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8세기 프랑스 약제실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의료 및 약학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이들이 주로 찾는다. 잘 보존된 희귀한 유물과 독특한 분위기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수백 년 된 도자기 약단지, 조제 도구, 심지어 원형 그대로 보존된 약재들을 가이드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관찰할 수 있다. 당시의 의료 환경과 약제 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일부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간단한 약제 관련 체험도 가능하다.
예약이 필수이며 운영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방문 계획 시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이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난방이 제공되지 않아 추위를 느낄 수 있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18세기 모습을 간직한 약제실, 저장실, 조제실을 둘러보며 1,000여 점이 넘는 도자기 약단지와 옛 약품, 조제 도구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약단지에는 원래의 내용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더욱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열정적이고 해박한 지식을 가진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약제실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 단순한 유물 관람을 넘어 당시의 생활상과 의료 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특정 시기나 이벤트에는 촛불을 밝히고 진행되는 특별 관람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를 통해 더욱 신비롭고 마법 같은 분위기 속에서 약제실을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수많은 도자기 약단지가 진열된 저장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푸른색 또는 흰색 도자기 약단지들이 빼곡히 진열된 모습은 이곳의 상징적인 장면이다. 대부분 원래 내용물이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하다.
정교한 17세기 목조 장식이 있는 약제실(오피신)
오래된 오크나무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조각 장식과 함께 고풍스러운 약제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촛불로 밝혀진 약제실 내부 (특별 관람 시)
촛불의 은은한 빛 아래 드러나는 약제실의 모습은 신비롭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며, 부르캉브레스 관광 안내소(Bourg-en-Bresse Destinations - Office de Tourisme)를 통해 진행한다.
운영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므로(주로 토요일 오후 및 여름철 특정 요일 오전), 방문 가능 시간을 사전에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관람은 가이드 투어로만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이다.
겨울철, 특히 촛불 관람 시에는 난방 시설이 작동하지 않아 내부가 추울 수 있으므로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다.
호텔-듀(Hôtel-Dieu) 건물 앞에 "apothicairerie" 표지판이 있으며, 투어 시간까지 이곳에서 대기한다.
역사적 배경
설립
부르캉브레스의 호텔-듀(Hôtel-Dieu) 내 약국으로 설립되어 수녀들에 의해 운영 시작.
주요 장식 제작 추정
약제실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정교한 오크나무 조각 목조 장식은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국 운영 종료
수녀들에 의해 운영되던 약국이 최종적으로 문을 닫음.
박물관으로 전환
옛 약제실의 모습을 보존하여 박물관으로 전환하였으며,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일반에 공개된다 (예약 필수).
여담
이곳은 프랑스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옛 약제실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1,000개가 넘는 약단지, 상자, 유리병 대부분에는 원래의 치료용 내용물이 그대로 담겨 있어 당시의 약재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수녀들에 의해 오랜 기간 운영되었으며, 1963년에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고 전해진다.
조제실(salle des préparations)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일반에 공개되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약제실이 속한 호텔-듀(Hôtel-Dieu) 건물 자체도 프랑스 역사 기념물(Monuments historiques)로 부분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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