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놀이기구와 잘 가꾸어진 넓은 녹지 공간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친구,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계절별로 다채롭게 변하는 공원의 모습과 특별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끄는 요소이다.
방문객들은 대관람차, 롤러코스터 등 각종 놀이기구를 이용하거나, 테마별로 조성된 구역을 산책하며 다양한 조형물과 계절별 장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케이블카를 타고 공원과 주변 경관을 조망하거나, 공원 내 마련된 다양한 스포츠 시설 및 푸드코트, 카페 등을 이용하며 여가를 보낼 수도 있다.
일부 구역의 음악 소리가 지나치게 크다는 과거의 지적이 있었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제한되는 점과 일부 놀이기구가 운영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트램 12번을 이용하여 '파르크 호르코호(Парк Горького)'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공원 입구로 바로 연결됩니다.
- 트롤리버스 2번, 40번을 이용하여 '디트야차 잘리즈니치나 도로하(Дитяча залізнична дорога)' 정류장에 하차하면 공원 내 어린이 철도 시설 근처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르키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주요 특징
공원 중앙 중세 광장에 위치한 높이 55m의 대관람차는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상에서는 하르키우 시내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에 탑승하면 아름다운 일몰과 도시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공원에서 인근의 사르진 야르(Sarzhyn Yar) 계곡까지 연결되는 케이블카는 공원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공중에서 조망할 수 있는 인기 시설이다. 편도 또는 왕복으로 이용하며 색다른 각도에서 하르키우의 경치를 경험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구역들과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부터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으며, 계절별 축제와 이벤트에 맞춰 장식과 분위기가 바뀌어 재방문의 재미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대관람차 정상
하르키우 시내 전체와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질녘 노을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케이블카 탑승 중
공원과 사르진 야르를 잇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면서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독특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푸른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경치가 인상적이다.
테마 구역 및 꽃 조형물
공원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테마의 조형물, 아름다운 꽃밭, 그리고 계절별 장식들은 다채로운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케이블카는 해 질 녘에 탑승하면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내 화장실은 청결하게 잘 관리되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잔디밭 출입은 제한되므로 지정된 통행로나 휴식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공원 내에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와 레스토랑, 카페가 있다.
야간에는 조명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름다운 공원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철도인 '어린이 철도(Mala Pivdenna)'가 운영된다.
역사적 배경
공원 조성 논의 및 초기 식재
하르키우 시 의회에서 수미 도로 양쪽에 나무를 심어 승마 등을 위한 공간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으며, 교사,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식재가 이루어졌습니다.
푸시킨 탄생 100주년 기념 확장
알렉산드르 푸시킨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공원 규모가 두 배로 확장되었습니다.
공원 공식 개장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공식 개장하였습니다.
최대 규모 확장
공원 면적이 현재와 비슷한 130헥타르로 확장되었습니다.
막심 고리키 명칭 부여
소련의 작가 막심 고리키 사망 2년 후, 그의 이름을 따 '막심 고리키 문화 휴양 중앙공원'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어린이 철도 개통
공원 내에 3.6km 길이의 첫 어린이 철도가 개통되었습니다.
공원 파괴 및 황폐화
전쟁으로 인해 공원 내 모든 시설이 파괴되고 수천 그루의 나무가 베어졌으며, 도시의 유일한 삼나무 숲도 소실되었습니다.
시민들의 노력으로 재건
전쟁이 끝난 후 하르키우 시민들의 노력으로 공원은 즉시 재건되기 시작했습니다.
입구 주랑 복원
공원 입구의 주랑(콜로네이드)이 복원되었습니다.
분수 복원
공원 내 분수가 복원되었습니다.
하르키우 전투로 인한 피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하르키우 전투로 인해 공원이 심각하게 손상되었습니다.
공원 명칭 변경
하르키우 시의회는 공원의 공식 명칭에서 '막심 고리키'를 삭제하고 '문화 휴양 중앙공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여담
공원 조성 초기에는 교사, 대학생,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무 심기에 참여했으며, 각 나무 옆에는 심은 사람의 이름이 적힌 명패가 세워졌다는 기록이 있다.
과거 공원 입구 근처에는 막심 고리키의 동상이 있었으나, 2011년에 유리 다람쥐 조형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원 내 유일했던 삼나무 숲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연간 12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있는 장소였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공원 내 일부 화장실에는 열대어 수족관이 설치되어 있어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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