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16세기 베네치아 해상 방어 건축물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건축학적 가치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독특한 삼각형 구조와 전략적 위치 덕분에 해상 요새의 역사와 아름다운 아드리아해의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시베니크에서 출발하는 보트 투어를 통해 요새에 접근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오디오 및 증강현실(AR) 가이드를 통해 요새의 건설 배경과 역사적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요새 내부를 탐험하며 당시의 방어 시설을 살펴보고 성 안토니 채널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만, 요새 내부는 보트 투어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으며 육로 접근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요새 내부 일부 구역의 보존 상태가 미흡하고, 어둡거나 잔해가 있는 등 관람 환경이 아쉽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접근 방법
🛥️ 보트 투어 (권장)
- 성 니콜라스 요새 내부에 들어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시베니크에서 출발하는 공식 보트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 투어는 보통 하루 3회(예: 오전 9시, 11시 30분, 오후 2시) 운영되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왕복 보트 이동 약 1시간, 요새 관람 약 1시간).
- 티켓은 온라인 또는 시베니크 해안가의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운영 여부 및 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트 투어에는 요새 입장료와 오디오/AR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 육로 접근 (외부 관람)
- 차량으로 요새 인근 주차장까지 이동 후, 약 700m의 산책로를 따라 요새 외부까지 걸어갈 수 있다.
- 과거 요새로 이어지던 돌길 방파제는 일부 유실되어 현재는 물에 잠겨 있으며, 안전 문제로 육로를 통한 요새 내부 진입은 공식적으로 차단되어 있다.
요새 외부 관람 및 주변 경치 감상은 가능하나, 내부 입장은 불가능하다. 인근에 해변과 작은 놀이터, 벙커 등이 있다.
주요 특징
시베니크에서 출발하는 보트를 타고 성 안토니 채널을 지나 요새에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왕복 약 1시간의 해상 이동과 약 1시간의 요새 내부 관람으로 구성되며, 태블릿을 이용한 오디오 및 증강현실(AR) 가이드가 제공되어 요새의 역사와 구조를 흥미롭게 탐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일 3회 운영 (예: 09:00, 11:30, 14:00) - 변동 가능
16세기 베네치아 공화국 시절 건설된 삼각형 모양의 독특한 해상 요새로, 오스만 제국의 해상 공격으로부터 시베니크를 방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벽돌과 석회암으로 견고하게 지어진 요새의 내부 구조와 32개의 포문 등을 둘러보며 당시의 군사 건축 기술과 전략적 중요성을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보트 투어 운영 시간에 따름
요새로 향하는 길목 또는 요새 주변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주차장에서 요새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인근 해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과거 군사 시설이었던 벙커나 해저 터널의 흔적도 발견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보트 위에서 바라본 요새 전경
성 안토니 채널을 통해 요새로 접근하면서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요새의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요새 외부 삼각형 구조물
독특한 삼각형 모양의 요새 외벽과 아드리아해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요새 내부 포문 및 전망 지점
과거 대포가 설치되었던 포문을 통해 바깥 채널 풍경을 담거나, 요새 상부에서 시베니크 방향의 파노라마 뷰를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요새 내부는 시베니크에서 출발하는 공식 보트 투어를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또는 현장 매표소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트 투어는 약 2시간이 소요되며, 이 중 요새 내부 관람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제공되는 태블릿 형태의 오디오 및 AR 가이드를 잘 활용하면 더욱 유익한 관람이 된다.
과거 육로로 이용되던 방파제는 유실되었고, 벽의 구멍을 통한 진입도 현재는 막혀있다. 도보로 요새 외부까지 접근할 수는 있으나 내부 진입은 불가능하다.
요새 내부 일부는 어둡고 바닥이 고르지 않으며, 비둘기 배설물 등이 있을 수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반려동물 동반 규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보트 투어 시 반려동물 탑승이 거부된 사례가 있으므로, 동반 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문의한다.
요새 자체에는 카페나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물이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요새 육지 쪽 주차장 인근에는 해변과 피크닉 테이블이 있다.
일부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요새 방문 시 반바지 착용이나 어깨 노출이 제한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이를 참고하여 복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결정
시베니크의 크로아티아인 주민들의 요청으로 베네치아 총독 알비세 카날(Alvise Canal)이 류례바츠 섬에 요새 건설을 결정했다.
요새 건설
베네치아의 유명 건축가이자 건설가인 잔지롤라모 산미켈리(Giangirolamo Sanmicheli, 미켈레 산미켈리의 조카)가 설계하고 히에로니무스 디 산 미켈라(Hyeronimus di San Michaela)가 건설을 담당했다. 오스만 제국 함대의 항구 접근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
베네치아 방어 체계의 일부
요새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해상 방어 체계인 '스타토 다 마르(Stato da Mar)'의 중요한 부분으로 기능했다.
군사 시설 용도 폐지
요새는 군사적 용도로 완전히 포기되었고, 이후 보수 및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5세기에서 17세기 베네치아 방어 시설: 스타토 다 테라 - 서부 스타토 다 마르"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대중 개방
2년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일반 방문객에게 공식적으로 개방되었다.
여담
성 니콜라스 요새라는 이름은 원래 이 섬에 있었던 성 니콜라스 베네딕토회 수도원에서 유래했으며, 요새 건설을 위해 수도원은 철거되었다고 전해진다.
요새의 주 건축 재료는 벽돌인데, 이는 당시 포탄 공격에 가장 잘 견디는 재료로 여겨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 요새의 기초는 석재로 만들어졌다.
실제 전투에서 요새의 방어 능력이 직접적으로 시험된 적은 없지만, 해상을 통한 적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성공적으로 보호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중해에는 몰타와 이탈리아 베네치아(포르테 디 산탄드레아)에 성 니콜라스 요새와 유사한 형태의 방어 시설이 두 곳 더 존재한다는 언급이 있다.
요새가 세워진 섬의 원래 이름은 류례바츠(Ljuljevac)이며, 야드리야 해변 등대 맞은편에 위치한다.
요새 주변 지역을 탐방하다 보면 과거 사용되었던 해저 터널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일부 장면에 성 니콜라스 요새 또는 그 주변 풍경이 촬영지로 활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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