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는 방대한 유럽 미술 컬렉션을 감상하거나 역사적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미술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플랑드르 및 네덜란드 회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방문객들은 옛 카르투시오회 수도원을 개조한 독특한 분위기의 전시 공간에서 회화, 조각, 공예품 등 10,000점이 넘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르네상스 양식의 저택과 복원된 예배당, 고즈넉한 회랑 등을 둘러보며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 사이에서 영어 안내가 부족하여 작품 이해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두에 기차역(Gare de Douai)은 미술관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 릴(Lille)에서 두에까지 직행 열차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미술관 외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중세부터 현대까지 유럽 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10,000점 이상의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플랑드르,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양한 화파의 회화 작품과 조각, 공예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미술관은 16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르네상스 양식의 호텔 다방쿠르-몽모랑시와 옛 샤르트뢰즈 수도원의 예배당, 회랑 등이 아름답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여겨진다.
6년간의 복원 끝에 개방된 옛 샤르트뢰즈 교회는 현재 조각 및 예술품 전시장으로 활용된다. 본당에는 19세기 조각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으며, 두에 출신의 유명 조각가 장 볼로뉴(잠볼로냐)의 작품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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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건물 외관 (호텔 다방쿠르-몽모랑시)
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벽돌 및 석조 건축물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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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샤르트뢰즈 교회 내부
웅장한 교회 공간과 그 안에 전시된 조각 작품들을 함께 담아낼 수 있다. 특히 천장의 구조와 빛의 조화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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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 및 채소밭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회랑과 잘 가꾸어진 채소밭은 평화로운 느낌의 사진을 찍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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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유산의 날 (Journées européennes du patrimoine)
매년 9월 셋째 주 주말
유럽 전역에서 열리는 문화유산 개방 행사로, 이 기간 동안 샤르트뢰즈 미술관에서도 특별 가이드 투어, 평소 미개방 공간 공개,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이 제공될 수 있다. 매년 프로그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방문 팁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때로는 특별 가이드 투어도 진행된다.
미술관 외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방문객이 비교적 적은 편이어서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건물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가꾸어진 채소밭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작품 설명 등에서 영어 안내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점심시간(12시~14시)에는 문을 닫으므로 방문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호텔 다방쿠르 건축 시작
자크 다방쿠르(Jacques d'Abancourt)가 르네상스 양식으로 호텔 다방쿠르 건축을 시작했다. 이 건물은 현재 미술관의 일부이다.
몽모랑시에 의한 확장
장 드 몽모랑시(Jean de Montmorency)가 기존 건물을 확장했다.
샤르트뢰즈 수도원 설립
카르투시오 수도회(샤르트뢰즈 수도회)가 건물을 인수하여 '생 조제프 에 모랑 드 두에 샤르트뢰즈(Chartreuse Saints-Joseph-et-Morand de Douai)'라는 이름의 수도원을 설립했다.
프랑스 혁명과 용도 변경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수도원이 폐쇄되고 건물은 군사 시설로 사용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프랑스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지정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손상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으로 인해 건물이 심하게 손상되었다.
두에 시에서 매입
두에 시에서 손상된 건물을 매입했다.
미술관 개관
건물을 복원하고 두에 시의 시립 미술관(Musée des Beaux-Arts)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여담
미술관의 이름 '샤르트뢰즈(Chartreuse)'는 과거 이곳이 **카르투시오 수도회(Ordre des Chartreux)**의 수도원이었던 역사에서 유래했다.
이 미술관은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소장품의 이동, 도난, 파괴 등 큰 수난을 겪었다. 특히 1944년 8월 11일의 폭격으로 3만 점이 넘는 소장품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쥘 브르통의 '어부의 딸(Une Fille de pêcheur)'과 같이 전쟁 중 사라졌던 일부 작품들이 기적적으로 발견되어 미술관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소장품 중에는 아드리안 브라우어(Adriaen Brouwer)의 '마을 축제(La fête au village)'와 얀 피트(Jan Fyt)의 '죽은 토끼(Lièvre mort)'처럼 나치 약탈 문화재 반환 프로그램(MNR - Musées Nationaux Récupération)에 해당하는 두 점의 회화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두에 시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장 볼로뉴(Jean de Bologne, 잠볼로냐 Giambologna)의 여러 조각 작품들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푸크 드 와뇽빌(Foucques de Wagnonville)의 1877년 기증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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