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적인 사진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고품질 사진 전시를 무료로 감상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및 일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정기적으로 바뀌는 기획전을 통해 새로운 사진 예술을 접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역사적인 건물 안에서 잘 기획된 사진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전시에서는 작가 인터뷰 영상이나 영어 해설 자료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쾌적한 냉방 시설과 넓은 전시 공간 덕분에 편안한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건물 외부 주변 환경이 다소 정돈되지 않은 모습이 관찰되며, 내부 화장실의 청결도나 관리 상태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몽펠리에 트램 1호선 또는 2호선 탑승 후 '코메디 (Comédie)'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약 5분 소요된다.
- 트램 1, 2, 4호선 '코룸 (Corum)'역에서도 하차 가능하며,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파비용 포퓔레르는 샤를 드골 광장(Esplanade Charles de Gaulle)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다.
주요 특징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수준 높은 사진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시는 정기적으로 교체되며, 다양한 시대와 주제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각 전시는 세심하게 기획되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영어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때로는 작가 인터뷰 영상도 상영된다.
1891년에 지어진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역사적인 건물 내부에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는 넓고 시원한(냉방시설 완비) 환경으로, 특히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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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용 포퓔레르 건물 정면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 외관 전체를 담을 수 있다. 특히 입구의 석조 포르티코와 조각 장식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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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내부 (작품 배경)
전시된 사진 작품들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을 촬영하거나, 독특한 전시 공간 자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 작품 촬영 가능 여부는 전시별 규정 확인 필요)
주요 전시 (예정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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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레 Münter & 유도라 웰티. 사진의 시작 (Gabriele Münter & Eudora Welty. Au début la photographie)
2024년 6월 26일 - 2024년 9월 29일
독일 예술가 가브리엘레 Münter와 미국 작가 유도라 웰티, 두 여성 예술가가 경력을 사진으로 시작했다는 공통점을 조명하며 미국 남부를 찍은 그들의 사진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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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프로인트. 시선의 기록 (Gisèle Freund. Une écriture du regard.)
2024년 11월 6일 - 2025년 2월 9일
독일 사진작가 지젤 프로인트의 작품 중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이다.
방문 팁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하여 다양한 사진 예술을 접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안내 책자나 무료 포스터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니 입구에서 확인하면 좋다.
대부분의 전시에 영어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기 쉽다.
내부에 에어컨 시설이 잘 되어 있어 특히 여름철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관람하기 좋다.
직원들이 친절하며, 일부는 영어를 구사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방문 전 현재 진행 중인 전시의 주제와 기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학생회관으로 건립
건축가 레오폴 카를리에(Léopold Carlier)가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설계하여 몽펠리에 일반학생회(AGEM)의 '학생 서클(Cercle des étudiants)'로 개관했다. 내부에는 대형 홀, 사무실, 도서관, 회의실, 체육실 등이 있었다.
시 소유 및 '파비용 포퓔레르' 명칭 획득
학생회가 재정난을 겪자 건물이 시에 귀속되었고, 여러 협회(associations)의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파비용 포퓔레르(대중의 파빌리온)'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사회적 중심지 역할
1907년 포도 재배자들의 대규모 시위 당시 점거되는 등 여러 시위와 축제의 중심지였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병원 부속 건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1936년 인민전선 승리 축하, 양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행사 등이 열렸다.
내부 리모델링
파리 건축가 프랑수아 팽(François Pin)이 내부를 전면 개조하여 중앙 공간을 확보하고 현재의 메자닌(중이층)을 설치했다. 파브르 미술관의 임시 전시장으로 재개관하며 프레데릭 바지유 회고전을 열었다.
사진 전문 전시장으로 전환 시작
1993년부터 사진 전시가 열리기 시작했으며, 로베르 두아노 회고전(1996) 등을 개최하며 점차 사진 예술 전문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몽펠리에 시립 사진 전문 공간으로 공식 지정
몽펠리에 시에서 운영하는 사진 전문 미술 공간으로 공식 지정되어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되기 시작했다.
질 모라 예술 감독 부임
질 모라(Gilles Mora)가 예술 감독으로 부임하여 매년 3회의 기획 사진전을 선보이고 있다.
여담
원래 이름은 '학생 서클(Cercle des étudiants)'이었으며, 몽펠리에 대학생들을 위한 공간이었다고 한다.
1907년 대규모 포도 재배자 시위 당시, 시위대에 의해 점거되어 모든 창문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4년 10월에는 67개의 병상을 갖춘 임시 병원(보조 병원 제1호의 별관)으로 사용되었다.
건물 입구에는 1971년 포도 재배를 지지하는 시장들이 이곳을 점거하고 에로 주의 시청으로 선포했던 사건을 기념하는 명판이 2004년에 부착되었다.
1980년대 초까지 몽펠리에 시의 주요 대중 축제가 열리는 중심지였으며, 1936년 인민전선(Front populaire)의 승리가 이곳에서 축하되었다고 전해진다.
건축가 레오폴 카를리에는 650㎡의 비교적 제한된 면적에 석조 포르티코와 조각으로 장식된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융기된 건물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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