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브르노의 상징인 84m 쌍둥이 첨탑과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감상하거나, 페트로프 언덕 위에서 도시 전경을 조망하고 싶은 역사 및 건축 애호가, 또는 탁 트인 전망을 찾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바로크 양식의 내부 제단과 정교한 조각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탑에 올라 브르노 시가지의 파노라마를 감상하거나 성당 주변 공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탑 입장권 구매 시 일부 창구에서 외국어 응대가 원활하지 않거나 특정 결제 수단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트램을 이용하여 성당 인근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브르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 도보 이용
- 브르노 중앙역(Hlavní nádraží)에서 페트로프 언덕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시내 중심가에서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주요 특징
성당의 상징인 84m 높이의 탑에 올라 브르노 시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탑으로 올라가는 길에 성당 지붕과 천장 사이의 독특한 공간을 통과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외부는 14세기 고딕 양식의 장엄함을, 내부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 정교한 목조 조각 등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금으로 도금된 장식과 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인상적이다.
이 성당의 종은 전통적으로 정오가 아닌 오전 11시에 울린다. 이는 30년 전쟁 당시 스웨덴군의 공격 마감 시한을 한 시간 앞당겨 알려 도시를 지켜낸 일화와 관련된 특별한 전통이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769651232.jpg&w=3840&q=75)
성당 탑 전망대
브르노 시내 전체와 주변 언덕의 탁 트인 파노라마 사진을 담을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769694908.jpg&w=3840&q=75)
요세프스카(Josefská) 거리에서 바라본 성당
언덕 위에 우뚝 솟은 성당의 고딕 양식 외관 전체를 인상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2Fphotospot_2_1747769729136.jpg&w=3840&q=75)
성당 주변 공원 및 테라스
성당을 배경으로 하거나, 성당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의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탑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기준 60 CZK이며, 학생은 30 CZK으로 할인된다.
성당 내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발적인 기부금함이 마련되어 있다.
탑 정상의 전망 공간은 양쪽에 작은 발코니 형태로 되어 있으며, 종은 매시간 정각에 울리므로 가까이 있을 때 소리에 유의해야 한다.
성당 건물 외부, 계단을 내려가면 무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탑 전망대 입장권 구매 시 체코 코루나(CZK) 현금만 사용 가능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브르노 패스(Brno Pass) 소지자는 탑 전망대 입장이 무료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로마네스크 양식 예배당 건설
페트로프 언덕에 성 베드로에게 헌정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예배당이 처음 세워졌으며, 이것이 현재 대성당의 기원이 된다.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
기존 예배당 자리에 고딕 양식의 성당이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이 시기에 현재 성당 외관의 주요 골격이 형성되었다.
30년 전쟁 중 화재 피해
스웨덴 군대의 침공으로 인한 화재로 페트로프 언덕의 건물들과 함께 성당이 크게 손상되었다.
바로크 양식 개조
화재 이후 복구 과정에서 성당 내부는 당시 유행하던 바로크 양식으로 대대적으로 개조되었다. 건축가 모리츠 그림(Mořic Grimm) 등이 이 작업에 참여했다.
브르노 교구청 설립 및 주교좌 성당 승격
브르노 교구가 새롭게 설립되면서 성 베드로와 바오로 성당이 교구의 주교좌 성당으로 지정되어 그 위상이 높아졌다.
네오고딕 양식 쌍둥이 첨탑 완공
건축가 아우구스트 키르슈타인(August Kirstein)의 설계에 따라 84m 높이의 네오고딕 양식 쌍둥이 첨탑이 건설되어 현재의 상징적인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성당의 종은 전통적으로 정오가 아닌 오전 11시에 울리는데, 이는 30년 전쟁 당시 스웨덴군이 정오까지 도시를 함락하지 못하면 철수하겠다고 한 약속을 시민들이 종을 일찍 울려 지켜냈다는 유명한 전설과 관련이 깊다고 한다.
성당 입구 왼편에는 프란치스코회 성인 요한 카피스트라노의 이름을 딴 '카피스트란카(Kapistránka)'라는 외부 설교단이 있는데, 그가 1451년 브르노에서 설교했던 것을 기념하는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성당 내부에 있는 가장 오래된 설비 중 하나는 1652년에 제작된 마리아 예배당의 상자형 감실로 알려져 있다.
현재 사용되는 주제단은 1891년 비엔나 가구 제작자 요제프 라이머(Josef Leimer)가 만든 고딕 양식 작품으로, 12사도와 예수의 십자가형을 정교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중매체에서
체코슬로바키아 기념우표 (1939년)
1939년에 발행된 체코슬로바키아 우표 도안에 성 베드로와 바오로 대성당의 모습이 담겼다. 이 우표는 체코의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얀 찰스 본드로우시(Jan Charles Vondrous)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Fbanner_1747496035878.jpg&w=3840&q=75)
/feature_0_1747787458182.jpg)
/feature_0_17477699137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