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해양 역사, 특히 조선 기술과 어업 방식의 변천사, 그리고 해양 환경 및 에너지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디에프 지역의 해양 문화와 과학 기술을 폭넓게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시대와 종류의 정교한 선박 모형들을 관찰하고, 과거 어부들이 사용했던 실제 어업 도구 및 항해 장비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전시와 함께 풍력 발전 등 지속 가능한 해양 에너지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접하며 해양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다만, 과거 주요 볼거리 중 하나였던 아쿠아리움 시설이 현재는 운영되지 않거나 교육용 전시 공간으로 변경되어, 살아있는 해양 생물 관람을 기대했던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외국인 방문객의 경우 관람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파리 생 라자르(Paris St-Lazare) 역에서 루앙(Rouen)을 경유하거나 직행 열차를 이용하여 디에프(Dieppe) 역에 도착할 수 있다.
- 디에프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 또는 택시로 이동 가능하다.
열차 시간 및 요금은 프랑스 철도청(SNCF)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버스 이용
- 파리 등 주요 도시에서 디에프까지 운행하는 장거리 버스가 있다.
- Flixbus 등이 샤를 드골 공항이나 파리 시내에서 디에프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 페리 이용
- 영국 뉴헤이븐(Newhaven)에서 디에프까지 DFDS Seaways 페리가 운행된다.
차량 및 도보 승객 모두 이용 가능하며, 약 4시간 소요된다.
🚶 도보 및 자전거
- 디에프 시내는 비교적 작아 주요 관광 명소 대부분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 항구 지역의 관광 안내소 근처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다.
주요 특징
디에프의 풍부한 해양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시대와 종류의 선박 모형들이 정교하게 제작되어 전시되어 있다. 실제 사용되었던 어업 도구, 항해 장비 등 해양 유물들을 통해 과거 어부들의 삶과 기술 발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이 지역 주요 어획물인 가리비잡이 어선 관련 전시가 흥미롭다는 평가가 있다.
해양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풍력 발전 및 조력 에너지와 같은 해양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현대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해양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래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일부 관람객들은 이 섹션이 매우 시의적절하고 교육적이라고 언급한다.
과거 아쿠아리움으로 운영되었던 공간은 현재 영국 해협의 독특한 해양 생태계와 그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소개하는 교육적인 디스플레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 살아있는 생물 전시는 중단되었지만, 모형, 사진, 설명 패널 등을 통해 이 지역 해양 생물 다양성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이전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살아있는 해양 생물 전시나 가오리 터치풀 등 아쿠아리움 시설은 2023년 이후 위생 및 예산 문제로 운영이 중단되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프랑스어로 되어 있다. 영어 안내서가 제공되기는 하나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개인적으로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하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된다.
페리 터미널을 이용하기 전후로 방문하는 경우, 박물관 내에 마련된 가방 보관용 사물함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짐을 맡기고 관람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 마감 시간(보통 폐관 45분 전)에 임박하여 도착했을 때 티켓 구매나 입장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경험담이 있으니,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바다 도시 에스트랑 박물관 개관
해양 및 어업 분야의 과학 기술 문화 보급을 목표로 하는 E.S.T.R.A.N. 협회에 의해 5월 20일 설립되었다. 오트노르망디 연안의 조선, 어업 기술, 해양 환경, 영국 해협 동물군 등을 주제로 1,600m² 규모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여담
박물관 이름에 사용된 'Estran(에스트랑)'은 프랑스어로 '조간대(潮間帶)'를 의미하며,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드나드는 해안 지역을 일컫는다.
프랑스의 저명한 해양 탐험가이자 사진작가였던 아니타 콩티(Anita Conti)가 1983년 박물관 개관식의 대모로 참여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박물관이 위치한 디에프는 영국 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의 브라이튼과 마주 보고 있으며, 11세기부터 중요한 항구 역할을 해 온 유서 깊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디에프 시내에서는 프랑스 국기와 함께 캐나다 국기가 나란히 게양된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캐나다군이 디에프 해방에 크게 기여한 역사적 사실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살아있는 해마를 관찰할 수 있었고, 가상현실(VR) 체험 시설도 운영되었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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