 공연장의 독특한 내부 디자인을 담을 수 있다. 공연 시작 전이나 끝난 후, 다른 관객에게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촬영해보자. (공연 중 촬영은 금지)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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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 블랑쉬 (Nuit Blanche)
매년 10월 초 (정확한 날짜는 매년 상이)
파리 전역에서 열리는 밤샘 문화 축제로, 시테 드 라 뮈지크에서도 특별 공연이나 전시가 열리는 경우가 있다. 2022년에는 Nuit Blanche의 일환으로 콘서트홀에서 공연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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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프롬나드 (Concerts-Promenades)
매월 한 번 일요일 (구체적 일정은 웹사이트 확인)
음악 박물관 내에서 열리는 산책형 콘서트로, 시대 악기나 복제품을 이용한 연주를 감상하며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방문 팁
음악 박물관 관람 시 오디오 가이드는 필수이다. 전시된 악기의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어 관람의 질을 크게 높여준다.
음악 박물관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므로, 최소 2시간에서 반나절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공연과 특별 전시가 연중 진행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과 티켓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이 좋다.
건물 내부, 특히 박물관 외 공간에서는 영어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번역 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월 한 번 일요일에 음악 박물관에서 열리는 '콘서트-프롬나드'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으니 일정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입장권을 구매하기 위한 줄이 길 수 있으므로,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온라인 예매를 고려하는 것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역사적 배경
음악 박물관의 기원
프랑스 혁명기, 압수된 귀족 및 교회 소유의 악기들을 모아 국립 음악 연구소(Institut national de musique) 내 '악기 캐비닛(cabinet d'instruments)'으로 시작되었다.
파리 최초의 악기 박물관 개관
작곡가 루이 클라피송(Louis Clapisson)의 악기 컬렉션을 국가가 매입하여 파리 음악원(Conservatoire de musique) 부속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최초의 악기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국립도서관 관리 이관
악기 컬렉션 및 관련 자료들이 프랑스 국립도서관(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음악 부서로 이관되어 관리되기 시작했다.
시테 드 라 뮈지크 (Cité de la Musique) 개관
건축가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tzamparc)이 설계한 현재의 시테 드 라 뮈지크 건물이 라 빌레트 공원(Parc de la Villette) 내에 개관했다. 이 건물은 콘서트홀, 교육시설 등을 포함한다.
음악 박물관 (Musée de la Musique) 재개관
파리 음악원으로부터 독립된 현재의 음악 박물관이 시테 드 라 뮈지크 건물 내에 새롭게 문을 열어 방대한 악기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필하모니 드 파리 (Philharmonie de Paris) 확장
장 누벨이 설계한 새로운 콘서트홀 '필하모니 1'이 개관하면서, 기존 시테 드 라 뮈지크 건물은 '필하모니 2'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전체 단지가 필하모니 드 파리로 통합되었다.
상설 전시 개편
음악 박물관의 상설 전시 공간이 세계 음악 악기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전시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구성될 예정이라는 계획이 있다.
여담
음악 박물관 소장품 중에는 작곡가 프레데리크 쇼팽이 사용했던 피아노와 전설적인 집시 재즈 기타리스트 장고 라인하르트의 셀머 기타 등 음악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악기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의 모태는 프랑스 혁명 당시 압수된 316점의 악기였으나, 그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은 단 12점뿐이라고 전해진다.
시테 드 라 뮈지크 건물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프랑스 건축가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이 설계했으며, 인근의 파리 국립 고등 음악무용원(CNSMDP) 건물 역시 그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자체적인 악기 연구 및 복원 연구소를 운영하며, 고악기의 보존과 음악학 연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매년 4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파리의 주요 문화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대중매체에서
디베르티멘토 (Divertimento)
프랑스의 여성 지휘자 자히아 지우아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그녀가 이끄는 오케스트라 '디베르티멘토'가 파리 음악 박물관(Musée de la Musique)에서 첫 대형 콘서트를 개최하는 장면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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