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뉴포트 지역의 역사와 예술에 관심 있는 탐방객이나 다양한 도자기 컬렉션, 특히 차티스트 운동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조용히 관람을 즐기고 싶은 개인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뉴포트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고고학 및 사회사 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웨일스 예술가들의 작품과 다채로운 도자기 공예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활동지나 차티스트 봉기를 다룬 인형극 디오라마 등 교육적인 체험 요소도 마련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은 기대했던 특정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지 않거나 미술관 부분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시설이 다소 오래되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

박물관 내부에 차(tea)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전시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빅토리아 시대의 상점, 학교, 펍 등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전시 공간이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객 수가 비교적 적어 조용하고 여유롭게 관람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박물관 및 미술관이 도서관 건물 내에 함께 있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서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