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생애와 주요 전투 장면을 독특한 플레이모빌 디오라마로 감상하며 역사 지식을 넓히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색다른 박물관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정교하게 제작된 수많은 피규어로 재현된 역사적 장면들을 통해 나폴레옹의 일대기를 시각적으로 따라가 볼 수 있으며, 운영자의 열정적인 해설(주로 프랑스어)을 듣거나 디오라마 속에 숨겨진 캐릭터를 찾는 소소한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프랑스어 중심의 해설로 인해 외국인 방문객은 내용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또한, 안내된 운영 시간과 실제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나폴레옹의 주요 전투 장면들이 레고와 유사한 장난감인 플레이모빌 피규어로 재현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독특하다는 평가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나폴레옹의 마지막 전투인 워털루 전투와 관련된 디오라마는 전시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박물관을 운영하는 이의 나폴레옹 역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이 방문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는 얘기가 많다.

작은 공간이지만 아이들이 나폴레옹 역사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숨은 그림 찾기 요소를 배치해 두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