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화려한 후기 고딕 양식의 건축미,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왕가의 무덤, 그리고 다채로운 미술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예술 및 건축에 관심이 많은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섬세한 석조 세공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교회를 둘러볼 수 있으며, 세 개의 회랑을 거닐고 수도원 내부에 자리한 시립 박물관에서 다양한 시대의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부르캉브레스(Bourg-en-Bresse) 역 하차.
- 파리-제네바, 스트라스부르-마르세유 TGV 노선 및 지역 열차(TER) 운행.
역에서 수도원까지는 버스 또는 자전거,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 버스 이용
- 부르캉브레스 시내버스망 '루비(Réseau Rubis)'의 6번 노선 이용.
- 'Monastère de Brou'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수도원 인근이다.
🚗 자동차 이용
- 독일 방면: A36, A39 고속도로 이용.
- 스위스 제네바 방면: A40 고속도로 이용.
- 리옹 방면: A39 고속도로 이용.
수도원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있다.
🚲 자전거 이용
- 부르캉브레스 공공 자전거 공유 시스템 '루비벨로(Rubis'Vélo)'의 'Monastère de Brou' 대여소가 수도원 가까이 위치한다.
주요 특징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가 남편 필리베르 2세를 위해 세운 이 교회는 화려한 플랑부아양 고딕 양식의 걸작으로 꼽힌다.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왕족의 무덤들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특히 인상적이다.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던 3개의 2층 회랑은 수도원의 중요한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각 회랑을 거닐며 당시 수도사들의 생활 공간과 수도원의 건축적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수도원 건물 내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13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종교 조각 및 회화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베르나르트 판 오를레이, 귀스타브 도레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718119665.jpg&w=3840&q=75)
수도원 교회 외관 및 지붕
플랑부아양 고딕 양식의 정교한 교회 파사드와 독특한 색상의 유약 기와지붕은 수도원의 상징적인 모습이다.
%2Fphotospot_1_1747718141373.jpg&w=3840&q=75)
생 니콜라 드 톨렌틴 교회 내부 (성가대석, 무덤, 스테인드글라스)
섬세한 조각으로 장식된 왕가의 무덤, 성가대석의 목조 조각, 그리고 벨벳이나 실크처럼 질감이 표현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내부의 주요 촬영 포인트다.
%2Fphotospot_2_1747718204184.jpg&w=3840&q=75)
수도원 회랑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3개의 회랑은 고요함 속에서 건축의 아름다움을 담기에 좋은 장소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수도원의 역사와 예술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영어 또는 프랑스어로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 참여를 추천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11유로이며, 만 26세 미만은 성인 동반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24년 기준)
수도원 역사와 건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가이드(유료, 약 3유로)를 이용하면 더욱 풍부한 관람이 가능하다.
장애인 방문객(PMR)과 동반 1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입구에서 휠체어 대여도 가능하다.
점심시간(보통 12:00/12:30 ~ 14:00)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캠핑카 여행객은 수도원 옆에 마련된 무료 주차 공간(aire)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생 제라르, 수도원 부지에 암자 설립
마콩의 주교였던 생 제라르가 은퇴 후 이곳에 암자를 세우고 정착했다.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 수도원 건설 시작
남편 필리베르 2세를 추모하고 시어머니의 서원을 잇기 위해 기존의 브루 수도원을 매입하고 새 교회와 수도원 건설을 시작했다. 8월 20일(또는 27일) 첫 돌을 놓았다.
수도원 건물 건축
수도사들을 위한 건물들이 우선적으로 건축되었다.
생 니콜라 드 톨렌틴 교회 건축
루이 판 보데겜의 설계로 교회가 건축되었다.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 사망
수도원 완공을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교회 완공 및 봉헌
3월 22일 교회가 봉헌되고 수도원 건설이 완료되었다.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 필리베르 2세, 부르봉의 마르그리트가 이곳에 안장되었다.
프랑스 혁명기 보존
혁명 기간 동안 회랑이 제1 후사르 연대의 숙소로 사용되면서 철거를 면했다.
신학교로 전환
벨레 교구에서 매입하여 교구 대신학교로 사용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교회)
수도원 교회가 프랑스 역사 기념물로 최초 지정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두 회랑)
첫 번째와 두 번째 회랑이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국가 귀속 및 신학교 폐쇄
정교분리법에 따라 국가에 귀속되고 신학교는 문을 닫았다.
시립 박물관 설치
부르캉브레스 시에서 수도원 건물에 시립 박물관을 개관했다.
역사 기념물 지정 (세 번째 회랑)
세 번째 회랑이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념물' 선정
France 2 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념물'로 선정되었다.
여담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가 남편 필리베르 2세를 추모하고 시어머니 부르봉의 마르그리트의 서원을 이루기 위해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건축가 루이 판 보데겜의 옛 네덜란드 외부 유일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수도원이 세워지기 전부터 이 부지에는 고대, 초기 기독교, 부르고뉴 시대의 무덤들이 있었다고 한다.
프랑스 혁명 당시 리옹의 변호사이자 앵 지방 의원이었던 토마 리부가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도록 노력하여 파괴를 면했다는 얘기가 있다.
성 베드로 샤넬이 이곳 신학교에서 수학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는 이곳에서 여생을 보낼 계획이었으나 완공 전에 사망했다고 한다.
2014년 프랑스 공영 방송 France 2의 프로그램에서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념물'로 선정된 바 있다는 얘기가 있다.
1530년에 제작된 희귀한 포장도로의 일부가 프랑스 최초의 대규모 파양스(주석 유약 도기) 작업 중 하나로 여겨진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Le monument préféré des Français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념물)
프랑스 공영 방송 France 2의 프로그램에서 2014년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념물'로 선정되었다.
%2Fbanner_1747481179431.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