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우크라이나 전통 연극부터 현대 창작극까지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며 현지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 싶은 연극 애호가나, 자녀와 함께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유서 깊은 대극장 또는 아늑한 소극장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전후로 극장 건물 자체의 건축미를 살펴보거나 인근의 역사적인 거리와 공원을 함께 둘러볼 수도 있다.
일부 관람석은 시야가 제한적이거나 좌석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이 부족하여 공연 관람 중 추위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M2(파란색) 노선 Istorychnyi Myzei (Історичний музей)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역에서 극장까지는 가까운 거리이다.
🚗 자가용 이용
- 극장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인근 도로변이나 광장에 주차할 수 있다.
저녁 공연 시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주요 특징
어린이를 위한 동화극부터 성인을 위한 정극, 코미디, 뮤지컬까지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우크라이나 고전 작품뿐만 아니라 현대 창작극, 해외 유명 작품의 번안 공연도 자주 무대에 오른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우크라이나의 역사와 정서가 담긴 작품들을 통해 현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예술적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많은 공연이 우크라이나어로 진행되어 현지 언어의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도 제공한다.
숙련된 기성 배우들과 재능 있는 신진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수준 높은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감정 표현과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추천 포토 스팟
극장 정면 외관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극장 건물의 정면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특히 저녁 조명이 켜지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소극장 '베레질'은 건물 뒤편 Rymarska 거리에 별도 입구가 있으며, 공연장까지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 한다.
일부 좌석, 특히 발코니나 사이드 좌석은 시야가 제한적이거나 의자가 불편할 수 있으므로 예매 시 좌석 배치도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나 난방이 부족할 경우 공연장이 다소 추울 수 있으니,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연 시작 전후로 화장실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미리 이용하거나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공연 티켓은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거나 좋은 좌석을 확보하기 용이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베레질 극장 설립
저명한 연출가 레스 쿠르바스(Les Kurbas)에 의해 키이우에서 실험적인 성격의 베레질(Berezil) 극장이 설립되었다.
하르키우 이전
베레질 극장이 당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수도였던 하르키우로 이전하였다.
타라스 셰우첸코 기념 극장으로 재창립
억압받던 베레질 극장의 일부를 기반으로 현재의 타라스 셰우첸코 기념 하르키우 국립 아카데미 우크라이나 드라마 극장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아카데미 지위 획득
극장의 예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아카데미' 칭호를 부여받았다.
유럽 최고 앙상블 선정
국제극예술협회(ITI)-유네스코 비평가들로부터 유럽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전쟁 중 활동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에도 지하 공간 등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문화적 저항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담
극장의 소극장 이름인 '베레질(Березіль)'은 우크라이나어로 '3월'을 의미하는 단어 '베레젠(березень)'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우크라이나의 국민 배우로 불리는 레오니드 비코프(Leonid Bykov), 영화 '이반 뇌제'로 유명한 암브로시 부치마(Amvrosy Buchma) 등 전설적인 예술가들이 이 극장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안드리 졸닥(Andriy Zholdak)이 예술 감독을 맡아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그의 작품들은 유럽 여러 나라의 유명 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다.
2005년, 안드리 졸닥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 단편' 공연이 하르키우 당국에 의해 금지되면서 극장을 떠나야 했던 일화가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에는 극장이 지하로 대피하여 공연을 지속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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