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인 교회 건물에서 다채로운 세계 음식을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미식가나 이색적인 분위기의 데이트 장소를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여러 층에 걸쳐 이탈리안 파스타와 피자, 아시안 스트릿 푸드, 멕시칸 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선택하여 맛볼 수 있으며, 루프탑 테라스나 지하 와인 저장고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다.
피크 타임에는 매우 붐벼 좌석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음식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센트럴 라인(Central Line), 주빌리 라인(Jubilee Line) 본드 스트리트(Bond Street)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센트럴 라인(Central Line) 마블 아치(Marble Arch)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버스 이용
- 옥스퍼드 스트리트(Oxford Street)를 경유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 이용 가능. 139번 버스 이용 시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주요 특징
웅장한 스테인드글라스와 높은 아치형 천장 아래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오래된 교회의 건축미를 감상하며 식사하는 것 자체가 특별한 추억이 된다.
여러 층에 걸쳐 이탈리안 수제 파스타, 나폴리 피자, 신선한 젤라토부터 태국, 멕시코, 인도, 일식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 가판대가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각 스탠드에서 주문하고 공유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방식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옥상 테라스에서 햇볕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고, 지하에는 아치형 구조의 오래된 와인 저장고를 개조한 바가 있어 색다른 분위기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앞
교회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음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메인 홀 전체 조망 (2층 발코니)
2층에서 1층의 활기찬 푸드코트 전경과 교회의 웅장한 내부 구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제단에 위치한 바
과거 교회의 제단이었던 공간에 마련된 바는 독특한 배경이 되어준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피크 타임(점심, 저녁, 주말)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여유로운 식사를 원한다면 오전 일찍 방문하거나 평일 오후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단체 방문 시에는 일행 중 한 명이 먼저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며, 지하 공간이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장애인용 경사로는 매우 가파르므로 휠체어 이용 시 입구 보안 직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장애인 화장실은 지하에 있고 이용 시 직원의 도움이 필요하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여러 명이 방문하여 각기 다른 메뉴를 주문해 나누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비건 및 채식 옵션도 제공하므로 미리 확인하면 좋다.
쓰레기통이 부족하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식사 후 테이블 정리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세인트 마크 교회 건축
존 피터 갠디의 설계로 그리스 복고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당시 메이페어 지역의 인구 증가에 따른 교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워졌다.
교회 내부 변경
건축가 아서 블롬필드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개방형 지붕 구조를 도입하고 벽 장식과 건축 디테일을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내부 변경을 진행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 교회' 역할
미국 대사관과 가까워 많은 미국인 예배자들이 찾았으며,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엘리너 루스벨트 여사가 방문하기도 했다.
왕족 결혼식 개최
조지 라셀스(제7대 헤어우드 백작)와 피아니스트 마리온 스타인의 결혼식이 열렸으며, 조지 6세 국왕을 비롯한 왕실 가족들이 참석했다.
Grade I 등재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Grade I 등재 건축물로 지정되었다.
교회 폐쇄
신자 수 감소로 인해 성공회 교회로서의 기능이 중단되고 폐쇄되었다.
장기간 방치
폐쇄 후 약 20년간 비어 있었으며, 잉글리시 헤리티지의 '위험 건축물' 목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커먼웰스 크리스천 펠로우십 사용
독립 교회인 커먼웰스 크리스천 펠로우십이 예배 장소로 사용했다.
메르카토 메이페어 개장
메르카토 메트로폴리타노에 의해 푸드홀인 메르카토 메이페어로 재탄생했다.
여담
원래 성공회 교회였던 세인트 마크 교회는 귀족과 부유층을 위한 예배 공간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영부인이었던 엘리너 루스벨트가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때 건물을 웰니스 센터로 바꾸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레이디 세인즈버리가 주도한 반대 운동으로 무산된 적이 있다.
교회 제단이 있던 자리에 바(bar)가 설치되어 있어, 일부 방문객들은 이를 매우 독특하거나 혹은 다소 생경하게 느끼기도 한다.
이곳의 오르간은 J. W. 워커 & 선즈 Ltd에서 제작한 3단 수동 오르간으로 최근 재조정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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