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생애를 다룬 영화를 감상하며 코르시카 전통 음식을 맛보는 독특한 역사 문화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이나 나폴레옹의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다국어 해설이 지원되는 영상을 통해 나폴레옹의 일대기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코르시카 현지 샤르퀴트리와 치즈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작은 상점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제공되는 음식(주로 샤르퀴트리와 치즈 플래터)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다고 평가하기도 하며, 식사 메뉴가 한정적이라는 언급도 있다.

운영자는 나폴레옹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방문객을 맞이하며, 때로는 코르시카 전통 노래를 직접 불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 사이에서는 이탈리아어 번역의 질이 다소 아쉽다는 얘기가 있다.

식사 중 제공되는 음료는 리필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디저트로는 특색 있는 초콜릿-오렌지 아이스크림이 나오거나 인근 유명 아이스크림 가게의 제품이 제공되기도 한다고 한다.

"나폴레옹 동굴"이라는 이름과 달리 실제 자연 동굴이 아니며, GPS에 단순히 명칭만 입력할 경우 아작시오 카소네(Casone) 지역에 위치한 다른 작은 동굴로 안내될 수 있어 정확한 주소(4 Rue Saint-Charles) 확인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실내는 별도의 에어컨 시설 없이도 비교적 시원하게 유지되는 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