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세례를 받은 역사적 장소를 직접 확인하거나 바로크 양식의 종교 건축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건축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화려한 내부 장식과 외젠 들라크루아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나폴레옹 세례반과 파이프 오르간을 직접 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외부 유지 보수 상태나 내부 일부 마감에 아쉬움을 표하며,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아작시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
- 페리 터미널(Quai L'Herminier)에서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주요 특징
성당 내부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1771년 세례를 받은 역사적인 세례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 역사적 의미 때문에 이곳을 찾는다.
바로크 양식의 정교하고 화려한 내부 스투코 장식과 천장화가 인상적이며, 외젠 들라크루아의 '종교의 승리'와 같은 중요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성당 입구 위편에 설치된 카바예-콜(Cavaillé-Coll) 제작의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은 그 자체로도 볼거리이며, 프랑스 낭만주의 양식으로 제작된 코르시카 유일의 오르간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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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세례반 앞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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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제단 및 후진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과 천장화를 배경으로 성당의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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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젠 들라크루아 '종교의 승리' 그림 앞
유명 화가의 작품과 함께 예술적인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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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성모(Nostra Signora della Misericordia) 축일 행렬
매년 3월 18일
아작시오 시를 수호하는 자비의 성모를 기리는 종교 행렬이 대성당에서 시작하여 진행된다. 이 날은 참회의 날로도 지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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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승천 대축일 (마도누치아, Madonuccia) 미사 및 행렬
매년 8월 15일
성모 승천을 기념하는 특별 미사와 함께 도시를 보호하는 성모상(마도누치아) 행렬이 열린다.
방문 팁
성당 왼편에 **휠체어 이용자 등을 위한 접근로(PMR)**가 마련되어 있다.
입장 시 뒤편 위쪽을 바라보면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을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성당 관람 후 밖으로 나오면 바로 앞 생 프랑수아 해변과 바다 전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내부에 봉헌초를 밝힐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는 LED 조명으로 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초기 기독교 공동체와 세례당
현재 대성당 위치에서 약 2km 떨어진 산 조반니 지구에서 초기 기독교 세례당 유적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6세기경 주교좌 성당 그룹의 존재를 시사한다.
로마네스크 양식 대성당 건설
피사 공화국의 영향 아래 아작시오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산 프로시 또는 산 조반니 바티스타 성당)이 건설되었다.
제노바 신도시 건설과 성당 이전 계획
제노바 공화국이 푼타 델라 리치아에 새로운 요새 도시(현재의 아작시오)를 건설하면서 기존 성당을 도시 내부로 이전할 계획을 세웠다.
현재의 산타 마리아 아순타 대성당 건설
주교 크리스토포로 귀디치오니의 계획에 따라 새로운 대성당 건설이 시작되어 1593년 주교 줄리오 주스티니아니에 의해 완공되었다. 이탈리아 건축가 자코모 델라 포르타의 설계라는 설도 있으나 확실한 증거는 없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세례
훗날 프랑스 황제가 되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이 대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
엘리자 보나파르트 기증 제단 설치
나폴레옹의 누이 엘리자 보나파르트가 기증한 다색 대리석의 중앙 제단이 설치되었다. 이 제단은 원래 루카의 한 교회에 있던 것이다.
외젠 들라크루아 작품 기증
샤를 10세가 외젠 들라크루아의 그림 '종교의 승리'(또는 '성심의 성모')를 도시에 기증하여 성당 내부에 전시되었다.
카바예-콜 오르간 설치
기존 오르간을 대체하기 위해 아리스티드 카바예-콜 공방에서 제작한 새로운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대성당이 프랑스 역사 기념물로 등재되었다.
복원 작업 완료 및 소유권 이전
지붕 전체 보수 및 중앙 네이브 아치 강화 등 복원 작업이 완료되었고, 코르시카 지방 자치 단체가 성당의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여담
나폴레옹의 가문인 보나파르트 가문은 대성당에 많은 예술 작품을 기증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성당의 건축가로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 자코모 델라 포르타가 거론되기도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명확한 증거는 없는 상태이다.
18세기 중반에는 성당 건물이 매우 낡아 붕괴 위험이 있었고, 무덤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거의 버려진 상태였다는 기록이 있다.
나폴레옹 3세 시절, 대성당의 방향을 바꿔 파사드가 보나파르트 생가를 향하도록 하는 대규모 개축 계획이 있었으나, 제2제정의 몰락으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성당 내 '자비의 성모' 예배당에 있는 조각상은 원래 예수회 성당에 있던 것으로, 1656년 제노바에 콜레라가 유행했을 때 아작시오 시가 성모의 보호를 기원한 것과 관련이 깊다고 전해진다.
성당 외부의 소박함과 달리 내부는 예상외로 웅장하고 아름답다는 평이 있으며, 일부 스투코 장식은 분필로 그린 듯한 독특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코르시카에서 유일하게 프랑스 낭만주의 양식으로 제작된 카바예-콜 오르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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