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잘 가꾸어진 조경과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현지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주말이나 방학 기간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수종의 나무와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공원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독서나 담소를 나눌 수 있다. 아이들은 연령별로 구분된 여러 놀이 공간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서는 피크닉을 즐기거나 가벼운 공놀이도 가능하다.
다만, 공원 내 공중화장실의 청결 상태나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여름철 특정 시간대에는 일부 놀이 공간의 그늘이 부족하여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9호선: Buzenval역 하차
- 1호선: Porte de Vincennes역 하차
각 역에서 공원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
🚊 트램
- 3a, 3b호선: Porte de Vincennes역 하차
역에서 공원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
🚌 버스
- RATP 57번 버스 노선이 공원 인근을 경유한다.
가까운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 이동.
주요 특징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구역으로 나뉜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 개선된 시설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며, 일부 공간에는 여름철 더위를 식혀줄 미스트 분사 시설도 갖추고 있다.
약 50종, 200그루가 넘는 다양한 나무와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화단, 정교하게 다듬어진 토피어리 등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공원 곳곳에 충분한 수의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작은 공연이나 이벤트를 열 수 있는 무대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거나 가족 단위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체스 테이블이나 간단한 운동 기구 등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일부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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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화단 및 토피어리 앞
형형색색의 꽃들과 독특한 모양으로 잘 다듬어진 토피어리를 배경으로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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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잔디 광장
넓게 펼쳐진 푸른 잔디와 주변의 울창한 나무들을 배경으로 여유롭고 평화로운 공원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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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 구역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즐겁게 노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포착하거나, 다채로운 색상의 놀이시설 자체를 배경으로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과 수요일에는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매우 붐비는 경향이 있다.
여름철 오후 시간대에는 일부 놀이 공간에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공중화장실의 위생 상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있으므로, 방문 전 인근 다른 시설을 이용하거나 개인 위생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놀이기구는 특정 연령대에 더 적합하거나 도전적일 수 있으므로, 아이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 맞는 곳을 선택하여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파리 시 공원 규정에 따라 개장 및 폐장 시간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늦은 오후 방문 시에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공원 조성 및 개장
과거 파리 동부 지역에 가스를 공급하던 생망데(Saint-Mandé) 가스 공장 부지의 일부를 활용하여 공원이 조성되었고,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공원의 넓이는 약 12,874㎡이다.
사라 베르나르 명명
공원의 이름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던 전설적인 연극 배우 사라 베르나르(Henriette-Marie-Sarah Bernhardt, 1844-1923)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알레 루이즈 아베마 명명
공원 남쪽에 위치한 산책로가 사라 베르나르의 가까운 친구이자 동시대에 활동했던 여성 화가 루이즈 아베마(Louise Abbéma, 1853-1927)의 이름을 따 '알레 루이즈 아베마(Allée Louise-Abbéma)'로 공식 명명되었다. 이는 두 예술가의 우정과 업적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담
사라 베르나르 광장이 위치한 부지는 원래 파리 시민들에게 가스를 공급하던 생망데 가스 공장의 일부였다고 한다.
공원의 이름이 된 사라 베르나르는 '신이 내린 목소리', '황금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았던 당대 최고의 연극 배우로, 연기뿐 아니라 조각과 그림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다재다능한 예술가였다. 그녀는 햄릿과 같은 남성 역할까지 소화하며 연극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2022년 공원 내 산책로에 이름이 붙여진 화가 루이즈 아베마는 사라 베르나르와 매우 절친한 사이였으며, 사라 베르나르의 초상화를 여러 점 그린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예술적 동지이자 평생의 친구 관계를 유지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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