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반 고흐의 작품 세계를 360도 디지털 프로젝션과 가상현실(VR) 등 현대 기술을 통해 입체적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 그리고 독특한 문화 체험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나 커플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마치 그림 속에 들어간 듯한 몰입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반 고흐의 대표작들을 생동감 있는 영상과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그의 삶과 예술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선택적으로 제공되는 VR 체험을 통해 더욱 심층적인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교회 건물의 특성상 내부가 다소 춥다고 언급하며, 외부 이동식 화장실의 청결도나 이용 편의성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VR 체험은 기본 입장료 외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전시장 자체 주차 공간은 없으므로, 인근의 공영 또는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많은 방문객이 Highcross 쇼핑센터 주차장을 이용 후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을 언급한다 (주차 요금 발생).
🚇 대중교통 이용 시
- 레스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이 비교적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정확한 노선 및 가장 가까운 정류장 정보는 방문 전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반 고흐의 대표작들이 음악과 함께 벽, 바닥, 때로는 천장까지 이어지는 대형 스크린에 360도로 투사되어 작품 속에 완전히 둘러싸인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약 35분 길이의 영상은 반복 상영되어 원하는 만큼 머무르며 감상할 수 있다.
별도의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반 고흐가 거닐었던 프랑스 아를의 시골길, 그가 그렸던 풍경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는 듯한 생생한 3차원 가상현실 체험이다. 약 10~11분간 진행되며, 많은 방문객에게 가장 인상적인 경험 중 하나로 꼽힌다.
반 고흐의 유명 작품 중 하나인 '아를의 침실'을 실제 크기의 3차원 공간으로 재현해 놓았다. 방문객들은 이 공간에 직접 들어가 그림 속 일부가 된 것처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작품을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아를의 침실' 3D 재현 공간
실제 그림 속에 들어간 것처럼 반 고흐의 유명한 침실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360도 몰입형 프로젝션 룸 내부
시시각각 변화하는 반 고흐의 작품들을 배경으로 환상적이고 예술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컬러링 작품 프로젝션 공간
자신이 직접 색칠한 반 고흐 그림을 스캔하여 벽면에 투사된 모습을 촬영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VR 체험은 추가 요금(약 £3 또는 £4)이 발생하지만, 많은 방문객이 매우 만족하며 강력히 추천한다.
전시장이 교회 건물이므로 특히 추운 날씨에는 내부가 매우 쌀쌀할 수 있으니 따뜻한 옷차림이 필수적이다.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 건물 밖 **이동식 화장실(Portaloo)**을 이용해야 하며, 청결 상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으므로 방문 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사전 예매 또는 현장 입구에서 티켓 구매가 모두 가능하다.
전체 관람에는 일반적으로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 소요되나, 여유롭게 즐기려면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다.
전시 마지막 부분에는 반 고흐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작은 상점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을 동반한 경우, 반 고흐의 작품을 직접 색칠해 볼 수 있는 컬러링 코너를 이용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유럽에서 최초의 반 고흐 몰입형 전시 등장
반 고흐의 예술 작품을 활용한 최초의 몰입형 전시들이 유럽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전통적인 미술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Imagine Van Gogh: The Immersive Exhibition' 개최
Annabelle Mauger가 기획한 'Imagine Van Gogh: The Immersive Exhibition'이 최초로 선보였다. 이는 그녀 남편 조부의 'Image Total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로 대중적 인지도 상승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에 파리에서 열린 반 고흐 테마의 몰입형 전시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유형의 전시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인기가 크게 높아졌다.
북미 지역 등 전 세계적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맞물려, 북미를 중심으로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여러 주최자에 의해 유사한 이름의 반 고흐 몰입형 전시가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시기에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규정을 준수하며 운영되었다.
주요 운영사 중 하나인 Lighthouse Immersive 파산 신청
다수의 반 고흐 몰입형 전시를 운영하던 Lighthouse Immersive가 캐나다와 미국에서 파산 보호를 신청하며 운영 규모를 축소했다. 이는 몰입형 전시 시장의 경쟁 심화 및 운영상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사건으로 여겨진다.
여담
전 세계적으로 여러 회사에서 '반 고흐 이머시브 익스피리언스'라는 유사한 이름의 전시를 다수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티켓 구매 시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다른 지역의 반 고흐 몰입형 전시에서는 작품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삼나무, 사이프러스, 레몬 등의 특정 향기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미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프로젝션 이미지가 반 고흐 특유의 입체적인 붓터치를 완벽하게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러한 몰입형 전시의 인기는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유사한 전시가 등장하면서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대중매체에서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시즌 1에서 주인공 에밀리가 파리의 한 반 고흐 테마 몰입형 전시회를 방문하는 장면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 장면은 유사한 몰입형 전시들의 인기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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