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파리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인근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방문 전후로 들러 잠시 쉬어가거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잘 갖춰진 여러 놀이터와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으며, 어른들은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피크닉을 즐기거나 야외 운동 기구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공원 중앙을 가로지르는 도로 때문에 일부 구역에서는 차량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회전목마나 조랑말 타기 등 일부 놀이 시설은 유료로 운영된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파리 지하철 9호선 La Muette 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소요.
가장 편리하고 빠른 접근 방법이다.
🚌 버스
- 72번 버스: 비라켐 다리, 이에나 다리, 콩코르드 광장, 튈르리 정원, 루브르 박물관, 퐁네프 다리, 샤틀레, 퐁피두 센터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여 공원 근처에 정차한다.
- 22번, 52번 버스: 트로카데로, 개선문 등과 연결된다.
파리 시내 여러 명소에서 공원으로 직접 연결되는 노선들이 있다.
주요 특징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개의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모래밭, 미끄럼틀, 그네 등 기본적인 놀이시설 외에도 유료로 운영되는 회전목마, 인형극, 조랑말 타기 체험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주말이나 오후 시간에는 많은 아이들로 붐빈다.
운영시간: 공원 운영 시간 내 (일부 유료 시설은 별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공원 곳곳에 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피크닉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나무 그늘 아래나 햇볕 좋은 곳에 돗자리를 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많은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주말에는 간이매점에서 스낵과 음료를 구입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산책과 조깅을 위한 잘 닦인 길이 있으며, 야외 운동기구, 탁구대, 소규모 축구장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다. 자전거를 타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으며, 일부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제한되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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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드 라 퐁텐 동상 (Monument à Jean de La Fontaine)
프랑스의 유명 우화 작가인 장 드 라 퐁텐을 기리는 조각상으로, 그의 작품 '까마귀와 여우'를 형상화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공원의 상징적인 조형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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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꽃과 나무
공원 내에는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상의 꽃과 아름다운 수목이 가득하여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찍기에 좋다. 특히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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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다양한 조각품들
라 퐁텐 동상 외에도 공원 곳곳에 다양한 주제의 조각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예술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이를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내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탄산수 및 일반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다.
주말에는 공원 내 간이 매점에서 스낵과 음료를 판매한다.
어린이 놀이터의 모래밭에서 놀 계획이라면 해변용 장난감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일부 그네는 유료로 운영되며, 1유로에 약 5분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의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과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면 좋다.
공원 내에 공중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은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라넬라 저택 건설 (런던)
아일랜드 귀족인 라넬라 백작이 런던 첼시에 '라넬라 하우스'를 건설했다. 이 저택과 정원은 이후 유명한 사교 장소인 '라넬라 가든스'로 발전하며, 파리 라넬라그 정원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파리 내 유사 시설 허가
현재의 라넬라그 정원 위치에 런던의 라넬라 가든스와 유사한 형태의 오락 시설 설립이 허가되었다.
기존 시설 철거
불로뉴 숲 정비 과정에서 기존의 오락 시설이 사라졌다.
라넬라그 정원 재설계
파리 도시계획을 주도한 조르주외젠 오스만 남작의 지시로, 공원 및 정원 설계 전문가인 장 샤를 알팡(Jean-Charles Alphand)이 현재의 라넬라그 정원 형태로 재설계했다. 이때부터 대중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되기 시작했다.
여담
라넬라그 정원의 이름은 18세기 런던의 유명한 유원지였던 '라넬라 가든스(Ranelagh Gardens)'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런던의 라넬라 가든스는 아일랜드 출신의 음악 애호가였던 라넬라 경이 자신의 런던 사유지에 음악회를 위한 로툰다(원형 건물)를 지은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파리의 라넬라그 정원 주변에는 가봉, 아프가니스탄, 마다가스카르, 인도, 수단 대사관을 비롯하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 다수의 외국 공관 및 국제기구가 위치해 있어 외교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에는 프랑스의 유명 우화 작가 장 드 라 퐁텐(Jean de La Fontaine)을 기리기 위해 1984년 조각가 샤를 코레리아(Charles Corréia)가 제작한 기념비를 비롯하여 여러 조각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다.
수령 200년이 넘은 마로니에 나무와 높이 30m에 달하는 코카서스 익양아까시나무(Pterocarya fraxinifolia) 등 오래되고 웅장한 거목들이 공원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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