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클레르몽페랑 지역의 고대사 유물과 다양한 직물 예술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학생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선사시대부터 갈로로만 시대에 이르는 고고학 유물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으며, '셰익스의 어린 소녀' 유골이나 거대한 청동 발과 같은 독특한 전시품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아시아, 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 등 다양한 문화권의 직물 예술품 컬렉션도 감상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고고학 유물에 비해 직물 예술 전시가 상대적으로 덜 흥미롭다고 평가하기도 하며, 과거 임시 휴관이나 전시 변경 사항이 웹사이트에 즉시 공지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는 사례가 있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클레르몽페랑 시내에 위치하며, 주변 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차 정보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클레르몽페랑 중심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앙리 르콕 정원(Jardin Henri-Lecoq) 및 자연사 박물관(Muséum d'histoire naturelle)과 가깝다.
주요 특징
선사시대부터 갈로로만 시대, 중세 초기에 이르는 방대한 고고학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오베르뉴 지역에서 발굴된 '셰익스의 어린 소녀(jeune fille du Cheix)' 유골과 거대한 청동 발 조각은 주목할 만한 전시품이다.
중앙아시아에서 북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의 18세기부터 21세기까지의 직물 예술품을 선보인다. 유물의 보존을 위해 주기적으로 전시품이 교체되며, 격년으로 국제 직물 예술 페스티벌(FITE) 관련 전시도 공동 제작한다.
샤말리에르(Chamalières)의 암석 샘(Source des Roches)에서 발견된 약 3,500점에 달하는 나무 봉헌물(ex-voto) 컬렉션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하며 보존 상태가 뛰어나다. 이 유물들은 기원전 30년에서 서기 10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사람들의 삶과 신앙을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서쪽 외관
19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박물관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건물 정면의 대리석 부조와 철제 예술 장식도 인상적이다.
고고학 전시실 내부 주요 유물 앞
'셰익스의 어린 소녀' 유골이나 거대한 청동 발과 같은 독특하고 역사적인 유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특별 전시: 자오선의 시간. A75 고속도로 아래 5000년의 역사 (Le temps de la Méridienne. 5000 ans d'histoire sous l'autoroute A75)
2023년 10월 - 2024년 5월 19일
A75 고속도로 공사 중 발견된 5000년에 걸친 역사 유물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이다.
국제 직물 예술 페스티벌(FITE) 관련 전시
격년 개최 (홀수 해 국제판)
박물관은 HS_Projets 협회와 공동으로 격년마다 국제 직물 예술 페스티벌(FITE)의 일환으로 특별 전시를 공동 제작한다. 전 세계의 뛰어난 직물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방문 팁
학생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고대사나 고고학, 직물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특히 유익하며, 전체 관람에는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박물관 직원들이 친절하고 방문객에게 도움을 주려는 태도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직물 예술품은 매우 섬세하여 주기적으로 교체 전시되므로, 특정 작품을 보고 싶다면 방문 전 문의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일부만 개방되거나 특별 전시 준비 기간에는 입장료가 할인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장바티스트 바르구앵의 유산 기증
클레르몽페랑의 부유한 사업가였던 장바티스트 바르구앵(Jean-Baptiste Bargoin)이 박물관 건립을 위해 자신의 재산 일부를 시에 기증했다.
박물관 건축
클레르몽페랑 출신 건축가 조제프 디오네(Joseph Dionnet)가 박물관 건물을 설계하고 건축했다. 외관은 조각가 P. Gray의 대리석 부조와 철제 예술가 베르나르댕(Bernardin)의 작품으로 장식되었다.
박물관 개관
처음에는 미술품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상되었으나, 개관 당시부터 지역에서 발견된 다수의 고고학 유물을 함께 소장하며 전시를 시작했다.
전시 재편
미술품 컬렉션이 새로운 로제-키요 미술관(Musée d'art Roger-Quilliot)으로 이전됨에 따라, 바르구앵 박물관은 고고학 컬렉션을 더 넓은 공간에 재배치하고 2층을 '카펫 및 직물 예술' 분야에 할애하게 되었다.
광역 박물관으로 운영
오랫동안 시립 박물관이었으나, 현재는 클레르몽 오베르뉴 메트로폴(Clermont Auvergne Métropole)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담
박물관의 이름은 1885년 박물관 건립을 위해 재산의 일부를 기증한 클레르몽페랑의 부유한 사업가 장바티스트 바르구앵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 19세기에는 순수 미술품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한 공간으로 구상되었으나, 1903년 개관 당시부터 지역에서 발견된 고고학 유물을 함께 소장하며 그 성격이 정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2016년 'Rebelles(반항아들)' 특별 전시를 기념하여, 그래피티 아티스트 그룹 ENDtoEND가 박물관 외벽에 분필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일시적인 그림을 선보인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갈로-로만 시대의 봉헌물 컬렉션 중에는 현재까지 해독이 진행 중인 골어(Gaulish language) 연구에 중요한 단서가 되는 납으로 만들어진 서판이 포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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