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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개요
현대 미술 전시 관람과 카페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예술 애호가 및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파티오가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공부 또는 작업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전시 작품에 대한 추가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카페 직원의 서비스 태도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코메디 광장(Place de la Comédie)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트램
- 몽펠리에 시내 트램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가까운 트램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Louis Blanc 트램역이 인근에 있다.
주요 특징
주기적으로 바뀌는 다양한 현대 미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회화, 사진, 비디오 아트 등 폭넓은 장르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파티오(중정)를 갖춘 카페에서 음료, 브런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독서나 스터디, 작업 공간으로도 인기가 많다.
전시 외에도 강연, 워크숍, 소셜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언어 교환 모임은 현지인 및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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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오 (중정)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파티오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공간이다. 자연광 아래에서의 인물 사진이나 공간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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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 내부
독특하고 영감을 주는 현대 미술 작품들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작품 보호를 위해 플래시 사용이나 특정 작품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가 무료이다.
카페의 음식과 음료는 신선하고 맛있으며, 특히 브런치가 인기 있다.
조용히 독서나 공부,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 적합한 분위기이다.
수요일 저녁에는 언어 교환 모임이 열리기도 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보물찾기' 활동이 제공되기도 하지만, 일부 전시는 어린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전시 관람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파티오는 바쁜 도심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이다.
전시 공간은 크지 않지만 흥미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일부 전시는 성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MO.CO. 파나세 개관
몽펠리에 시에 의해 옛 왕립 의과대학 건물에 현대 미술 센터로 6월 22일 개관했다.
몽펠리에 콩탕포랭(MO.CO.) 설립
MO.CO. 파나세, MO.CO. 에스바(미술학교), MO.CO.(Hôtel des collections)를 통합하는 공공 문화 협력 기관(EPCC) '몽펠리에 콩탕포랭(MO.CO.)'이 7월 10일 설립되었다.
MO.CO. (Hôtel des collections) 개관
MO.CO.의 세 번째 장소인 MO.CO. (Hôtel des collections)가 6월 29일 개관했다.
여담
모코 파나세는 옛 왕립 의과대학(ancien collège royal de médecine) 건물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전시 공간 외에도 CROUS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를 갖추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MO.CO.는 몽펠리에 보자르(미술학교), 파나세(현대미술센터), 호텔 데 콜렉시옹(전시 공간) 세 곳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예술기관이다.
2017년 MO.CO.의 시각 아이덴티티 공모전이 무보수로 진행되어 논란이 일었고, 약 5,000명의 서명으로 해당 공모가 철회된 일이 있었다고 한다.
2020년부터 국립 현대미술센터 라벨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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