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건축 양식과 역사적 의미를 지닌 종교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나, 조용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웅장한 고딕 양식의 외관과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 및 오르간을 감상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대성당의 역사를 느끼며 내부를 둘러볼 수 있고, 거대한 기둥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서쪽 파사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오르간 연주를 감상하거나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통해 더 깊이 있는 탐방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내부 관람 가능 구역이 제한적이거나, 종교 전쟁과 관련된 중요한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점을 아쉬워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몽펠리에 구시가지(Écusson) 중심부에 위치한다.
- 코메디 광장(Place de la Comédie)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있다.
구시가지의 골목길은 좁고 복잡할 수 있으나,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트램
- 몽펠리에 시내 트램을 이용하여 구시가지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가까운 트램역에서 대성당까지는 도보로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주요 특징
마치 로켓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두 개의 원통형 기둥이 현관을 받치고 있는 독특한 형태의 서쪽 파사드는 이 대성당의 가장 큰 건축적 특징이다. 이는 중세 시대 종교 전쟁 당시 방어 목적으로 요새화되었던 역사를 반영하며,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대성당 내부는 다채로운 색상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을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거대하고 정교한 파이프 오르간은 시각적인 웅장함과 더불어, 운이 좋으면 연주를 통해 청각적인 감동까지 선사한다.
14세기에 건축을 시작하여 여러 차례의 변화를 겪은 대성당 내부는 높은 천장과 고딕 양식의 아치가 특징적이며, 오랜 역사와 종교적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비교적 관광객이 적어 조용히 건축물을 감상하거나 사색에 잠기기에 좋은 공간이다.
추천 포토 스팟

대성당 서쪽 파사드 정면
두 개의 거대한 원통형 기둥과 함께 웅장한 대성당의 입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내부 중앙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제단과 높은 천장의 고딕 양식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빛이 들어오는 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의과대학 안뜰에서 바라본 종탑
대성당에 인접한 몽펠리에 의과대학 안뜰에서 대성당의 종탑을 독특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토요 오르간 연주회
여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45분
여름 시즌 매주 토요일 오후에 대성당의 웅장한 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방문 팁
대성당은 점심시간(보통 12시부터 오후 2시 또는 2시 30분까지)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장 시 무릎과 어깨를 가리는 복장 규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노출이 심한 옷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성당 입장은 무료이다.
간혹 현지 자원봉사자들이 제공하는 무료 가이드 투어가 있을 수 있다.
대성당 바로 옆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과대학 중 하나인 몽펠리에 의과대학이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역사적 배경
생 브누아 수도원 부속 교회 설립
교황 우르바노 5세에 의해 생 브누아(Saint-Benoît) 수도원의 부속 예배당으로 처음 건립되었다.
대성당으로 승격
마글론(Maguelonne) 교구청이 몽펠리에로 이전되면서 대성당의 지위를 얻게 되었다.
종교 전쟁으로 인한 파괴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간의 종교 전쟁 기간 동안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재건
파괴되었던 대성당이 17세기에 들어 재건되었다. 현재의 모습은 이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국가 기념물 지정
프랑스의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여담
대성당의 서쪽 파사드를 이루는 두 개의 거대한 원통형 기둥은 매우 독특하여 마치 로켓 발사대 같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16세기 종교 전쟁 당시 가톨릭 신자들이 프로테스탄트의 공격에 대비하여 대성당을 요새화했으며, 이 때문에 '생피에르 요새(Fort Saint-Pierre)'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과대학 중 하나로 알려진 몽펠리에 의과대학과 바로 인접해 있으며, 의과대학 안뜰에서 대성당의 종탑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원래는 3개의 탑이 있었으나 그중 하나는 무너지고 현재는 2개의 탑만 남아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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