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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카이트서핑, 윈드서핑 등 해양 스포츠 마니아나, 광활한 해변 산책과 일몰 감상을 원하는 커플 및 가족 여행객이 즐겨 찾는다.
서풍 시에는 역동적인 해양 스포츠를 즐기거나 관람할 수 있으며, 동풍 시에는 잔잔한 바다에서 해수욕이 가능하다. 인근 소금길에서는 자전거를 타거나 염전의 홍학을 관찰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수기 주차의 어려움, 특정 구역의 해초나 바다 냄새,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을 언급하기도 한다. 드물지만 차량 내 소지품 도난 사례도 보고된 바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이에르(Hyères)에서 지앙(Giens) 반도로 이어지는 소금길(Route du Sel, D197A)을 따라 위치한다.
- 해변 입구 로터리(Rond-point de l'Almanarre)에 여름철 대형 주차장이 있으며, 소금길을 따라서도 주차 공간이 있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겨울철에는 소금길이 차량 통제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이에르 시내 또는 툴롱에서 출발하는 버스 노선 중 알마나르 해변을 경유하는 노선(예: Réseau Mistral 39번)을 이용할 수 있다.
- 지앙 반도를 순환하거나 라 카프트(La Capte)를 경유하는 노선(예: 67번, 68번)을 이용하여 인근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도 있다.
여름철에는 관광객을 위한 작은 바퀴 달린 기차가 운행되기도 한다.
주요 특징
특히 서풍(미스트랄)이 불 때면 전 세계에서 모여든 카이트서퍼와 윈드서퍼들로 활기가 넘친다. 전문가 수준의 라이더들이 펼치는 화려한 기술을 감상하거나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넓게 펼쳐진 해변과 지중해 바다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일몰 풍경으로 유명하다.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모래사장에 앉아 여유롭게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해변과 평행하게 이어진 '소금길(Route du Sel)' 건너편에는 옛 염전 지대인 에탕 데 페스키에(Étang des Pesquiers)가 있다. 이곳에서는 분홍색 홍학을 비롯한 다양한 철새와 야생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해질녘 해변
지중해 바다 위로 떨어지는 붉은 태양과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카이트서핑 포인트
형형색색의 카이트와 함께 파도를 가르는 서퍼들의 역동적이고 시원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안전거리 유지 필수)
소금길 전망 지점
소금길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반대편 염전 습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날아오르는 홍학 무리를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틸로 쇼 (Ventilo Show)
매년 10월 말
지앙 반도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해양 스포츠 축제로, 윈드서핑 및 카이트서핑 프리스타일 쇼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알마나르 해변도 주요 행사장 중 하나로 활용될 수 있다.
프랑스 올림픽 주간 요트 대회 (Semaine Olympique Française de voile)
매년 4월
이에르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요트 대회로, 올림픽 정식 종목 선수들이 참가한다. 알마나르 해변 인근 해상에서 경기가 펼쳐지기도 한다.
방문 팁
서풍(미스트랄)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파도가 높고 모래바람이 심할 수 있으니, 잔잔한 바다를 원한다면 동풍이 부는 날이나 바람이 약한 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해변을 오가는 작은 바퀴 달린 관광 열차가 운행되어 이동이 편리하다는 후기가 있다.
일몰 시간에 맞춰 와인이나 간식을 준비해 가면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연 해변 특성상 매점이나 샤워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거나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필요한 물품(음료, 간식, 수건, 자외선 차단제 등)은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나, 다른 이용객들을 위해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처리를 하는 등 펫티켓을 지켜야 한다.
여름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혼잡하므로, 가급적 이른 시간에 도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해변 옆 소금길(Route du Sel)이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안전하게 산책이나 자전거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 된다.
해변 일부 구역은 입구 쪽은 모래지만 물에 들어가는 부분은 자갈이나 조약돌로 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여담
알마나르 해변은 지중해와 에탕 데 페스키에(Étang des Pesquiers) 호수 사이를 잇는 약 5km 길이의 거대한 모래톱, 즉 **톰볼로(tombolo)**의 서쪽 면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해변 반대편에 위치한 에탕 데 페스키에 염전은 과거 소금 생산지였으며, 현재는 다양한 철새들이 서식하는 중요한 습지 보호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분홍 홍학 무리를 쉽게 볼 수 있다는 언급이 많다.
겨울철에는 '소금길(Route du Sel)'이라 불리는 해변도로가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 및 자전거 코스로 변신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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