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강 위 프라이빗 요트에서 파리 명소를 조망하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는 커플과 가족 여행객이 찾는다. 샴페인과 맞춤 식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한다.

호스트의 안내로 명소 설명을 듣고, 준비된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에펠탑 배경 사진 촬영이나 프로포즈 등 맞춤 이벤트도 가능하다.

호스트인 안(Anne)과 필립(Philippe) 부부가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장 필립은 보트를 매우 세심하게 관리하며, 안은 파리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한다고 한다.

요청 시 손님의 국적에 맞춰 해당 국가의 국기를 게양해주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언급이 있다.

크루즈에 사용되는 보트(vlet)는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에서 온 것으로, 필립 선장이 직접 파리까지 항해해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